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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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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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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9:1~9절 “제사장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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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5-02 00:00    조회 1,603    댓글 0  
 
출애굽기29:1~9절       “제사장 직분”       2012. 5. 2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보여주신 것대로 그렇게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출25:40절입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구약의 제사장직분 역시 성막이나 성구들처럼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라고 하였습니다. 히8:4~5절에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성막이나 성구들처럼 제사장 직분 또한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요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갑니다.
출27:20~21절입니다.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백성들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감람나무로 짠 순수한 기름을 준비해서 아론에게 가져오게 합니다. 그러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무엇을 합니까? 백성들이 가지고 온 기름을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입니다. 성소를 밝게 하는 것 이것이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반드시 밝은 빛이 켜져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 직분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요구를 합당하게 순종해야 하였고 그 다음 백성들의 유익을 도모하는 일이었습니다.
창세기 나오는 창조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빛의 창조는 피조물이 창조되기 전에 제일 먼저 명령하신 일이셨습니다. 제사장 직분을 주심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의 성소에는 항상 빛이 밝게 비쳐야 했습니다. 기름이 타서 빛이 나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에서 이 세상을 밝게 비추이게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어둠은 물러가고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거룩하심 깨끗하심의 죄 없는 본성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요서1:5절입니다.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우리가 누구에게서 들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하는 소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빛이라는 것입니다. 이 빛이 언제 드러났습니까? 십자가에서 드러나셨습니다. 죄의 어둠에 찬 세상이 예수님 때문에 어둠은 물러갔습니다. 우리가 듣고 믿어서 우리 속에 죄의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믿고 죄의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죄의 어둠은 그만큼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감람나무를 찢어낸 데서 나온 기름이란 감람나무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성령이 오신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기름을 끊이지 않고 우리가 우리 속에 항상 있게 하여 우리로 예수님처럼 죄의 어둠이 있을 수 없도록 어둠이 물러갈 수밖에 없는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마16:18절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기서 예수님께서 너의 신앙고백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웠다고 하시지 않고 세우리니 라고 미래형을 사용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교회는 언제 출발하게 됩니까? 오순절 성령 강림이 시작되면서 교회는 시작이 되기 때문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항상 우리 속에 기름등불하고 있을 때 교회로써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행2:33절입니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그러므로 제사장 직분은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감람나무를 찢어서 기름을 내서 그것을 제사장에게 갖다 줌으로서 제사장직분이 비로소 시작된 것처럼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우리도 영적인 제사장으로서의 직분이 비로소 시작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우리는 빛으로 사는 직분자들이 되었습니다. 시36:9절입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믿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화평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도 마찬가집니다. 애굽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불리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필요했습니까? 제사장직분이 필요하였습니다. 왜 예수님이 하늘에서 우리 위해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으로 계시며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제사장직분이 왜 필요합니까?
구원 받은 사람들이지만 어떻습니까? 때로는 이리 저리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무엇이 필요하였다는 것입니까?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고 그분이 보내신 성령으로 인하여 항상 꺼지지 않는 불을 비추어 어둠을 볼 수 있고 영을 분별할 수 있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에게도 무엇이 필요하였습니까? 28:1절에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을 모세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그의 형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레위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 형 시므온과 함께 여동생 다말이 세겜족장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하였을 때 보복하기를 세겜성의 모든 남자를 다 죽인 사람입니다. 몸만 상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을 끊업버렸습니다. 잔인하고 포악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의 후손에게 이 위대한 직분을 맡기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갚을 수 없는 은혜요 사랑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론이라는 이름의 뜻은 ‘아주 높다’라는 뜻입니다. 자기 집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 위에 높여주셨습니다. 이것은 누가 높아지신 것과 같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보좌 우편에 오르셔서 높여지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론이라는 대제사장은 누구의 모형입니까? 예수님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입니다. 나답은 원함이라는 뜻입니다. 아비후는 “나의 아버지는 그분”이란 뜻이고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란 뜻이요 이다말은 “종려나무의 땅”이라는 뜻이니 무엇입니까? 인간들이 원하는 참 생명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왔다는 것이고 역시 힘과 도움도 하나님께로 왔으며 종려나무의 가지처럼 공의를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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