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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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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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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7-28 00:00    조회 1,390    댓글 0  
 
창세기49:22~26절            “샘 곁의 무성한 가지”         2010. 8. 1
요셉이 축복 받을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축복할 때 다른 형제들보다 긴 축복기도를 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감동 가운데 예언적 의미가 담긴 축복기도인데도 불구하고 요셉을 향한 아버지 야곱의 마음이나 요셉을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디서 이런 축복의 말이 나올까요?
야곱의 입에서 나온 축복은 요셉을 향하여 무성한 가지라는 것입니다. 무성한 가지는 열매가 가득하게 달린 보기 좋고 아름답기까지한 가지를 의미합니다.
요셉이 자신이 잘 되기 위해서 몸부림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잘 되기는커녕 형들의 미움을 받고 겨우 죽음에서 건져진 후에는 애굽으로 팔려가 종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죽도록 일해도 주인의 소유를 부하게 할 뿐 종에게 돌아올 분깃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 세월에 무성한 가지처럼 잘 될 수 있나요
더군다나 신앙을 지키려다가 모함을 받아 옥에 갇히고 말았으니 잘 되기는 틀려버린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요셉은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다 뜻이 있어서 보내시는 줄을 알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보디발 장군이 히브리 종인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유혹할 때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앞에서 내가 죄를 진다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어느 순간에도 잃지를 않았습니다.
옥에 갇혔을 때에도 왕의 신하들이 꿈 때문에 번민하고 있음을 보고 해석이 하나님께 있는데 뭘 고민하고 있느냐고 내게 말하면 하나님의 해석을 보이겠다고 하나님이 항상 모든 사건의 중심에 계심을 그것이 설사 꿈이라 할지라도 꿈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섰을 때에도 당당히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왕에게 장차 될 일을 알려주셨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런 요셉을 불가능한 환경을 넘어 무성한 가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신33:17절입니다. “그는 첫 수송아지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로다.”
에브라임이 누구며 므낫세가 누구입니까? 요셉의 아들들이 아닙니까?
요셉의 후손들이 만 만 이요 천 천이랍니다. 만 곱하기 만이라면 일억입니다. 그보다는 못하지만 천 천도 있습니다. 천 곱하기 천은 백만입니다.
합하면 그 후손이 일억이 넘습니다. 무성한 가지로 복을 만 했습니다.
그가 종과 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적으로 의뢰하는지 안 하는지 좋은 환경에서는 테스트가 불가  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때 가능합니까? 요셉처럼 인생의 위기를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고 환난을 만나고 슬픈 일을 만났을 때 그래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여부를 테스트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저런 좋지 않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분들이 되셔서 그런 분들에게 주시는 무성한 가지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무성한 가지라고 단순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샘이라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미하는 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 곁에 있는 무성한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요셉의 곁에는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
그러므로 학대와 적개심으로 무서운 속도로 다가서는 화살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가 어려서 고향에 있을 때에 아버지가 옆에 계셨지만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미워하는 형들에게 당하고 고향을 떠나 종으로 팔려 애굽에 가서는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게 당하고 하나님이 세워 주실 때까지 요셉은 당하기만 하는 사람 같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런 당하기만 하는 삶 속에서 절대로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늘 항상 굿굿하였습니다.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습니까?
영원한 샘, 목마름이 없는 샘, 생명의 샘이신 하나님 곁에 있어서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시시 때때로 그 하나님이 막아주셨고 지켜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샘이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7:37~38절입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이 샘에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X 2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 하나님 곁으로 심어놓아 무성한 가지로 복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어찌 되었다고 하십니까?
담을 넘었다고 22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자기 가족만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애굽의 모든 백성들 곧 세상의 모든 백성들까지 구원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은 희한 합니다. 어찌 요셉이 한 행동들을 그다지도 아시고 그에게 적절한 축복의 말씀을 주시는지 정말 이 축복기도대로 요셉의 후손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민수기13:8절과 16절에서 여호수아가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후손이요 여호수아 이후 왕정 시대가 오기까지 이스라엘에 14명의 사사가 다스렸는데 14명중에 5명의 사사 기드온, 아비멜렉, 야일, 입다, 사무엘이 모두 요셉의 후손이니 요셉 한 사람의 하나님 곁에 둔 신앙으로 인하여 그의 모든 후손들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나 한 사람 신앙생활 잘 해서 하나님이 축복주시는 신앙의 명문 가문을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절은 요셉의 무성한 가지의 축복이고 그렇게 된 이유는 샘 곁에 있기 때문이며 24절은 요셉의 승리의 축복을 말하고 있는데 “요셉의 활이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그 이유는 전능자의 손, 목자의 손, 즉 하나님의 손을 의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셉의 활이 강건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축복입니까? 하나님 곁에 있는 것,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이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는 것,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면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이 무엇입니까?
요15:2절입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4절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이찌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절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7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를 떠나서는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소망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 25~26절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주신데요, 하나님 아버지가 복을 주신데요, 하늘의 복과 샘의 복과 자식의 복을 주신데요, 선조의 축복보다 더 나은 복을 주신데요, 그 모든 복이 말씀대로 변하지 않고 자식들 가운데 임한데요 할렐루야!
이 같은 축복이 하나님을 곁에 모시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사시는 까닭으로 우리와 우리의 후손과 우리를 통해서 세계로 담을 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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