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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4:6~7절 “네 손을 품에 넣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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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11-10 00:00    조회 1,698    댓글 0  
 
출애굽기4:6~7절          “네 손을 품에 넣으라”           2010.11.10
멀쩡했던 손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품속에 넣었다 빼는 순간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나병이 온 손에 퍼져버린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본 순간 모세는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하나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나병이 발한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 빼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했더니 예전의 손으로 되었습니다. 모세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지팡이가 뱀이 된 표적은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두 번째 표적은 믿을 것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나병의 발생은 점차적으로 해서 온 몸에 번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병은 도저히 날 수 없는 저주받은 불치의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나병이 생겼다가 순식간에 나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손아귀로부터 순식간에 건져낼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손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손이란 일하는 도구입니다. 그 일하는 도구인 손이 나병이 걸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손이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부름 받은 모세를 의미합니다. 부름 받은 그 일군 모세가 일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문둥병이 걸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손을 품에 넣어보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보니 저주 받은 모습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가 깨끗하게 하는 능력으로 정하게 하시니 강하여지더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손아래에 있을 때 능력 있는 모세지 하나님의 손아래 있지 않은 모세는 아무 것도 아닌 저주 받은 인생이더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두 번째 능력을 경험하면서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 번째 능력인 지팡이가 뱀이 된 것을 행사하면서 나 이런 사람이야 자칫 잘못하면 교만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나병이 발한 손을 보면서 모세는 절대로 교만해 질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사용하시니까 그렇지 인간 모세 한 사람 놓고 보면 부패하고 부정하고 형편없는 저주의 인생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무엇을 깨닫습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병이 발한 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지를 생각나게 하는 이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 백성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는 생각을 갖게 한 이적이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의 노예로 지독한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얼마나 애굽 사람들을 욕하고 저주하고 저런 인간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병이 발한 손을 보면서 도대체 이스라엘백성들이 저들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누구나 저주로 알고 상종하지 않으려하고 가족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모습이 바로 자신들의 모습이라고 여겨지면서 애굽인들 뭐라고 할 것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너나 나나 똑같이 더러운 존재들이요 하나님께로부터 깨끗함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존재들이라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들어난 손만 깨끗하게 가꾸려 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잘못된 문제는 가슴에 있는 것을
이스라엘백성들의 문제는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있었습니다. 가슴에 안고 꿈꾸는 것이 더러운 것을
손이 가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가슴이 손에 영향을 주더라는 것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15:11절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8~19절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그러므로 깨끗게 하는 것은 손보다 마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깨끗게 한 심령에 손을 집어넣었다 빼내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멀쩡한 손인 줄 알고 있었던 그 손은 가슴에 넣었다 펴보는 순간 가슴에 있던 것을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슴에 있는 것은 죄악된 심령이었습니다. 심판 받아 멸망 받을 저주의 심령이었습니다.
그것을 누가 깨끗게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로운 심령에 나병으로 인하여 소망이 없던 그 손을 집어넣었다가 펴 보는 순간 깨끗해졌습니다.
그 심령을 누가 깨끗게 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래서 마19:25~26절에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인 십자가에 죄인을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하셨습니다.
마지막 숨은 진리입니다.
모세는 온전하였고 그 다음에는 나병에 결렸고 마지막에 다시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으로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로서 다시 온전하게 되셨습니다.
첫 번째 지팡이가 뱀이 된 이적은 믿지 않아도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백성은 무엇은 믿는다고요? 두 번째 이적
예수 온전하신 분이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다시 온전해지신 것은 사람들이 믿어서 아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이 진리를 믿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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