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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8:20~32절 “하나님의 심판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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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01-11 00:00    조회 1,461    댓글 0  
 
출애굽기8:20~32절     “하나님의 심판 ③”      2011. 1. 12
하나님께서 파리의 재앙부터는 하나님의 백성과 애굽 백성을 분명히 구분해서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도 앞의 두 재앙 피의 재앙과 개구리재앙을 애굽 백성처럼 함께 당하였습니다. 애굽의 나일강이 피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바다에서 사는 모든 생물은 시체가 되어 떠올랐습니다. 이 첫 번째 재앙이 주는 의미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진리는 이스라엘백성도 애굽백성도 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진리에 적용이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두 번째 개구리 재앙처럼 더러움에 사람들이 오염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이 더러워졌고 마음이 더러워졌습니다. 손을 더러운데 담그고 발을 더러운 곳에 묻혀 버렸습니다.
이런 인생들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파리의 재앙서 부터입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는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이 파리의 이름이 시78편45절에 “쇠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쇠파리는 애굽 사람들을 마구 물었습니다. 세 번째 재앙인 이의 재앙보다 더 괴로운 재앙으로 큰 고통이 따랐습니다.
이 파리의 재앙은 이제 앞으로 불신자들이 불못에 던져져 그 육신이 괴로움을 당할 것에 대한 그림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파리의 재앙부터 애굽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을 구분해서 애굽백성에게만 내렸다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믿어 구원 받아서 천국을 가기 때문에 이런 고통에서 제외가 되는 것이요 믿지 않는 불신의 자녀인 애굽인 세상 백성은 믿지 않음으로 지옥에서 이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섯 번째 심판인 온역의 심판이 내렸습니다. 이 온역은 애굽의 모든 가축에 내려졌고 그로 인해 애굽의 모든 생축이 죽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심판에서도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을 제외시켰습니다. 출9:6절입니다.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분해서 재앙을 내리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재앙 가운데서 당신의 백성을 구하실 수 있으십니다. 당신의 백성을 능히 구별해 내십니다.
애굽의 백성의 가축들은 재난을 받아 죽어갔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의 가축은 아무런 재난도 입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섯 번째 재앙이 독종의 재앙입니다. 모세는 바로의 목전에서 풀무의 재를 움켜잡고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이 풀무의 재는 애굽사람들이 타이폰이라는 악의 근본인 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드려졌던 제단에 있었던 것입니다. 악의 근본인 신 타이폰에게 왜 제단을 쌓았을까요? 우리에게 악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그래서 위로하기 위해 제단을 쌓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드려졌던 재가 또 다른 재앙을 생기게 한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그들의 우상을 향한 종교의식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일곱 번째 재앙이 우박의 재앙입니다 어떤 우박입니까? 9:18절에 무거운 우박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돌덩이 같은 우박이었습니다. 이런 우박은 일찍이 보지 못했던 우박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 우박에 맞기만 하면 짐승이건 사람이건 죽음을 면치 못하는 그런 우박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하늘을 향하여 드는 순간 하나님께서 때를 맞추어 우레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까지 내리시니 그 모양새가 맹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람과 짐승은 맞으면 죽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채소가 망가지고 나무가 꺾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모습입니다. 아주 맹렬하게 그 어떤 긍휼도 없이 내리는 진노입니다. 마지막 때 이런 진노가 내리게 될 것입니다. 계16:21절입니다.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 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 이러라” 한 달란트의 무게가 60킬로그램이라고 했으니 쌀 한 가마에 가까운 우박들이 떨어지는 것이니 그 피해가 어떤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런 날이 반드시 온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여덟 번째 재앙이 메뚜기 재앙입니다. 메뚜기가 한두 마리씩 날아다닌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늘을 새까맣게 덮어서 이동하다가 농작물에 그 메뚜기 떼가 앉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찍합니다. 시105:34~35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가 몰려와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개구리도 그렇고 이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메뚜기도 그렇고 모두 약하디 약한 피조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하면 아무리 약한 피조물도 엄청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심판입니다. 계9:2~3절에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명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리고 아홉 번째 재앙이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고 말아 흑암이 고센을 제외한 온 애굽에 둘렀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태양은 애굽 왕 바로였습니다. 그 태양이 빛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태양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심판하심으로 그들을 다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둠 흑암의 심판은 애굽에 빛이신 하나님이 떠나신 것입니다. 애굽이 버림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흑암은 삼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들에게서 떠나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사람이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하도 어두워서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 정도로 무서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절대로 흑암을 밝힐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절대로 빛을 끌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빛의 자녀들인데 반해 그러나 하나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둠 그 자체인 것입니다. 엡5:8절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세 시간 동안 어둠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버리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심의 표현입니다.
“바깥 어두운데 쫓겨 이를 갊이 있으리라” 거기가 어디입니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이곳에 살았는데 이제는 빛 가운데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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