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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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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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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3:7~11절 “진 밖의 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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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8-08 00:00    조회 1,895    댓글 0  
 
출애굽기33:7~11절             “진 밖의 회막”            2012. 8. 8
7절입니다.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여기서 회막이란 이름의 장막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친 장막들에서 멀리 벗어난 곳에 치고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회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막은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하심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라도 분명한 법칙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롬5:21절입니다.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은혜도 분명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한다는 것입니다. 의가 없는 은혜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무조건 은혜를 베푸신 것이 아닙니다. 저들은 예수님의 그림자인 어린양의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발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하나님의 은혜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또한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가능했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 고백하였기 때문에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출16:2절에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했을 때 하나님이 저들을 떠난다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출16:27에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안식일을 범한 이스라엘백성들이 나타났을 때에도 하나님은 저들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출17:8절에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아말렉과의 전쟁이 있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저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언제 떠나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절하고 축제를 벌리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떠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떠나신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있었던 회막을 진 밖으로 옮기심으로 나타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7절에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며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 춤추고 우상숭배에 빠지므로 이루어진 일이 바로 진 안에 머물러야 하실 하나님이 그들의 장막을 떠나서 진 밖으로 멀리 나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어디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까? 멀리 떨어진 진 밖에 있는 회막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늘 하나님을 뵈옵고 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모세 또한 이스라엘의 진영을 떠나서 진 밖에 회막으로 나가야 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어디서 우리가 본 것 같습니다. 히13:12절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도 모세처럼 성문 밖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진영 밖으로 나가셨고 거기서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히13:13절입니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 밖으로 멀리 떠나 있는 회막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야했던 것처럼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따라 기꺼이 진 밖에서 고난 받기를 즐거워해야 하며 거기서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진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은 소리가 크지만 그 속이 어떤가? 텅 비어있습니다. 그렇듯이 이 세상에 온전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있지만 그 속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디서도 온전한 것이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깨끗하다고 말 할 것입니까? 누가 온전하다고 말할 것입니까? 누가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까? 정치인들에게서 볼 수가 있습니까? 정치인들 스스로 말합니다. “시궁창에 왜 들어오려고 하느냐” 엉망이란 것이지요?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곳이 정치인들인데 그렇지 않으면 정치를 할 수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교육계도 종교계도 앞서서 일하는 곳에 온전함이 있습니까? 심지어는 봉사단체까지도 선교단체까지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사람도 돌을 던질 수가 없습니다.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엄위한 말씀에 자신을 숨기고 거짓을 드러낸 채로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자신에게는 더한 들보가 있으면서도 형제가 가진 티에 대해서 용서할 줄을 모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이 눅6:41절에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성경 엡4:2절에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내가 하나님 보실 때 더 나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악함을 깨닫고 어디로 나가야 합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영문 밖으로
하나님이 도저히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으셔서 우리의 진에서 멀리 진 밖으로 나가셨고 그런 우리를 진 밖의 하나님과 만나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진 밖에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또한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 고난의 현장인 십자가 밑으로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읽습니다. 히13:13절입니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8절입니다.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무엇입니까? 자신들의 장막에서 회막으로 들어가는 모세를 바라만 봤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지요, 저들 또한 회막으로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멀리서 모세도 알고 하나님도 알지만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하나님의 임재도 모르는 체험 없는 신자의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9절을 보세요.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구름기둥이 회막으로 내려 앉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모세를 봅니다. 무엇입니까?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와 임재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모세를 하나님이 모세를 인정하시고 모세가 하나님을 높이니 하나님이 그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니까 하나님이 그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11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경배자가 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인에서 진정한 신앙인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현현에 대한 경험이 그렇게 하였던 것입니다.
날 만나라 그룹 날개 사이에서, 주 경배해 그룹 날개 사이에서, 주 만나리 그룹 날개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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