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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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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0:11~15절 “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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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5-22 00:00    조회 1,578    댓글 0  
 
출애굽기30:11~15절                 “속 전”            2012. 5. 2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고된 속박 속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해 내셔야 하겠다는 필요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해 내시기를 위해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에서는 이스라엘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어린양의 피로 마침내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를 지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세례를 받게 되었고 광야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2절입니다.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 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계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계수의 목적은 전쟁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섬길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얼마나 되는 지 아니면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분배에 대해 참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쟁 수행이나 섬기는 일이나 분배를 생각하기 때문에 계수하였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남의 것을 셀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 그렇게 한다면 그 주인이 물을 것입니다. 왜 남의 것을 세느냐고 그렇게 되면 세는 사람이 멀쑥해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40:26절입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시147:4절입니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하나님이 계수하심을 통해서 자신의 소유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수하심을 통해서 적시 적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배치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계수는 하나님이 필요에 의해서 하라고 하실 때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그리고 다윗의 군대와 함께 하시므로 승승장구 엄청나게 큰 세력이 되었습니다. 다윗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젊었을 때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전쟁에 나가지 않고 궁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잊고는 자신이 이만큼 된 것이 자신이 잘나서 된 것처럼 자신의 백성을 계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의 전쟁수행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뛰어나셔서 항상 이긴 것인데 지금 다윗은 이스라엘백성을 계수하는 이유는 전쟁 수행에 있어서 이 정도면 되지 않겠느냐 는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이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대상21:1절입니다.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백성을 계수하는 일이 절대로 잘못된 일은 아니지만 으쓱 하면서 이만 하면 되지 않았나 이 모든 것이 자기가 잘나서 된 것처럼 이스라엘군대의 강함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무슨 역사입니까? 사탄의 역사입니다.
7절에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겨서 이스라엘을 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8절에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우리 항상 겸손하여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대하여 영광과 감사만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속하기 위해서 드리는 돈을 속전이라고 말합니다. 속전을 드리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귀에 익숙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55:1절입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여기 이 말씀에서는 돈 없이 값  없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뿐만이 아니지요 벧전1:18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대속함을 받은 것은 돈으로 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속전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만을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장자의 죽음에서 벗어나게 어린양으로 저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 속량함을 받은 백성들로 하여금 속전을 내게 하심으로 무엇을 확증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소유
그리고 어떤 의미가 더 있습니까? 속전을 내게 함으로써 피로써 속량하신 은혜가 얼마나 귀한 가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킬 수가 있습니까? 위로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며 아래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하신 것을 지킨 분은 오직 한 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인데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속전을 지불하신 분이 계시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갈3: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갈4:4~5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내야 할 속전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부 지불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14절과 15절에서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고 부자라고 더 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속량은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섬기는 것이라면 덜낼 수 있고 더 낼 수 있지만 속량은 모두가 그 값이 동일합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오직 반 세겔이듯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속량되는 그 값에 있어서 것이 같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속량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대가가 지불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계수함을 받지 못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계수 된 백성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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