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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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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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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4:12~18절 “산에서 사십일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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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1-18 00:00    조회 1,669    댓글 0  
 
출애굽기24:12~18절    “산에서 사십일을 있었어요”   2012. 1. 18
12절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돌판에 친히 기록하신 율법과 계명을 주셔서 모세로 하여금 백성들을 가르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세가 돌에 새겨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그 내용을 써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세월이 오래 흘러가면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말로써 전달하는 것도 전달 전달하는 이런 과정에서 역시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지만 돌에 기록되어진 말씀으로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확한 뜻과 생각을 온전히 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변질 없이 그대로 백성들에게 들려지고 가르쳐지기를 하나님이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3절로 14절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는 자신의 부하인 여호수아를 데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바로 그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면서 장로들에게 부탁합니다.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 있으라 만약에 무슨 일이 있으면 아론과 훌에게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올라간 모세가 자그마치 사십일을 나님이 계신 그 산에 거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사십일 동안 하나님의 율법을 들었고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론과 훌은 모세의 유고시에 모세의 일을 대신하게 되는 막중한 일을 맡게 됩니다. 아론은 모세의 형으로 말을 잘하는 것으로 동생 모세를 도왔던 사람이고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기도할 때 옆에서 기도로 도왔던 기도의 조력자였습니다. 훌은 어떻습니까? 대상2:18절로 20절에 소개합니다.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를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훌은 다름 아닌 신앙의 사람 갈렙의 아들이었습니다. 고귀 빛나다 존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 훌인데 그 이름처럼 모세가 필요할 때 꼭 있어서 모세에게 큰 힘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훌도 아론처럼 모세가 기도할 때 기도의 조력자가 되어 모세의 기도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도왔던 고귀한 인물이요 빛나는 인물이요 존귀한 인물이었습니다.  고라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었어도 그의 교만함 때문에 제대로 쓰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여기서 은혜가 되는 사실은 무엇입니까? 모세가 참으로 뛰어난 지도자라 할지라도 혼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모세가 일 할수 있도록 힘이 된 훌은 그 자손이 복을 받았습니다. 아까 대상2:20절에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브살렐이 누굽니까? 출31:2절에 보면 하나님이 친히 지명하여 부른 사람이 있는데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겁니다. 왜 브살렐을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하나님의 성막의 기구를 만드는 일에 성령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셔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의 기구를 처음으로 만드는 일에 훌의 손자가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훌 한 사람의 빛나는 조력이 가문을 복되게 자손을 복되게 한 것입니다. 무엇이 복입니까? 자손 대대로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사59:2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은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라히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할렐루야! 이런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5절로 18절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이때 구름이 산을 가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 모세와 여호수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에 올라 구름에 가리운 모세가 엿새 동안 있었고 이레 째 되는 날 그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이 모습을 산 아래 백성들이 볼 때 여호와의 영광이 맹렬한 불길처럼 보였습니다. 산 위 구름 속으로 들어간 모세는 산 위로 올라갔고 거기서 사십일을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말씀으로만 하시는 하나님이 구름 사이로 맹렬한 불길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으로써 당신의 존재성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보여주고 계신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顯現이라고 부르는데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헬라어로 데오파네이아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데오스와 보여지다를 의미하는 파이네인이 합쳐져서 된 말입니다. 하나님의 현현은 아브라함을 찾아온 세 사람처럼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기도 하시고 오늘 본문처럼 구름사이로 타오르는 불길처럼 나타내 보이시기도 하시고 그리고 순전히 소리인 음성으로 나타내시기도 하십니다. 그랬던 하나님의 현현은 이 세상에 처녀 마리아를 통해서 육체로 오셨으니 그분이 우리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오신 목적은 죄에 빠져 사망에 처해질 인간을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인도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썩을 몸을 입으시는 낮아짐을 보이셨고 우리의 죄를 지고 죽으시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서 구원 받았고 멸망 받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육체로의 현현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의 구원도 없었을 것입니다.
6일 동안 구름이 산을 가리고 있었고 칠일 째 되는 날 구름 속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엿새 동안 모세는 뭘 하고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음성도 그 어떤 계시도 없이 정적만이 감도는 엿새를 지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그냥 잠자코만 있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엿새 동안은 모세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성결작업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이 가시나무 불꽃 중에 나타나셨을 때 모세가 해야할 일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만 데를 다 가고 밟고 하는 더러운 신을 벗어내는 일이었습니다. 단지 신발을 벗는 작업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성결을 원하셨을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성결케하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여리고가 가까웠을 때 만난 여호와의 사자는 여호수아에게 신을 벗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신약에 야고보기자는 약4:8절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이 반드시 거쳐야할 것은 손을 깨끗이 하는 작업이요 두 마음을 품은 것에 대한 돌이킴입니다. 그렇다면 모세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어도 모세는 엎드렸을 겁니다. 손을 깨끗이 했을 것이고 마음의 성결을 위해 회개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레 째 되는 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남은 33일을 은혜 중에 지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산 밑에서는 어떻게 보였다고요? 맹렬한 불이 타오르는 것처럼
그렇습니다. 성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아마 맹렬한 불에 의해 삼킨바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예수의 보혈 없이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의 보혈이 없이 하나님을 만나려는 자들의 결국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에 삼켜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며 축복을 받은 것입니까?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네 X 2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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