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32:30~35절 “백성을 징계하신 하나님”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7-25 00:00    조회 1,547    댓글 0  
 
출애굽기32:30~35절       “백성을 징계하신 하나님”    2012. 7. 25
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앞에 앉아 먹고 마시며 일어나 뛰놀던 사람들에게 모세는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생긴 능력으로 레위인을 시켜 삼천 명의 사람들을 칼로 쳐 죽게 하였습니다. 졸지에 산 아래 이스라엘백성들의 장막엔 피눈물을 흘리는 탄식이 이어졌습니다. 밤이 되었을 때는 더 큰 두려움으로 떨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혹이나 심판을 행하는 천사들을 명령해서 사악한 자신들을 치시면 어쩌나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무엇을 배웁니까? 우리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기보다는 영에 속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즉 오늘날 우리에게서 일어나는 탐욕에 대해서는 레위인들처럼 타협하지 말고 칼처럼 잘라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동시에 손에 들려진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말씀은 좌우에 날이 선 아주 잘 잘려지는 칼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엡6:17절입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레위 족속들이 한 때 칼을 잘못 휘두른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여동생 디나가 세겜족속들의 족장인 세겜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했을 때인데 이에 대해 징벌을 하기를 칼로 세겜의 남자들을 모두 죽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저들이 지나고 있는 주변의 국가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야곱과 그 일행이 편하게 지나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때 레위가 칼을 든 것은 동생의 억울함을 징벌하는 이유로 벌어진 살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하나님으로부터 모세의 명을 받아 형제와 친구와 이웃에 대하여 인정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저들을 쳐서 죽이되 삼천 명이나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레위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쳐서 이기는 자들입니다. 신33:11절입니다.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레위지파에게 모세가 죽기 전에 축복한 내용입니다. 레위는 어떤 사람들로 축복되었습니까?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요일5:4절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그리고 요일5:5절에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30절입니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하노라 하고.” 모세의 판단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큰 죄를 하나님께 범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스라엘백성에게 뒤따라야 했습니까? 삼천 명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할 때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했습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죄를 심판하고 죄를 멀리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로서 모세는 산 위에서 하나님께 이스라엘백성의 범죄로 인한 죄악 때문에 멸하시는 것을 거두어 주십사 하고 간절하게 중보하였습니다. 모세는 비록 이런 중보를 드렸고 하나님이 받으셨어도 회개는 누가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백성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의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보이지 않으므로 모세는 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저들의 뻔뻔스러움이 보였기 때문에 속죄가 될 수 있을까라고 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수무당인 시몬이 성령의 받게 하시는 역사를 보고 나도 사도들처럼 그런 권능을 달라고 하였을 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선물을 돈주고 사는 것으로 알고 있느냐 너는 은과 함께 망할지라고 하면서 행8:22절에 “그러므로 너희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법적인 결과는 분명하지만 회개한다면 법적인 결과를 재고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31~32절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하나님께로 대화하기 위해서 다시 나아갔습니다. 누구의 모습입니까? 한적한 곳 기도의 자리를 찾아 나서서 그곳 겟세마네에서 통곡의 기도를 드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모세는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입니다. 그런 지도자라도 저들이 금 신에 절하고 먹고 마시며 뛰놀며 취하였다면 그에 대해 칼같이 잘라 절대로 동조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것을 삼천 명을 죽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의 모습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모세가 차라리 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빠지더라도 좋사오니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사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누구의 모습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요13:1절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잘못과 허물 때문에 사하여 주시도록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3절에 누구든지 범죄하면 하나님의 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모세가 말하는 그 책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 책이 무엇입니까? 계17:8절입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또 계21:27절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 생명책을 누가 가지고 계십니까? 계20: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갈6: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러므로 롬8:13절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거룩하게 주 뜻대로 말씀대로 잘 살자!
34절에선 지금은 아니지만 보응의 날에 보응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35절에 하나님이 백성을 치셨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우상을 만든 것 때문에 이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의 한계인 것입니다.
모세처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칼을 들어 당신의 백성을 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처럼 자신의 백성들이 치심을 당해도 어쩌지 못하시는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백성이 받을 심판을 예수님 자신이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