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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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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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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2:15~29절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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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7-17 00:00    조회 1,540    댓글 0  
 
출애굽기 32:15~29절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   2012. 7. 18
모세의 중보기도로 인하여 하나님이 그 진노를 거두셨습니다. 이제 모세는 산에서 두 돌판을 받아들고 산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산 아래 백성들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모습을 봅니다. 산 위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는 이런 모습까지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지나친 불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모세는 들고 있던 두 돌판을 산 아래로 던지는 바람에 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금송아지를 취하여 불살라 부숴서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서 백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아론을 책망합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합니다. 레위자손이 다 모세에게로 나아가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편에 서 있지 않은 자를 칼로 치게 하니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세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차이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양 손에 돌판을 가지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의 심령에 아버지의 법을 고스란히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세처럼 언약의 말씀을 깨뜨리기 보다는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십자가 위에서 이루셔서 백성들을 심판하기 보다는 그 심판을 자신이 다 지시고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모세가 산에서 자신의 날들을 보내지 아니하고 백성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부활하신 몸을 보이신 후에 하늘로 승천하시고 하늘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데 때가 되면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이 있는 땅으로 내려오듯이 다시 오시는 재림을 영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15절의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은 공중에 심판 주로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러므로 이땅에는 무서운 심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출34:29절에 백성 가운데로 두 번째로 두 돌판을 다시 받아가지고 내려오는 모세의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백성과 함께 천년 왕국의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에 재림하시고 이 땅에는 심판의 바람이 불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할 것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여서 모세가 산에 올라가 없는 사이에 아론에게 우리를 위해서 인도할 신을 만들라 모세는 산에 올라간 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늦어지는 것처럼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따라가고 이단자들의 미혹에 빠져 이것이 예수다라고 다른 것을 섬기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보시게 될까요? 모세가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백성을 보는 것처럼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께서 이 땅에 백성들이 이렇듯 세상 것에 미혹되어 살아가는 그래서 심판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백성들은 자신들이 만든 것에 가루가 되어 물에 섞은 진노의 물을 마시게 될 것이고 칼을 명하여 그들을 치게 하셨던 것처럼 칼 아래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구름타고 공중에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마지막 때 교회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대하여 잘하고 못하는 점을 모두 아시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누가 충성하는 지를 모두 아시는 것처럼 오늘 본문에 레위인들의 충성을 칭찬하셨습니다. 우리교회도 우리 자신도 공중에 재림하시는 예수님께 충성된 증인으로 인정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산에서 내려옵니다. 산 아래서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여호수아는 이 소리를 싸우는 소리로 들었습니다. 모세는 이 소리를 노래 소리로 들었습니다. 모세가 사십일 동안 하나님과 산 위에서 교제하고 있는 동안에 좀 떨어진 곳에서 여호수아는 혼자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었다면 분명히 분별을 했을 것입니다. 그 소리가 싸우는 소리가 아니라 노래 소리란 것을 말입니다. 모세는 사십 일 동안 하나님과 교제 하였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들이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제물을 드리고 있음을 그래서 내려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우리 자신을 내 맡긴 사람들만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늘 교제하는 자만이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산에서 내려 와 백성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음란하게 그 앞에서 먹고 뛰노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세는 들고 있던 두 돌 판을 산 아래로 던져 버렸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봅니까? 내 집을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장사터로 만들고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린 백성들을 노끈을 만들어 내어 쫓으시던 거룩한 분노로 가득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봅니다.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첫째와 둘째의 계명을 어기고 있음을 봅니다. 다른 여덟 가지를 모두 지켰어도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서 제외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으로서는 구원 받을 수 있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우리의 죄를 깨닫고 누구에게로 가야 산다는 것을 알려줍니까? 예수님
예수님은 그 율법의 요구 다 지키지 않으면 죄요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또한 죄의 삯은 사망이어야 함을 우리의 죄와 허물 대신에 그의 몸으로 하나님의 이 같은 요구를 만족시키심으로 다 이루셨습니다.
동생 모세가 형 아론에게 묻습니다. 왜 이런 짓을 하셨습니까? 그 때 모세의 형 아론은 모든 핑계를 백성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하여 온전히 회개하지 아니하고 어떤 회개의 모습은 없이 남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아담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아담은 죄를 변명하기를 아내 탓으로 아내는 뱀 탓으로
우상을 만들어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에 대적하기 보다는 백성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 일을 같이 도모하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는 까닭입니다. 예배를 등한히 하고 주님과의 영적교제인 기도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우리는 사람들 눈치 보며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높은 산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 매일의 만남은 맨손으로 육십만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내려올 수 있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물었고 그렇다면 내게로 나아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냐 아니면 마귀냐 둘 중의 하나이지 중립은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에게 모이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요 모세의 초청을 부인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아옵니까? 이 일에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레위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죄악을 멀리한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종에 부름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사람들이 바로 레위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어떤 명령을 받았습니까? 칼을 차고 이 문에서 저 문까지 형제도 친구도 이웃도 사정보지 말고 도륙을 명령 받았습니다. 이것 참 곤란합니다. 형제를 치기 어렵고 친구를 치기도 어렵고 이웃을 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쳤습니다. 무엇입니까? 인정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을 망령되게 여기는 것으로부터 단호하게 잘라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우리로 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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