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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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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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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0:8~11절 “너희 남자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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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2-02 00:00    조회 1,436    댓글 0  
 
출애굽기10:8~11절           “너희 남자만 가라”            2011. 2. 2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십자가 신앙과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신앙과 부활신앙이 내게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철저하게 세상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신앙을 갖기 전에 우리 마음과 심령은 세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때론 술이 위로를 주었고 담배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욕심내는 것은 세상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정을 주었던 것도 세상 것이었습니다. 세상 것은 모두가 땅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3:1절에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느니라.”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 신앙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이 세상에서 내 보내서 광야로 가게 해서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라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소유하고 싶은 것도 많고 느끼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광야에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계십니다.
아직까지도 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고 욕심내고 미련을 버리고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내 몸은 지금 광야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신앙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일2:15~16절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어디서 옵니까?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와 진정한 교제를 이루기 위해서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우리 죄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교제를 위해서 주도적으로 나서야 되겠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으로 부르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님과 교제하는 일에 적극적이 않는다면 세상의 것들과 나의 정욕이 우리를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고전1:9절입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자가 누 구 누구냐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어린아이들을 남겨두라고 요구하는 바로의 속셈이 보입니다. 어린 자식과 부모는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입니다. 광야로 그 부모들이 나갔을 때 두고 온 자녀 생각에 세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로 떠났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뗄 수 없는 부모와 자식이 부모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자식은 세상에서 바로를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여전히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과 바로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렇게 사이좋게 나누어 가질 만큼 좋은 관계라도 되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눅16:13절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그리고 바울사도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고후6:15~18절입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누구냐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이 성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개 한 마리가 두 사람을 따라갑니다. 도무지 개 주인이 어느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두 갈래길이 나왔고 두 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개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갈림길이 없을 때는 주인이 하나님인지 세상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이냐 아니면 세상이냐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갈림길의 순간을 만났을 때 그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면 신앙의 길을 택할 것이지만 그의 주인이 세상이라면 그는 하나님과 양심과 신앙을 버리고 세상과 정욕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은 세상에 두고 어른들만 광야로 나간다. 자녀들이 아직 어리지 않는가 나중에 저들이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지금은 공부하는 시기니까 좀 내버려둬도 되지 않겠는가
지금 너무 영적인 것들에 대하여 조른다면 나중에 영적인 것들에 대하여 싫증이 나버리면 얼마나 손해인가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두자 얼마나 그럴 듯한 생각입니까?
잠22:6절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자녀들은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좌우 된다 만일 그들을 순종하게 만든다면 그렇게 될 것이요 아니면 그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녀들을 세상에 내버려둔다는 것은 자녀들로 하여금 이 세상 것으로만 구성되게 만드는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신6:6~7절입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어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감리교의 창시자였던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모두 19명의 자녀를 키웠습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러나 수산나는 그들을 하나같이 신앙적으로 훌륭하게 잘 길렀습니다.
한 번은 수산나가 자기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바구니에 넣어 높은 선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요한 웨슬리는 더 먹고 싶은 욕심에 의자를 놓고서 어머니 몰래 선반 위에 있는 사과를 꺼내어 훔쳐 먹었습니다. 나중에 수산나가 그 사실을 알고서는 요한 웨슬리를 불러다가 따끔하게 혼내었습니다.
그에게 얼마나 매질을 했는지 그의 맞은 자리에서 피가 흐를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요한 웨슬리는 그때 일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그때 내가 어머님께로부터 실컷 매를 맞고 혼나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도 지금의 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으면 성령께서는 탄식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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