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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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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4:1~9절 “어리석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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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4-13 00:00    조회 1,718    댓글 0  
 
출애굽기14:1~9절      “어리석은 욕심”      2011. 4. 13
1~2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백성으로 하여금 바알스본 맞은 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하셨을 때 거기에 분명한 뜻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어떤 뜻이냐 하면 이렇습니다. 인간의 눈으론 더 이상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길이 없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려고 하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젠 죽었다 싶은 환경이 곧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실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불신앙의 사람인 애굽의 바로 왕은 3절과 4절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다고 가더니만 꼴좋다 홍해 앞 광야에 갇혔다 이제 우리가 따라 간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잡아 올 수 있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블레셋 땅으로 해서 쉽게 이스라엘백성들이 빠져나갔다면 아마 쫓아올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을 보니 길도 없는 홍해 쪽으로 가더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을 쫓아가 다시 잡아 올 수도 있다는 미련을 가지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사람이 모르는 길을 알고 계시고 그 길을 내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요 오직 스스로 계신 여호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를 원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5절과 6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와 그 신하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을 놓아 보냈던 것이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군대를 모아 드디어 이스라엘백성을 찾아서 뒤쫓아 오게 되었습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임금이 제 아무리 무소불위의 권세를 가진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참 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데 쓰실 수 있는 자요 하나님 아래에 있는 존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를 강퍅케 하시니 그의 마음이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강퍅해 지고 이스라엘백성을 내 보낸 것이 참으로 아까운 생각이 들게 하시니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저들이 움직이기를 시작하더라는 겁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사람이 급하게 화장실 갈 때와 급한 볼 일을 다 보고 화장실 나올 때가 다른 것처럼 애굽의 바로의 장자로부터 감옥에 있는 자들의 장자까지 그리고 애굽의 모든 짐승의 첫 것이 죽임을 당할 때 생각할 것도 없이 너무나 급하여 한 밤 중인데도 불구하고 모세와 아론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제발 좀 지금 네 백성을 데리고 나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 보냈는데 아침이 되고 며칠 되다보니 생각이 달라진 겁니다. 그 동안 애굽의 큰 일들을 할 때 쉽게 동원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이 없어졌으니 그 일을 누가 한단 말입니까? 이스라엘의 노동력을 생각하니까 도무지 아까워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길도 없는 홍해로 가서 거기 바닷가에 장막을 쳤다는 보고를 받게 되니 잡아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자기 주관적인 생각 갖지만 이런 마음을 누가 주셨습니까? 우리 하나님이
왜? 애굽 백성들에게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스스로 계신 자임을 드러내시려는 깊은 뜻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하나님 우리의 출입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모두 알고 지키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믿는 자든지 믿지 않는 자든지 모든 인생이 하나님 아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7절에 보니까 애굽 군대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병거 중에 선발 된 병거가 육백 대나 됩니다. 그리고 그 밖의 애굽의 모든 병거들도 지휘관들과 함께 동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군대를 자랑하고 있었던 애굽의 군대입니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들까지 모두 다 동원이 되었습니다. 여기 병거마다 수십 명씩 군인들이 탔을 겁니다. 왜 병거를 동원하게 되었을까요? 이들도 다 뜻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빠르게 뒤 쫓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듯이 최고의 군대가 최고 빠른 속도로 이스라엘백성을 뒤쫓는 것이었습니다. 이 최고 빠른 병거를 졸병들이 모는 것이 아닙니다. 운전기사들이 모두 베테랑입니다. 숙련된 지휘관들로 짜여졌습니다.
이들이 나중에 모두 홍해에서 바닷물에 쓸려 가버립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일어났던 15미터에 가까운 쓰나미가 밀어닥치니까 높은 건물들이 장난감처럼 쓸려 갑니다. 버스도 쓸려가고 큰 배들도 쓸려 갑니다. 그러니 작은 차들은 한꺼번에 밀려서 쓸려갑니다.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참으로 그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바다가 양쪽으로 벽을 해서 서 있다가 갑자기 하나가 될 때 그 위력이 어떠했겠습니까? 제아무리 속도를 자랑하는 애굽의 병거들이라 할지라도 속수무책이었던 겁니다. 애굽이 자랑하는 그 수 많은 병거들과 군사들이 모두 바다에 장사가 된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아무 것도 없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콧김에 모든 인간의 자랑감이 날아가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언제나 겸손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애굽의 군사들은 모두가 최고 빠른 병거들을 타고 있는 반면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얼마나 그 행보가 느리겠습니까? 어린아이들 거기다가 양들을 몰고 가야합니다. 거기다가 갑작스럽게 많이 걸을 수가 없어서 해변에 장막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의 군대에 쉽게 잡힌다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일이었습니다. 거북이와 토끼 아시지요? 상대가 안 됩니다. 금방 잡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누가 계시다고요? 우리 하나님이 할렐루야! 그러니까 제 아무리 인간적으로 날을 정도로 빨라도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막으시니까 애굽의 막강 스피드한 군대라도 어쩌지를 못한 것을 오히려 저들이 사망을 당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8절입니다. 이렇게 바로가 이스라엘을 바짝 추격해 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떻게 나갔다고요? 담대하게
담대하게는 또 다른 어떤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까? 높은 손으로 인하여 여기 높은 손은 누구의 손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 어려움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하나님은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백성을 이끌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뭐라고 명령하셨습니까? 강하고 담대하라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하나님이 지켜주시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니까 그러면 능히 감당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9절입니다. 드디어 애굽의 스피드한 군사들이 그들의 병거를 타고 이스라엘백성들이 장막을 치고 있는 해변까지 쫓아온 겁니다. 바로를 따라온 사람들은 애굽사람들과 바로의 말들과 병겨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라고 하였습니다. 실로 그 세력이 엄청났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모두 기절할 일입니다. 간이 쪼그라들 일입니다. 매우 실망할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길에는 이들이 쫓아오는 것도 포함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알면 우스울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서 어떤 영광을 받으시려고 하는 것일까 기대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 고백할 수 있습니다. 찬송 384장 일절처럼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아멘? 이절처럼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할렐루야! 그러므로 지금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의 가는 길에 애굽이 뒤쫓아오는 것처럼 막강 위용을 자랑하는 큰 어려움이 와 있다면 이것도 나의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포함시켜놓은 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감사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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