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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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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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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4-14 00:00    조회 1,484    댓글 0  
 
창세기47:28~31절     “침상에서 경배하는 야곱”      2010. 4. 14
세상에 죽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죽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도 나이가 많아지니까 기운이 진하여서 죽었고 이삭도 나이가 많아지니까 앞이 보이질 않았고 결국은 기운이 다하여 죽었습니다.
신앙의 사람 다윗도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었습니다.
갑절의 영감을 받고 활동했던 엘리사선지자도 죽었고 그를 장사하였다고 성경은 짧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도 죽을 날이 가까이 오게 되자 요셉을 불러서 나를 애굽에 장사 지내지 말고 조상의 묘가 있는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는 약속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 하였고 이어서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고 그리고 남은 자신의 아들들을 일일이 축복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사십 세가 되었을 때 아내 리브가가 임신을 하지 못하자 하나님께 구하여 쌍둥이 형제를 얻게 되는데 그 둘째가 야곱입니다. 이렇게 태어나서 그가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니 130년의 험악한 세월이었음을 바로 임금에게 고백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17년을 더 살다가 147세에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칩니다.
그렇습니다. 아담 이후 좋은 사람이든지 나쁜 사람이든지 신앙이 있든지 없든지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왜 모든 인간이 죽는 지 그 이유를 사람들이 모릅니다.
히9:27절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까닭입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죽음의 행진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루를 살았다면 그 만큼 죽음이 앞당겨졌습니다. 일년을 살았다면 그 한해만큼 죽음이 가까워졌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본문에 야곱도 자신이 죽을 날이 가까 옴을 알고 요셉을 불러서 자신의 장례에 관한 것과 요셉의 두 아들과 자신의 12아들들을 축복함으로써 모든 죽음에 대한 마무리를 하고 있음 보는 것입니다.
모든 범사에 다 때가 있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지헤의 말씀인 전3:1~2절에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 있다”
이렇듯 죽는 날이 반드시 우리에게 온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살아야 옳은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도록 우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전3:11절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 점이 있는데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미 주셔서 하나님을 찾고 내세를 생각하고 바라보는 마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시작과 끝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데에만 연연해서 죽는 그 끝을 준비하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엡5:15~16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이 말씀은 때가 마귀가 역사하니 악한 때다 그래서 우리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니 우리 모두 지혜 있는 자가 되어 죽기 전에 세월을 아껴 주님을 섬기자 뭐 그런 말씀 같습니다.
천적관계를 아십니까? 뱀의 천적은 개구리입니다. 개구리는 뱀의 밥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놀라운 일은 황소개구리는 뱀을 잡아먹습니다.
개는 고양이를 고양이는 쥐를 천적관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의 사람들에게도 천적이 있습니다. 사단마귀가 천적입니다. 사단마귀에게 꼼짝 못합니다. 그러나 그 사단마귀는 예수그리스도에게 꼼짝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송에도 있잖습니까?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다고 나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분 예수 아니면 우리는 마귀사단에게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시라도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사단마귀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벧전5:8절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길은 깨어 있는 믿음으로만이 가능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가룟유다의 행동이전에 마귀가 먼저 그의 생각을 주장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요13:2절입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성령님이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시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남은 때를 마귀의 놀음에 내줘서는 안 됩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마귀도 무릎을 꿇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51장입니다.> 1.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 기를 들고서 접전하는 곳에 가신 것 보라
2.원수마귀 모두 쫓겨 가기는 예수 이름 듣고 겁이 남이라 우리 찬송듣고 지옥 떨리니 형제들아 주를 찬송합시다.
후렴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아멘?
야곱은 침상에서 경배하고 침상머리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야곱은 죽는 순간까지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의 삶을 거룩하게 마친 것입니다. 시종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을 잃어버리면 평안도 잃고 능력도 잃고 기쁨도 잃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13:5절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가방에 전세금 들어갈 돈을 은행에서 찾아서 돌아오는 길에 복잡한 길을 지나쳐 온다면 수시로 가방을 만져보면서 확인을 할 것입니다. 아니면 가슴에 꼭 안고 가기도 할 것입니다.
전세금도 그렇게 소중하게 다루는데 우리에게 주신 죄에서 구원받게 하는 믿음 사단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는 믿음 천국까지 가게 하는 믿음이야 말해야 뭐하겠습니까? 언제나 늘 믿음 안에 있는 가 우리 자신을 살피시기를 바라며 항상 믿음 안에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곱처럼 침상에서 경배하는 장소로 삼다가 바로 그 침상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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