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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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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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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6:1~9절 “강한 손을 더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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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12-08 00:00    조회 1,590    댓글 0  
 
출애굽기6:1~9절          “강한 손을 더 하므로”     2010. 12. 8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하심을 따라 바로에게 전하기를 “내 백성을 보내어 광야에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바로는 오히려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 할뿐 아니라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더 많은 짐을 지우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니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왜 쓸데없는 말을 해서 우리로 하여금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나게 하였느냐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지금의 당면한 절망적 정황을 간절한 마음으로 쏟아놓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무엇을 배웁니까?
모세는 일이 실패했다고 생각이 되자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하게 하십니까?” 바로에게 주의 이름으로 말했으나 바로는 더 악랄하게 주의 백성을 학대하고 하나님께서도 잠잠히 계시니 나로서는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목적을 재확인 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향해 선하신 목적을 가지고 계시고 반드시 그 목적을 성취하심에 대하여 믿음으로 인내로써 참고 기다리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낙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시46:10절입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인 우리를 통해서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나 적대자를 이기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다. 정말 유일하신 참 신이시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드러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로가 아무리 두렵고 강한 존재여서 이스라엘백성을 붙잡고 있고 싶어도 절대로 그렇게 바로의 뜻대로 놔두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가 손을 들어 항복하도록 하셔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쫓아내듯이 보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그런 강한 힘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우리는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가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사55:11절입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 함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삶을 주께 맡기면 주의 선하신 목적대로 아름답게 우리의 삶에 복이 되어 올 줄로 믿습니다.
출6:2~3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여기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에게 알리지 않았으셨다는 이 말씀에서 창13:4절에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다고 했을까?
창26:25절에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이삭도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있음을 봅니다. 창32:9절에 야곱이 말하기를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야곱도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로 부르고 있음을 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이 삼대의 걸친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부르고 있는데 어째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전능한 하나님 엘로힘의 하나님으로는 나타났지만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신 것일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당신의 백성과 언약적 관계에서 불리워지는 명칭으로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인도하여 들이는 것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인데 지금 이스라엘백성에게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알리시는 이유는 바로 너희를 내가 약속한 것처럼 지금 너희를 구원해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는 아직 그의 백성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때요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엘로힘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백삼십 년이 지난 이스라엘백성이 장정만 육십만이나 되는 지금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대로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성취하시겠다는 의미에서 여호와로 그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4절에서 증거해 주십니다. 4절입니다.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언약하였더니”
그렇다면 바로가 제 아무리 힘이 강하고 두려운 존재로써 이스라엘백성을 더 학대하고 못살게 한다고 하더라도 조금도 위축될 필요가 없는 것이 하나님은 반드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내가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알리시겠다는 말씀 주심으로 모세는 무엇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까?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겠구나 하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5절입니다.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그래서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여호와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어떻게 성취하신다고 말씀하십니까?
6절로 8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히7:22절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에 내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넌1:4절입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이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9절에 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백성들이 마음이 상해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가혹한 노역 때문에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봅니다.
무거운 짐에서 빼내시기를 원하시고 노역에서 건지시기를 원하시고 속량하시기를 원하시고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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