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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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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15~22절 “가장 어려운 시대를 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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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9-29 00:00    조회 1,520    댓글 0  
 
출애굽기1:15~22절     “가장 어려운 시대를 겪다”      2010. 9. 29
애굽의 바로 임금은 이스라엘 여인들이 해산할 때 여자아이는 살려주고 남자아이는 가차 없이 죽이라는 명령을 히브리 산파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하나님 없는 인간의 마음이 어느 정도로 잔인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태어나셨을 때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에서의 후손인 하나님을 거절하고 믿지 않았던 헤롯대왕은 베들레헴에 사는 2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시대를 초월해서 하나님 없는 사람들에게서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충분히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15~16절에 애굽 왕 바로가 히브리산파 십브라와 부아 이 두 여인에게 은밀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이를 받을 때 남자 아이가 나면 슬며시 숨통을 끊고 여자 아이가 나면 살려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애굽왕 바로가 히브리산파들에게 사형집행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산파들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난산을 도와 죽는 아이나 산모까지 살리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죽이라는 명령은 그들의 사명에 대한 신뢰성이 금이 가도록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애굽왕 바로는 내가 그러면 남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잔혹하고 잔인하고 사악하듯 다른 사람도 그런 줄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잔악함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떠나기 전 80년 전 일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대를 겪을 때가 곧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가 매우 가까이 다가온 때였습니다.
히브리 산파라함은 히브리인 즉 이스라엘 사람인 산파가 아닐 것입니다. 주로 이 산파들은 히브리여인들의 해산을 주로 돕는 애굽 여인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 산파들이 히브리여인들이었다면 바로가 그런 엄청난 명령을 내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기 족속인 애굽 여인들이었기 때문에 바로는 같은 마음인 줄로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실현에 옮기도록 이 여인들에게 은밀한 명령을 내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은밀한 명령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히브리산파인 십브라와 부아는 비록 애굽 여인들이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자신들의 손으로 아이들을 죽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아이가 태어났어도 애굽와의 명령을 어기고 살려주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는 말을 합니다. 도저히 양심에 찔려서 그 짓을 못하겠더라는 말도 합니다. 바로 이 산파들은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그런 무서운 명령을 수행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바로 왕은 신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의 명령은 신의 명령과도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양심을 거스릴 수는 없었습니다. 도저히 하나님이 두려워서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산파들이 애굽의 바로 왕으로부터 질책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산파들이 뭐라고 변명을 하게 됩니까?
자신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히브리여인들은 벌써 해산을 하므로 자신들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애굽여인들 하고는 다르게 히브리 여인들이 건장한 까닭인 것 같다고 보고를 덧 붙였습니다.
이처럼 저들의 보고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크게 번성케 하시기 위하여 히브리여인들의 몸을 건강하게끔 은혜를 더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특별한 축복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산파들의 도움을 특별히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게 하시는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 히브리여인들을 상대로 하는 십브라와 부아 두 산파는 애굽 여인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손길을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히브리여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들을 보면서 감히 하나님이 두려워서 자신의 민족의 왕인 바로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도저히 순종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히브리 고전에서는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 두 산파가 은밀하게 왕의 명령을 받은 것을 알고는 산파들이 오기 전에 히브리 산모와 그 가족이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산파들이 오기 전에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하나님! 하고 기도 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이 그 기도대로 되게 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한 일들에 대한 보상입니다.
20절입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무엇입니까? 직업에 대한 보람이 느낄 만한 결과를 얻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선한 일로 인하여 그 하는 일이 잘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생명을 잘 낳을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 일을 잘 하도록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더 번성하게 되었고 매우 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선한 일에 힘써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우리가 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그 결과가 늘 풍성해지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집안 일을 한다면 그 집안에 풍성함이 농사일을 한다면 농사가 장사를 한다면 그 장사가 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행위를 기억하시고 즉시 보답하시는 친절을 베푸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1절입니다.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음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산파들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이 강해지고 번성해졌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결과를 저들의 가정에 똑같이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셨습니다. 십브라뿐만 아니라 부아에게도 같은 집안이 크게 일어나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무엇과 연결이 됩니까?
외적 번성하고도 깊은 연관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이 깊은 그 한 여인 때문에 그 집안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어떻게 살까요?
위기의 때 일수록 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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