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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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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9:38~43절 “매일 드리는 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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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5-09 00:00    조회 1,520    댓글 0  
 
출애굽기29:38~43절       “매일 드리는 번제”      2012. 5. 9
제사장직분에 대하여 일곱 가지 일을 말씀하셨는데 그 첫째가 28:1절에 제사장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로 제사장직분을 행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들 가운데서 우리를 택하셨고 부르셔서 제사장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제사장 직분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는 반드시 출29:4절에서 회막 문으로 데려 갔습니다. 부름 받은 제사장들을 하나님이 임재하신 회막문으로 데려간 것처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영적제사장들인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서게 하셨습니다. 벧전3:18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의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리고 셋째는 역시 출29:4절에 그들을 물로 씻겨야 했습니다. 제사장직분을 행하기 위해서 부름 받은 제사장들은 회막으로 데려가서 물로 씻어야 했듯이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영적 제사장들인 우리는 딛3:5절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그리고 넷째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출29:5절에 반드시 제사장의복을 입어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고 제사장된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갈3:27절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그리고 다섯째는 29:9절에 기름부음을 주어서 거룩하게 하여야 했습니다. 고후1:21절입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여섯째는 제사장직분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출29:24절에 하나님 앞에 드릴 요제물이 들려져야 했습니다. 무엇입니까? 요제물이란 흔들어서 제물됨을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분명한 요제물이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 있게 흔들어 보일 요제물은 우리를 대신하여 주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요1서1:3절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그리고 일곱째로 출29:44절에 제사장직분을 행할 자들을 거룩하게 하여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영적 제사장들인 우리를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6:22절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그러니까 제사장을 택해서 제사장 직분을 주게 되었을 때 행해진 모든 필요한 부분들을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제사장된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요구하는 분이셨고 제사장 직분을 감당케 하시기 위해서 그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준비케 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제사장직분을 행하게 하실 때 스스로 한 것이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세로 하여금 만들게 해서 그들에게 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고 제사장직분을 행하게 하실 때 분명한 것은 우리 손으로 되어 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요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장 스스로가 한 예외종목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제사장이 짐승에 손을 얹어 안수함으로써 그 짐승이 곧 자신과 동일하게 여기도록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은 모두 내가 받을 것을 대신 예수그리스도가 받으셨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가 동일하게 함께 죽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도 의로 다시 태어났다고 제물과 동일하게 생각했던 구약의 제사장처럼 우리도 제물이신 예수그리스도와 동일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또 그들 제사장들은 진설병을 먹고 드려진 제물을 먹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양식으로 삼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 38~39절입니다.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단에 일 년 된 양으로 아침에 한 마리 저녁에 한 마리를 드리는데 42절에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이렇듯 대대로 드릴 번제물은 이미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려질 때 번제물이 어떠해야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삭은 번제물을 염려합니다.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물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작을 벌려놓고 이삭을 결박하고 벌려논 장작 위에 앉히고 칼을 들어 죽이려 할 때 이삭은 그것까지도 기꺼이 순종하고 헌신합니다. 그렇습니다. 번제물의 중심 사상은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순종과 헌신입니다. 이 번제물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자원하여 인생들을 대신하여 순종과 헌신하심으로 드리셨습니다. 번제라는 것은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제물이 타서 연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께 대대로 우리가 드려질 번제는 어떤 것이라는 것입니까?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지는 번제가 되어져야 하고 그럴 때 우리의 순종과 헌신의 냄새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요일4:17절입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무엇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그러므로 우리가 심판날에 담대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온전한 번제물로서 나를 대신하여 드리셨고 그 번제물은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이 받으셨다. 이는 곧 나를 받으신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이런 번제를 아침에도 저녁에도 드려야 했습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이 거기서 늘 만나주시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예수그리스도라는 번제물을 항상 드리는 우리의 삶을 기쁘게 받으시고 만나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지는 제사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에 드려지는 번제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경험합니다. 또 저녁에 드려지는 번제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탕자가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소를 잡았고 즐기자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인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즐기는 모형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받으시는 번제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예수그리스도라는 번제물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이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쁨이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비참하고 우울한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아닙니다. 요1서1장3절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절에 이 성경을 기록하는 목적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세상 염려와 사귀는 시간이 많으면 우리는 많이 우울해집니다. 적게 사귀면 조금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많이 사귀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적게 사귀면 기쁨도 적어집니다. 우리가 우울한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많지 않은 증거가 되는 것임을 알아서 아침에도 예수그리스도 저녁에도 예수그리스도 항상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지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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