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7:8~13절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2010. 12. 22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였다는 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왜냐하면 애굽의 왕이 그들의 박사와 박수들을 불러 모아서 똑같이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사탄도 굉장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지팡이가 뱀이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이방 나라의 왕도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그런데 그 왕이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안타깝게도 사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지팡이가 뱀이 된 것은 당신의 백성들이 지금 사단의 휘하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현실을 나타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의 박수들이 던진 지팡이도 아론이 던진 지팡이처럼 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사단도 따라할 수 없는 그런 능력이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된 뱀이 애굽 박수의 지팡이가 뱀이 된 그 뱀을 삼켜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대중들에게 무엇을 선포하는 것과 같습니까? 전능자의 능력이 사단의 능력 애굽의 신들의 능력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하나님과 사단의 결투가 있다는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가 매우 임박한 애굽에서의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집니다. 세상 곳곳에 기근과 지진과 해일과 기상이변과 각 곳에서 터지는 전쟁으로 인하여 그리고 퇴폐하고 더럽고 추한 모습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지금 악한 영이 최고조로 그 악을 뽐내고 있다는 것은 지금 그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요 결국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사단의 세력이 괴멸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종들이 승리로 그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사단의 능력으로 된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를 당하지 못하고 삼킴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렇다면 최고의 신은 하나님이시로구 인정하자 그리고 잘못을 회개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요구대로 이스라엘백성으로 하여금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여야 되겠구나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13절에 보니까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출7:3~4절입니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누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왜요? 애굽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실 때 깊은 뜻이 계셨습니다. 애굽 백성이나 이스라엘백성이나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많은 표징과 이적을 많이 봐야만 했습니다. 애굽에 내린 여러 큰 심판들을 보면서 참 신이 누구이고 거짓신이 누구인가를 애굽 민족도 이스라엘 백성도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역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나가도록 해야 한다는 마음들이 서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었습니다. 바로왕이 완악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순순히 이스라엘백성을 내어준다면 높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에 유일하신 하나님 신중에 신이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마땅히 경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이스라엘백성이나 애굽백성이나 알까요 모를까요? 절대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요 절대로 순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의 마음은 완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어떤 하나님이시라고요?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에서의 마음을 도중에 바꾸시는 하나님 선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거룩한 마음을 지으시는 하나님 수11:19~20절입니다. “기브온 주민 히위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기브온 주민 히위족속 외에 다른 가나안의 족속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고요? 완악하게 해서 이스라엘과 대적하게 하셨습니다. 왜요? 그들의 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들어 심판하시려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도록 하시려고 늘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은혜 받을 때가 있고 구원을 얻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수도 없이 기회를 주셨는데 이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더 대적하고 더 많은 악에 휩쓸렸습니다. 그러나 기생라합을 보세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소문으로 듣던 그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났고 믿음으로 그들을 숨겨주었고 그리고 믿음으로 붉은 줄을 창가로 내려 걸었고 그런 까닭에 여리고성 멸망하는 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전에 스스로 선한 일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구원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믿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기 전에 영적인 생명을 먼저 소유해야 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게 하시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전적으로 타락되어 있는 인생이기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마음을 흔들어주시지 않으면 누구도 예수를 믿을 수가 없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잠21:1절입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계17:17절에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우리의 마음은 지금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아십니까? 기도하시고 싶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습니까? 예배하기를 원하십니까? 이 마음을 누가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그렇다면 이런 지극한 긍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높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