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애굽기7:14~25절 “하나님의 심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1-05 00:00    조회 1,495    댓글 0  
 
출애굽기7:14~25절     “하나님의 심판”        2011. 1. 5
애굽에 내린 하나님의 첫 심판이 나일강이 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피가 된 물은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고 생명체들은 피가 된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했을 때 결국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망뿐이라는 사실을 선포한 심판이었습니다.
물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
엡5:26절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이 말씀을 상징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요15:3절에도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가 일러준 말 곧 말씀입니다. 그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말씀을 상징하는 물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이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생명이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사망이 될까요?
애굽의 바로와 그 백성처럼 믿지 않는 자입니다.
예를 들면 고후2:16절에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복음을 가진 말씀을 가진 그리스도의 향기인데 믿는 자가 된다면 생명의 향기를 맡은 것이 되는 것이요 믿지 않는다면 사망의 향기를 맡은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1:17절에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애굽에서의 첫 번째 이적은 물이 피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공생에 첫 이적은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물이 피가 된 것은 모세의 율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세의 율법은 하라 하지 마라로 된 열 가지 계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 가지 계명을 다 지키며 산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죄인으로 규정되는 것이고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반대로 육신이 되신 말씀을 먹는 죄인은 곧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이고 생명의 변화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물이 피가 된 심판이 있은 후 칠 일째 두 번째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이 사실은 바로에게 충분한 회개의 시간이 주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노아의 홍수 때도 마찬가집니다. 홍수가 나기 전 암 수 둘씩 방주로 들어가고 칠 일이 지났을 때 창7:10절에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홍수가 임하기 전에 마지막 회개의 기회 방주로 들어갈 기회가 칠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두 번째 심판인 무수한 개구리가 하수로부터 올라오는 것입니다. 사방에 개굴 거리는 소리가 상상이 가십니까? 그들의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있다면 그것은 재앙일 수 없지만 너무나 많은 개구리들이 온 땅을 뒤덮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 개구리들이 방 안으로 침실로 식당으로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너무 징그럽습니다.
개구리는 성경에 좋은 상징이 아닙니다. 더러움의 상징입니다. 계16:13절입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개구리들은 불결한 상징으로 사용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굽의 마법사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올라온 개구리들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방책도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들은 더 만들어내는 일에 보탬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더 힘들어지도록 하는 일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세 번째 심판이 애굽에 내려졌습니다. 땅에 있는 티끌들이 진저리칠 수밖에 없는 추한 모습의 생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이가 온 몸에 기어 다니는 통에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애굽의 제사장들은 삼 일마다 머리와 몸을 면도할 정도로 자기 신 앞에 몸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 오르는데 제사장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땅의 티끌을 쳤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땅의 티끌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저주는 티끌이 이가 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법사들이 이번에도 나섰습니다. 그러나 마법사들이 이번에는 이를 만들지 못합니다. 아무리 마법사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억제하시면 저들은 너무나 무력한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단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한계에 한정되어있습니다. 사단이 물이 피가 된 것처럼 죽음의 권세를 휘두릅니다. 그리고 사단이 개구리를 만들어낸 것처럼 불결함도 자유로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주를 마법사들이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사단도 저주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내려진 저주를 하나님만이 거둬가실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국 여기서 애굽의 요술사들이 손을 듭니다. 뭐라고요?
이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날에 역시 사단도 하나님의 손을 인정하고 말 것입니다. 모든 불신자들과 마귀와 모든 악의 영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말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은 여인을 통해서 예수님을 올무에 넘어뜨리려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이런 여인은 돌로 치라하였는데 사랑을 외치는 당신은 어찌하시겠느냐고 물을 때 예수님은 대답대신에 땅에다 무엇인가를 쓰십니다. 다시 답을 채근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신 후 다시 손가락으로 땅에 쓰십니다.
이때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구경 온 사람들 모두 양심의 가책을 받고 하나 둘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단이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에 끝장나는 날이 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