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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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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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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28:42~43절 “제사장들의 예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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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4-25 00:00    조회 1,618    댓글 0  
 
출애굽기 28:42~43절          “제사장들의 예복”          2012.4.25
하나님은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을 위해서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서 입히라고 하였습니다. 그 모양은 하체를 가릴 수 있도록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오는 속바지였습니다. 이 옷을 입지 않았을 때에는 제단에서 섬기지도 못하게 하셨고 회막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속바지를 입고 들어가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속바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레위기8:13절입니다.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또 7절에서는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무엇입니까? 아론도 역시 속옷을 입고 그 다음 겉옷을 입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로 나왔습니다. 무엇입니까? 제사장들 모두는 동성입니다. 그래도 벗은 몸을 보여서는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떤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음을 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제일 먼저 깨달은 것은 바로 벗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창3:7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왜 옷을 해서 입었습니까? 그 뒤에 10절에서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그렇다면 두려워했던 이유가 바로 벗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화과 잎을 엮어서 옷을 해서 입었습니다. 그리고 벗었기 때문에 자신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숨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벗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죄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는 것이니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죄 있는 인생은 하나님을 피해 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어떠했습니까? 계3:17절입니다.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믿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믿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15절에 보면 차지도 않고 그렇다고 뜨거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믿는 모습만 갖추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세상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17절 상반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시하게 믿으면 하나님 앞에 죄에 대한 예민함이 사라집니다. 심령이 무디어집니다. 자신의 내면을 옳게 분별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고후13:5절에서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을 받은 자니라.”
오히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서기를 두려워합니다. 왜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정결타고 자랑할 수 없는 죄인임을 늘 알고 언제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죄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벗은 몸을 하나님께 보여드리지 않아도 되게 되는 것입니다. 시32:1~2절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가 어떻게 복 있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우리의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를 가릴 옷을 입었기 때문에 그리고 정죄 받지 않아도 될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옷은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서 입혀주셨습니다. 창3:21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사람이 만든 옷은 자신의 연약함을 가릴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죄악을 덮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손수 해 주시는 옷이 아니면 인간의 죄를 덮을 수가 없습니다. 신약시대에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옷을 해 입혀주셨습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옷을 해서 입혀주셨습니다. 갈3:27절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속옷을 입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제사장들이라면 분명 육신의 일을 도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6:6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육신의 일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제단을 섬기고 신령한 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육체의 일이란 갈5:19~21절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자!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거룩한 제사장들인데 우리가 음행을 한다면 되겠습니까? 더러움에 빠져 있든지 색을 밝힌다든지 우상을 숭배한다든지 뭘 물어보고 다닌다든지 죽어도 용서를 못하는 관계를 가진다든지 당을 짓고 싸운다든지 시기한다든지 분을 낸다든지 이단에 빠진다든지 술 취한 상태로 있다든지 방탕한 생활을 한다든지 한다면 되겠습니까? 이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벌거벗었음을 드러내는 죄된 행동들입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허리에서부터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라”
인간의 힘은 철저하게 막아야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권세는 반드시 덮어져야 가려져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까? 딛2:11절로 14절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런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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