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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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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2:1~10절 “한 밤에 여호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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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3-02 00:00    조회 1,487    댓글 0  
 
출애굽기12:29~36절     “한 밤에 여호와께서”     2011. 3. 2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스라엘백성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살고 있는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신 방법 또한 어린양이 되셔서 자신을 죽는데 내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벧전1:18~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시기 위해서 요단강으로 나오실 때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외치기를 요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이 오시기 약 육백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메시야에 대해 예언하기를 사53:7절입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신약의 세례요한도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도 그리고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사도도 신구약 모두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린양으로 비유하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한 것이 어린양을 잡아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것입니다.
이 유월절 제도로 인하여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출12:2절입니다.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행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자 여기서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유월절을 하게 된 그날 니산월 열나흘과 열다섯 날 이었던 날짜가 이스라엘백성들의 한 해의 시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세계의 역사도 B.C와 A.D로 나뉘게 되지 않습니까? B.C는 before christ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을 말하고 A.D는 Anno Domini 주님이 태어난 해란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기 전에 유월절을 지키면서 그 해의 시작으로 유대의 달력이 바뀐 것처럼 실제로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세계의 연도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과 예수님이 오신 후 즉 주님이 태어난 해로 바뀐 것입니다. 마치 세상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같지만 실제 역사의 주인은 누구시라는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할렐루야!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모든 과거는 이제 잊자 그리고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그 날부터 우리는 새로운 생애가 시작이 되었다. 고후5:17절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제시하신 어린양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신다.
12:5절입니다.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어린 양은 무리 가운데 지목되어야 했습니다. 어떤 것으로 흠 없는 것으로 취해져야 했습니다. 벧전1:20절입니다.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 바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무리 가운데서 지목된 어린양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눈먼 것 안 됩니다. 상한 것도 안 됩니다. 베임을 당하거나 종기가 난 것도 안 됩니다. 괴혈병이나 비루먹은 것도 안 됩니다. 온전해야 합니다. 아무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목된 어린양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흠 없는 사람이 없는데 창세전에 미리 알린바 되신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히4:15절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죄 있는 자들을 위해서 대신 죽을 수 있는 유일한 자격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갈4:4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 없으신 분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므로 죄 없어진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마3:17절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희생양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일 년 된 수컷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양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어도 안 되었습니다. 그 힘이 한창일 때 죽어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가장 좋은 나이 때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3절에 무리 중에 어린양입니다. 4절에는 그 어린양입니다. 5절에는 너희 어린양입니다. 무리 중에 지목된 어린양은 바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그 어린양이었습니다. 그 어린양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어린양은 바로 나의 어린양이 되었습니다.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순간 그 어린양 예수님은 바로 나의 양이 되시는 것이요 나의 예수님이 되신 것입니다. 갈2: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출12:6~10절입니다. “이 달 열나흘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어린양은 죽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긴 여행을 해야만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 고기는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믿는 모든 자 속에 죽음을 이기는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힘과 능력이 되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주셨습니다. 이 떡을 먹는 자는 다시 주리지 않는 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무엇과 더불어 먹습니까? 무교병과 쓴 나물입니다. 죄 없이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죄가 있어서는 예수님과의 거룩하신 사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일1:7절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불에 처리된 것만을 먹을 것을 또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같은 심판을 예수께서 받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희생에 대한 예식은 단 한번으로 끝이 나야 했습니다. 해가 떠오르면 죽은 양의 흔적은 없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사역은 점진적인 것이 아니라 단 한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효력을 나타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단 번에 드려진 것으로 완성되었고 그 속죄는 완전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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