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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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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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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2:11~14절 “모세에게서 예수의 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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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7-10 00:00    조회 1,502    댓글 0  
 
출애굽기32:11~14절      “모세에게서 예수의 상을 본다”   2012. 7. 11
인간과 짐승의 다른 점은 인간은 짐승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영적인 존재라는 겁니다. 영적인 존재라는 말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존재라는 말일 것입니다. 세상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서 알기 때문에 반드시 찬양해야 할 의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었습니다.
이렇게 축복 받은 인간이 사단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므로 영적인 죽음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죽음이란 하나님의 관계에서 끊어진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엡4:18절에서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스승이 새 깃털을 한 움큼 주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날에 날려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는 한 웅큼의 새 깃털을 가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는 날 스승의 말씀대로 들녘으로 나아가 날려 보냈습니다. 스승에게 돌아가 말씀대로 하였노라고 하니까 이번엔 다시 날려 보낸 한 웅큼의 새 깃털을 찾아서 주워오라고 하였습니다. 제자가 아니 날려 보낸 새 깃털을 어디가서 찾아오라는 것입니까 이미 바람에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불순종이라는 죄악의 결과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회복할 수 없는 영적인 죽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회복할 수 없는 영적인 죽음을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만이 그 해결할 길을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계2:7절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생하는 복은 누가 누릴 수 있습니까? 이기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 땅에 살 때 예수 믿고 생명을 가진 자가 이긴 자입니다. 요1서5:5절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그러므로 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영적인 죽음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 독생자를 보내신 사건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이 생명의 회복을 알지 못한 채로 하나님을 찾는 대신에 다른 신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찾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대신 뭔가를 찾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산이나 계곡 강이나 바다 돌이나 나무 강력한 힘을 가진 짐승들 요즘은 스포츠나 점성술에 기반을 둔 뉴에이지 활동들을 신봉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런 지식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가 없는 틈을 타서 아론을 부추겨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것이 타락된 인간의 본 모습이라는 것을 알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고 모세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 모두를 멸망시키고 모세 한 사람으로 큰 나라를 만드시겠다고 하십니다. 멸망 받을 이스라엘백성과 멸망시키실 하나님 사이에 누가 있습니까? 모세가 있습니다.
항상 이스라엘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누가 있었습니까? 모세가 있었습니다. 애굽에서도 홍해에서도 마라의 쓴물 현장에서도 르비딤에서 물이 없었을 때에도 아말렉이 쳐들어왔을 때에도 항상 모세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있어서 백성을 살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놓고 멸망당할 처지에 있는 것은 그때보다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세는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놓고 중보할 것인가 아니면 포기해야 할 것인가
11절에 모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중보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큰 나라보다 그 악한 백성을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누구의 모습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모세는 일찍이 히11:24~26절에 보면 바로의 공주의 아들을 포기하고 자신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더 좋아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는데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이방의 대제국의 후계자가 되기보단 무엇입니까? 반대로 목이 곧은 교만한 늘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런 모세가 지금 이스라엘백성의 우상숭배의 죄악 때문에 대노하시는 하나님께 이렇게 여기서 멸망시키시려면 아예 애굽에서 구해내지 마시지 기껏 구해내셔서 여기서 죽이시려는 것은 무슨 일입니까? 하나님 그리마세요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무엇의 그림자입니까? 빌2;7절에 하나님이 자신을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과 얼마나 같은 모습이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누구 백성이랍니까? 네 백성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이 세상에 오셔서 요6:39절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입니다. 요17:2절에도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그렇습니다. 모세에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면 모세는 하나님께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구했을까요?
11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백성보다 나은 면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은총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집니다. 롬3:24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렇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에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4절에 하나님은 뜻을 돌이켜 말씀하신 화를 이스라엘백성에게 내리지 않으시고 거두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세의 중보의 기도도 이스라엘백성을 멸망에서 구원해 내었다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심은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롬4:25절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5:1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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