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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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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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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8-11 00:00    조회 1,443    댓글 0  
 
창세기49:29~33절    “아름다운 인생의 마침”      2010. 8. 11
야곱은 아버지 집을 떠나 외삼촌 라반의 집을 향해 가다가 광야에서 잠을 자게 되고 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잠을 깬 야곱은 바로 여기가 하늘의 문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고 말하면서 베개 했던 돌을 세우고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지만 하늘의 문을 보았습니다. 천사가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위에 계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살았을 적에 잠간이지만 경험한 천국을 영원히 들어가기 위하여 마지막 유언을 하고 있습니다.
29절에 야곱은 나는 내 조상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조상들이 어디로 갔습니까?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 그리고 자신의 처였던 레아가 묻혀 있는 막벨라 굴입니까? 조상들이 남긴 육신은 모두 막벨라 굴에 묻혔고 자신도 그곳에 묻어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막벨라 굴이 어떤 곳입니까? 믿음의 사람들이 가서 묻혀 있는 곳입니다. 이스마엘은 이곳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이곳은 믿음의 사람들만이 묻힐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막벨라 굴에 묻힌다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간 곳인 천국에 간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모두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히11:10절에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지으시는 터인 천성을 바라보는 삶을 이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 세상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습니다. 순전히 이 세상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는 것처럼 하고 살아갑니다. 오히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세상보다는 보이지 않지만 천국에 대한 소망과 바라봄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구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하고는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이 물질적인 문제에 두고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게 살려고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주신 영원한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할 줄을 압니다. 이런 것에 믿음의 사람들은 초점을 맞추고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죽음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죽음을 맛보는 순간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이 되나요?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는 신앙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일 것입니다. 상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복음찬송 229장입니다.
1.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 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 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바라보면 사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2.깊은 잠에 빠진 영혼 주님 만날 수 없어 근심 걱정 많은 자는 찬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3.기름 없는 등불 들면 주님 만날 수 없어 재림 나팔소리 나면 예비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뿐이니 주를 맞을 준비함이 금보다도 귀하다.
야곱은 임종하는 순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진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종의 순간 누구라도 진지해지고 진실해집니다. 진심을 보여줍니다. 장난하면서 죽을 수 없습니다. 농담하면서 죽지 않습니다. 죽을 때 사람을 알아봅니다.
야곱은 죽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가는 곳으로 가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아가는 세계가 있습니다.
이름만 신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것과 세상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 영원한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죽을 날이 옵니다. 우리도 세상을 떠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영혼이 육체와 이 세상에서 떠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름만 신자가 아니라 진짜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셔서 아브라함이 간 곳 이삭이 간 곳 야곱이 간 곳으로 우리도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진짜 가치 있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기 때문에 이 세상에 것에 대하여는 아무렇게나 하면서 살아가도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지 이 세상에서 살지말라고는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세상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되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이 세상에서도 뛰어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야베스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로 근심이 떠나고 환난에서 벗어나고 지경을 넓혀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여기 복에 복은 물질의 복과 신령한 복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복 받아 살면서 네 이웃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냉수 한 그릇 대접할 때 헛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병문안을 가는 것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 옷을 제공하는 것 등이 모두 사실은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넬료의 구제가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고 고넬료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하셨습니다.
줄 때 흔들어 넘쳐 채워 주시리라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잘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윤택해 져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복을 가지고 살다보면 영적인 성공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것도 더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설 인생들인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더 귀중히 여겨야 되는가 하는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사랑한 여인은 라헬이었습니다. 라헬은 아이를 낳다가 죽어서 에브랏길에 장사 지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한 여인 옆에 묻히기를 원하여야 할 것이지만 야곱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애정이라는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레아가 장사 된 막벨라 굴 믿음의 조상들이 묻힌 그 굴에 묻히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늘도 이 세상도 모두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입니다.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신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다가 하늘 위로 받으시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도 경험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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