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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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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7:14~25절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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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12-29 00:00    조회 1,534    댓글 0  
 
출애굽기7:14~25절           “하나님의 심판”     2010. 12. 29
하나님이 애굽에 내린 재앙들은 곧 하나님의 권능들입니다.
재앙을 통해서 애굽 사람들이나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크신가를 알려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어지간히 하나님의 권능을 따라하였지만 세 번째 재앙에서부터는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저들이 인정합니다. 출8:19절입니다.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그리고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은 애굽왕 바로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쳤는지 알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출10:16~17절입니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재앙을 주시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이 재앙들은 애굽의 신들에게 내린 심판의 성격을 띠고 있었습니다. 민33:4절입니다.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신들을 벌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 보다 더 큰 신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출18:10~11절에 말합니다.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의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그리고 애굽에 재앙을 내리신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에게 저주하는 자를 기어코 저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굽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신 이유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리려는데 있었습니다. 출15:11절입니다.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이상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재앙을 살펴볼 때 자기 백성을 위해서 선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이지 결코 애굽을 망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살펴보게 됩니다.
처음의 재앙은 나일강의 물이 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강에 생명체들이 죽어 떠올랐습니다. 이것은 마지막재앙인 장자의 죽음에 대한 그림자였고 경고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지속시켜주는 물이 피로 변함으로 죽음을 예고한 것이었습니다. 애굽사람들은 물로 인하여 평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물 또한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애굽사람들이 몰랐습니다. 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그 물을 피로 변하게 하시니 물을 마시지 못하면 죽는 수밖에 없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재앙이 개구리재앙인데 개구리는 주로 밤과 어두운데서 활동하는 생물로 어둠을 상징하였는데 끝에서 두 번째 재앙이 흑암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재앙이 이의 재앙인데 여기서 애굽의 마법사들이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하였는데 끝에서 세 번째 재앙이 메뚜기재앙으로 말미암아 애굽왕 바로가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다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재앙은 파리의 재앙인데 이때부터 고센 땅을 제외한 애굽 전역에 파리로 덮였었습니다. 그런데 끝에서 네 번째 재앙은 우박이 내린 재앙인데 역시 이 재앙도 이스라엘백성들이 살고 있는 고센지역을 제외한 애굽 전역에 우박이 내려 농작물이 모두 망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섯 번째 재앙은 온역의 재앙이었고 여섯 번째 재앙이 독종의 재앙이었는데 이 두 재앙을 통해서 애굽사람들의 가축만 모두 변을 당하였습니다.
이렇듯이 하나님이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을 볼 때 매우 정돈된 사실과 그 순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열 가지 재앙을 보면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백성들은 우상숭배의 나라에서 보고 배운 것이 우상숭배였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마술사들의 권능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우상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스며든 우상숭배의 더러움을 뽑아내고 그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채워 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눈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참이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이 하시는 능력의 역사들을 보면서 그리고 애굽의 마법사들이 그동안 행한 일들과 비교하면서 하나님이야말로 참 신이로구나 애굽의 신들은 아무 것도 아니로구나 스스로들 깨닫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마지막으로 무엇을 봅니까?
출12:12절입니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신중에 신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셔서 이스라엘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 믿음을 채우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애굽사람들까지도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인생들이었는지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인도의 간지스강은 힌두교도들에게 신성한 대접을 받는 우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애굽의 나일강은 애굽사람들에게 신성시 되는 숭배의 대상입니다. 그런 나일강이 하나님이 피가 되게 하시니 도저히 먹지 못할 물이 되었고 물고기들이 숨을 쉬지 못해 죽어 떠올라 썩게 되니 고약한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것을 보면서 애굽사람들이 자신들이 경배하는 일에 대한 회의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출8:18절을 보면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지라.”
요술사들은 이전에 모세를 따라서 피도 만들고 개구리도 만들어냈습니다. 이것을 보면 단지 눈속임만이 아닌 듯싶습니다. 이는 생기게 못했지만 피도 만들고 개구리들도 만들어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단의 종들이 어느 정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계16:14절입니다.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그 옛날 애굽에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요술사들이 이적을 행하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모세가 베푼 하나님의 능력들을 비슷하게 따라하는 모방자였습니다. 애굽의 바로는 우는 사자의 모습이요 요술사들은 간교한 뱀의 모습으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사단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때로는 우는 사자같이 때로는 간교한 뱀처럼 다가와 쓰러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항상 무장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믿음과 복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유혹하려고 왔던 사단은 이런 예수님의 모습에 그만 줄행랑을 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승리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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