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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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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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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2:29~36절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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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3-16 00:00    조회 2,000    댓글 0  
 
출애굽기12:29~36절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2011.3.16
29~30절입니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예식을 행하여 모든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라는 명령을 받고 하나님께 머리 숙여 경배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습니다. 밤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장자들을 치셨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아니한 모든 애굽 사람들에게 어떤 차별도 없었습니다. 모두를 치셨습니다. 왕의 장자부터 시작해서 자유를 빼앗긴 채로 옥에 갇혀 있는 자의 장자까지 그리고 가축의 첫 새끼까지 모두 치셨습니다.
애굽 백성들이 잘못을 해서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은 것이 아닙니다. 무슨 잘못된 행동을 해서 장자들이 죽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유를 빼앗긴 채로 감옥에서 하루 하루 형량을 채워가는 사람들 과거에는 잘못이 있었다하더라도 현재 그들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모든 장자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랬다할지라도 그들의 장자들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애굽사람들의 집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을 빗겨간 집은 한 집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피를 믿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자도 지금 구속되어 자유가 없는 자도 예수의 피를 믿고 죄 사함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31~32절입니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지금 자신의 왕궁에서 자신의 장자가 죽었고 알아보니 모든 애굽사람들의 집마다 장자가 죽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바로가 이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모세와 아론을 불러 들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너희 말대로 애굽을 떠나서 광야로 나가 하나님을 섬기라 너희의 모든 생축도 몰고 가라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이제야 하나님을 알 것 같다는 겁니다. 상천하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오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이시오 그러니 나의 이런 불행한 처지를 벗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십니까?
모든 믿는 자는 믿음대로 차별 없이 구원이 임하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내 삶에 큰 복이 될 것을 믿습니까?

33절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애굽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행하신 열 가지 재앙을 경험하고 진절머리가 났을 겁니다. 마실 물이 피로 되 버려 고생 했습니다. 개구리가 침실까지 침범해 들어옴으로 기겁을 했습니다. 모든 먼지가 이로 변하는 통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온통 파리 떼로 덮여버린 현실 앞에 망연자실 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짐승에게 퍼진 독종으로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우박으로 그동안 공들여 기른 농작물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하늘을 어둡게 할 정도로 수많은 메뚜기들은 우박의 피해로 찢겨진 모든 농작물을 먹어 삼켰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며칠이고 빛이 없는 세계는 공포 그 자체였는데 애굽의 모든 장자까지 죽고 나니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 겁니다. 애굽사람들이 죽은 자처럼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부터 되어졌고 이스라엘백성들을 붙잡아둔 까닭이라고 생각되니 이스라엘백성들을 재촉합니다. 빨리 좀 나가 달라 이곳에 있지 말고 제발 좀 나가 달라 너희가 가고 싶은 대로 제발 가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애굽백성들은 빨리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 해주기만을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굽사람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로 나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있기보다 애굽의 영토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자신들의 영토 밖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편1:1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떠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시편1:2절의 자리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의 자리로”
34절입니다.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누룩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발교될 수가 없었습니다. 발교 되지 않은 반죽을 담은 그릇을 옷에 쌌습니다. 그만큼 급하였습니다. 애굽 왕과 그 백성들이 빨리 자기 땅에서 나갈 것을 얼마나 재촉하는지 발교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릇을 싼 옷을 어깨에 메었습니다. 이제 애굽을 떠날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우리도 언제라도 주님 맞을 준비 이 세상을 떠날 준비한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5~36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이 말씀은 출3:21~22절의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처음에 이 말씀을 들을 때 나가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결코 이런 행복한 일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이십니까?
애굽의 모든 집에 사망을 당하지 않은 집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남편이 죽었고 자식이 죽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고 할아버지가 죽었습니다. 여기 이 죽음 앞에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각했을 것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라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실감했을 겁니다. 그러므로 재물을 구하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자포자기식으로 그래 가져가라 다 가져가라 잘 먹고 잘 살아라 꼴 보기도 싫다 빨리만 사라져다오 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사람들에게 재물을 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은 곧 광야로 들어갑니다. 그 광야에서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하나님이 그 재물을 구하게 하셨습니까? 가게가 있습니까? 가게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 재물이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합니다.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하나님이 물주시고 하나님이 고기 주시고 광야에서 하나님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왜? 재물을 구하게 하셨습니까?
재물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를 깨닫게 해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처음 이 재물로 이스라엘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드는데 사용했다가 된통 혼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물질은 그렇게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전인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출25:2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 일에 재물이 필요하였던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재물이 기쁘게 드려졌는지 인색하게 드려졌는지 아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기쁜 마음으로 드린 것만 받으라는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재물을 무시하고 살 수는 없지만 재물의 유혹은 이길 수 있는 것이 이 재물은 우상을 위해서 쓰여져서는 안된다는 것과 반드시 하나님께 드릴 때는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물과 함께 이스라엘백성은 애굽을 나옵니다. 우리만 애굽에서 나올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재물관도 애굽에서 나와야 아멘?
올바로 관리하고 다스리자!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우상을 위한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재물
억지로가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자원해서 드리는 재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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