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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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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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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8:40~43절 “제사장들의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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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4-18 00:00    조회 1,701    댓글 0  
 
출애굽기28:40~43절         “제사장들의 예복”          2012. 4. 18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119:129절에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고 시편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의 놀랍기만 한 그 말씀인 본문 40절입니다.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라”고 2절 말씀을 반복해서 말씀해 주고 있음을 봅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2절에서는 아론을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라고 하셨고 40절에서는 아론의 아들들을 영화롭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점은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서 그 입는 옷을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라고 하신 것은 같은 점입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선택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입는 옷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섬기는 일이 참으로 귀하고 거룩한 일이라는 것을 알리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벧전2:5절입니다.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그리고 9절에선 우리로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섬기기 위해서 나가는 존재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10:22절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 아무나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들만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의 피로 씻음받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받은 그래서 참 마음을 가진 자가 되었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언제라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히10:19절에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예수의 피 때문에 가지게 되었다 감히 하나님 앞에 누가 나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모두가 죄인인데 그러나 예수의 피로 씻음 받아 깨끗해졌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 좋다 괜찮다고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된 우리는 히13:15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모두 제사장이 되었으니 우리도 무엇이 필요합니까? 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예복입니다.
오늘 39절에 하나님은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아름답고 영화로운 제사장이 입는 속옷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 속옷의 재료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가는 베실이랍니다. 가는 베실이란 그리스도의 점 없고 흠 없는 순전함과 거룩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가는 베실로 반포속옷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반포는 더위를 잡는 베옷을 말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속옷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입니다. 우리가 제사장이 될 수 있는 것도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섬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지어 입어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옷을 지어 입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없이 가졌다는 의는 어떤 의 일까? 사64:6절입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입어야 할 옷이 무엇입니까? 영화롭고 아름다운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아버지에게로 돌아온 탕자는 자신이 입고 있었던 옷을 벗고 눅15:22절에 어떤 옷으로 갈아입었습니까? “제일 좋은 옷” 할렐루야! 이런 일이 하나님 앞에서도 벌어집니다. 슥3:4절에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가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이 아름다운 옷이 바로 의의 옷인데 고후5:21절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를 위해 죄로 삼으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의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을 때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의의 옷을 입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갈3:2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롬13:1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 예수 믿는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의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전 구절인 13절에서 “방탕과 술 취함과 음란과 호색 그리고 다툼 또는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생각할 것이 제사장들에게 옷을 입을 때 필요한 띠입니다. 띠는 두 가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섬기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띠를 띠었다는 것은 활동함에 있어서 활동적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샅바는 씨름 선수들에 있어서 일종의 띠를 말합니다. 샅바를 통해서 선수들은 힘을 씁니다. 그리고 씨름에 있어서 기본에 충실한 작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샅바를 놓치면 힘을 쓸 수 없고 기술을 걸 수 없기 때문에 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기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도 우리에게 이 띠를 잘 동이고 있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벧전1:13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띠를 풀어놓지 말고 띠를 띠고 힘 있는 신앙생활 기본 즉 말씀에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여 재림의 예수님 오실 때 우리에게 안겨 주실 은혜를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마지막으로 관입니다. 관은 두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높이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의 직임을 맡아서 섬기는 이들을 높이 올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를 위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며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주께로 힘을 얻고 말씀에 충실하게 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요? 높이 올려주시는 복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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