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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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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4:1~11절 “하나님을 뵙고 마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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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1-11 00:00    조회 1,623    댓글 0  
 
출애굽기24:1~11절        “하나님을 뵙고 마셨더라”        2012. 1. 11
1절로 3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을 데리고 멀리서 하나님 여호와를 경배하라고 하시면서 모세 너만 가까이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 산 아래 있으라 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전하니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노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다른 이들 아론이나 그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의 대표인 칠십 명의 장로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선 특별히 모세에게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올 수 있도록 허락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갈 수 없으나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갈 수 있는 것인데 모세가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모세 그를 상대하시겠다니 그것이 은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주님이 우리를 초청하셨으니 우리가 주님의 공회의 한 지체가 된 것이지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께 절대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당신께 가까이 하라고 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요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를 받은 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엡2: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가 없었던 사람들이었는데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당신께 우리를 가깝게 두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요1:14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 말씀은 요1:1절에 하나님이시라고 했고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얼마나 가깝습니까? 이것은 권세를 얻은 것과 같습니다. 할렐루야!
그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세보다 복이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 속에 들어오시는 권세와 이렇듯 이런 길을 주신 것은 사람으로는 되지 않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우리는 권세를 받은 자요 은혜를 받은 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절로 8절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말씀들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산 아래 이스라엘백성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소를 잡아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소를 잡은 그 피 반을 제단에 뿌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니 백성들이 다 듣겠다고 하므로 남은 피를 백성들에게 뿌리면서 이 피는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드리는 제사가 모두 다섯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온전한 화목을 위해서 제물을 모두 태워서 연기로 드리는 번제 둘째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과의 화목을 위해서 드린 제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화목제 셋째는 두 마리의 양으로 한 마리는 죽여서 제물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는 그 머리에 안수하여 광야에 방출하여 내 죄를 저 양이 짊어지고 대신 죽으러 광야로 갑니다 하는 속죄제 넷째는 하나님의 성물에 부정한 접촉으로 인하여 죄를 속하는 속건제 다섯 번째는 고운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지금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고 했으니 첫째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하고 둘째는 이웃과의 화목을 위해서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제물을 잡은 그 피를 양푼에 나눠서 하나는 제단에 하나는 백성들에게 뿌렸다는 것은 피가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입니다. 제단에 드린 이 제물의 피를 보십시오 하나님 이 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 되기를 원합니다. 또 백성들에게 뿌려진 피를 보십시오 이 피로 인하여 이 백성이 깨끗해졌고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시겠다고 어디에 기록해 놓으셨습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주신 언약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뿌린 이 피는 어떤 피입니까? 언약의 책에 기록되어진 언약의 피입니다.
레위기17장11절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언약의 피가 무엇입니까?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께 드려진 그 제물의 피가 대신 뿌려짐으로 그 제물을 드린 사람의 죄는 없어지게 되도록 하신 그 제물이 흘린 피가 언약의 피입니다.
우리의 죄도 바로 이 언약의 피로 인하여 사하여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성만찬 때입니다. 마26:28절에 잔을 주시며 마시라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피는 어떤 피입니까?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구약에 이미 약속된 언약의 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언약의 피는 죄를 지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자주 제물을 드려야 하였지만 신약의 예수님에게 와서는 짐승의 피가 아니라 더 나은 제물인 자기 자신의 피를 단 한 번 드림으로 사람의 죄를 없이 하셨으니 구약의 언약의 피는 예수님의 모형이고 예수님이 오셨으니 모형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히9:23절로 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이루신 이 피의 언약은 새언약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고전11:25절에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짐승의 피가 아닌 더 나은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것은 새 언약인 것입니다.

9절로 11절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긴 했지만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칠십 명의 장로들은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발 아래를 보니 마치 파란 옥을 깔아놓은 듯했으며 하늘처럼 맑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모습을 봤으면서도 이들이 죽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가 신약시대 믿는 자 우리들에게 주님 예수의 살을 양식으로 주님 예수의 피를 음료로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서면 죽습니다마는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주신 살과 피로만이 가능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은혜 받은 사람이며 축복받은 사람이며 권세가 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 항상 감사하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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