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애굽기8:25절 “위기만 모면하려는 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1-18 00:00    조회 1,503    댓글 0  
 
출애굽기8:25절         “위기만 모면하려는 자”      2011. 1. 19
출4:21~23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바로에게 내가 네게 준 이적을 모두 행하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을 내가 강퍅케 함으로 백성을 내놓지 않겠지만 그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은 나의 장자이니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바로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나의 장자로 말씀하시고 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양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마는 여기서 양자의 관계는 이스라엘 전 민족을 하나님이 양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렘31:9절 하반절에서도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스라엘이 아들이고 아들 중에 장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장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기업을 무를 자이기 때문에 꼬리가 아닌 머리로서 권위와 우수성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자는 다른 아들들과는 다르게 갑절이나 받기 때문에 영예와 특권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내 장자요 아들로서 나를 광야에서 섬길 것이니까 바로에게 내 백성을 내 보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바로의 첫 대답은 여호와가 누구인데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로의 두 번째 대답은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 역사나 해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세상의 일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던 바로가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수차례 받고는 오늘 본문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지금 여기서 바로의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
전능자 하나님을 대항했다가 본전도 못 찾았다는 것을 시인하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에는 너무나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1.히브리인의 하나님이시다. 내 백성을 내 보내라 여기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분명히 세상과 구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2.사흘 길쯤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라 사흘은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망과 흑암으로부터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3.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완전히 애굽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어떻게 이루셨습니까? 어린양의 피로 이루셨습니다.
1.하나님이 우리를 만세 전에 택하셨습니다.
2.그리고 우리를 사망과 흑암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셨습니다.
3.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 앞에 예배로 천국잔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피로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위기 모면 대안 책이 무엇입니까?
사흘 길이 아닌 이 땅에서 예배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는 장소도 넓고 모든 편의시설도 갖추었고 멀리 갈 수고도 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가 무척 양보한 듯한 자세로 말한 것입니다. 그럴듯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진리에 대하여 사단의 간계에 속지 않도록 하려고 주셨습니다. 지금 사단적 간계를 부리고 있는 바로가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는 이 땅이 어디입니까? 애굽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요17:14절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인함이니이다.” 예수님의 말씀인즉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셔고 우리 또한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약4:4절입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이 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예배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드릴 예배는 세상적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줄 믿습니다.
사단은 세상과 성도가 혼합되기를 원합니다. 역시 애굽의 바로도 이 땅에서 혼합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바로의 그럴듯한 제의에 대해 모세는 출8:26절에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대하여 가증이 여깁니다. 왜? 그들은 목축을 가증이 여기기 때문이요 가증이 여기는 양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가증이 여기게 될 것은 당연했습니다. 죄와 십자가 그리고 대속에 대한 진리에 대해서 세상은 이 진리를 받아드리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어리석은 소리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거치는 돌이 되어졌습니다.
출8:27절입니다.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사단을 물리치는 최고의 무기는 역시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다름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바로의 말대로 애굽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은 가감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논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는 이땅에서 예배하라는 말을 던져서 모세와 장로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논란에 빠지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우리가 행하는 것이고 주님 뜻이 아니면 우리는 멈춰서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의견도 주장도 전통도 관습도 편의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릴 주장하시는 근본이 되므로 그 말씀에 순종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