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2:1~10절 “가장 어려운 때 낳다” 2010. 10. 6 애굽왕 바로는 이스라엘백성을 향하여 노골적인 악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 만약 아들이 출생된다면 무조건 모든 남자아이는 나일강에 던져 죽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가장 어려운 이런 때에 모세가 출생이 되어졌습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과 아버지 아므람은 그래도 모세를 나일강에 버리지 않고 어떻든지 살리기 위해서 석달을 숨기고 키워보았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아이를 몰래 키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갈 상자를 준비하고 그 겉과 속을 역청을 발라 물이 스미지 않게 한 후 모세를 넣고 나일강에 띄우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나일강에 목욕하기 위해 나온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서 모세는 바로 공주의 양자가 되어 지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바로 공주에게 유모를 소개하겠다고 할 때 바로 공주로부터 허락을 받고 미리암은 모세의 친엄마를 유모로 데려오고 모세는 바로의 궁궐에서 어머니 요게벳의 품에서 젖을 먹으며 안전하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백성의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애굽이라는 곳에 살고 있지만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셔서 그 사망으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그리고 광야를 걸어가면서 하나님은 위로 하늘로부터 만나라는 하늘의 양식을 주셔서 이스라엘백성으로 하여금 살고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이 이야기는 또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불순종으로 인하여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모두가 죽은 목숨이 되었습니다. 죽은 목숨인 인간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어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의 강으로부터 건짐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인간은 비록 사망이 왕노릇하는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젖을 먹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안전하게 저 천성을 향하여 걸어가는 축복의 사람들이 된 것이 바로 예수 믿는 우리들인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죽은 목숨인 인간이 반드시 누굴 만나야 살게 되어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 인간은 모두 어떤 상태에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까? 엡2:1절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은 상태가 모든 인간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숨을 쉬고 있기 때문에 살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록 숨을 쉬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은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 대신 허물과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죽을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고 오시는 것이라고 사도신경을 고백하면서 우리는 신앙을 확실히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산 자가 되었습니다 하는 믿음의 확신을 고백하면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예수 믿음으로 예수께서 세상의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어 산 자인 우리를 만나러 오신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여전히 죽어있는 자로 있는 인간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아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아 산 자가 되어 구원 받은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기인한 것이요 하나님의 선물로 말미암아 되어 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세가 자기 힘으로 구원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자기 힘으로 구원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모세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자기 힘으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가 구원 받은 산자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분명히 우리는 우리 힘으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엡2:8절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입니다. 인간이 구원 받으려면 스스로로는 절대로 안 되고 반드시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를 만나서 그를 믿고 의지할 때만이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모세는 물에서 구원 받기를 갈대상자 안팎에 역청을 바르므로 사망의 물결이 새들어 오지 못하게 하심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십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구원 받을 때 그들이 자신들이 거하는 장막의 대문에 바른 것이 무엇입니까? 어린양의 피였습니다. 어린양의 피는 사망의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망이 왕 노릇 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집만은 그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 대신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우리의 심령에 바를 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엡2:12~13절입니다.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아멘? 우리 또한 구원 받은 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법인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 되어진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교회는 사람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요 인간의 방법에 의해서 되어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유지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