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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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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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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4-28 00:00    조회 1,478    댓글 0  
 
창세기48:12~20절     “나중 되었으나 축복을 더하심”    2010. 4. 28
사람은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진 것입니다. 야곱도 147세를 일기로 그가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 안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목숨이 위태하다는 소식을 듣고 요셉이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 야곱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두 손주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5절입니다.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루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지금 야곱은 두 손주를 축복하면서 요셉의 두 아들을 자신의 아들들의 위치로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손주가 아니라 아들로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유산도 똑같이 자신의 열 두 아들들과 나누겠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이렇게 축복하였을 때 축복으로 끝이 났을까 아니면 야곱의 축복대로 되어졌을까 궁금해집니다.
수1:12~13절입니다.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 갈 것임이니라 하라”
야곱의 두 아들 르우벤과 갓과 함께 똑같이 므낫세를 같은 형제의 위치에 두고 있는데 400년이 지난 후인데도 불구하고 야곱의 축복은 실제로 실효를 거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수13:29절입니다.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을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 중에 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대로 주었으되”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땅을 먼저 받았습니다.
수16:4절입니다.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그리고 나머지 므낫세 반지파는 요단강을 건너와 에브라임지파와 더불어 가나안 땅 일부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까지 12아들인데 요셉을 대신하여 그의 아들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포함됨으로 모두 13지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셉 한 사람만 받고 끝이 날 축복을 두 아들들이 받게 되었으니 요셉은 사실상 갑절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면 나도 복을 받고 나의 자식들도 복을 받고 영이 복을 받고 육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갑절의 축복이 오는 것을 기억하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귀한 사실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야곱이 두 손주를 축복하였는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그 축복을 이루어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19~20절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 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그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요셉이 자기의 아들들을 아버지 야곱에게 축복기도를 받게 하기 위하여 나왔을 때 큰 아들 므나셋는 야곱의 오른 손이 닿는 쪽에 무릎 꿇게 하고 에브라임은 왼손이 닿는 쪽에 무릎을 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손을 어긋 마껴서 이렇게 축복을 합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이게 아닙니다. 이 아이가 큰 아들입니다. 이 아이는 작은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눈 어두워서 그런가 보다하고 아버지 손을 바꾸려고 하니까 야곱이 나도 안다 나도 안다. 그러면서 어긋 마껴 축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야곱은 작은 아들 에브라임이 큰 아들 므낫세보다 더 큰 복을 받을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요셉은 신하들의 꿈을 해석하고 그대로 되었고 바로임금의 꿈도 해석해 주고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오직 믿음으로만 사는 신실한 사람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데 요셉은 볼 수 없는 신령한 세계를 아버지 야곱은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창48:10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 하더라” 비록 세상을 보는 육신의 눈은 어두워서 보지 못할 정도가 되었지만 그의 영안은 늘 밝게 앞날을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비록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웠지만 그의 영안은 작은 아이가 큰 아이보다 더 크게 될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에게 집중 되어진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신령한 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5절입니다.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은 믿는 자의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삭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야곱을 통해서는 철저하게 육신을 깨뜨려 자기 생각을 깨뜨려 회개 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신앙의 부모들이 믿고 순종하며 회개하며 주님만을 붙잡을 때 축복하셨던 그 하나님이 그 부모들처럼 요셉과 그의 두 아들을 축복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큰 아이 므나셋보다 작은 아이 에브라임이 더 크게 될 것을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추억해 본 것입니다. 자신은 쌍둥이로 태어날 때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중 태어남으로 둘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 태어났지만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잘나서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에서보다 인간답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복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를 태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는 하나님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도 마찬가집니다. 에브라임이 므낫세보다 나은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에브라임이 나중 되었으나 더 큰 축복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같은 차원입니다. 우리가 뭐 훌륭한 뭔가가 있어서 선택하신 것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 멸망 받을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전혀 선한 것이라고는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나중 되었으나 더 큰 축복 주시려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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