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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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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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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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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9-09 00:00    조회 1,483    댓글 0  
 
창세기40:1~23절     “도대체 꿈이 무엇인가?”     2009. 9. 9
바벨론왕 취임한 해에 다니엘이 침상에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게 되었고 꿈  속에서 환상을 보았고 깨어서는 그 꿈을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그것이 단7:1절 이하로 장차 이 세상에 일어날 네 왕에 대한 꿈의 계시였습니다.
성경에는 이외에도 하나님께서 다양한 시대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꿈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전달하셨습니다.
마1:19~21절입니다.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렇습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예수님을 임신하게 되자 요셉은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워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마리아의 정혼한 남편 요셉에게 하나님이 꿈을 통해서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계시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래를 누이동생이라고 하는 고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래를 자신의 처소로 데리고 왔을 때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셔서 경고하심으로 아비멜렉이 사래를 돌려보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창20:3절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이밖에도 동방박사가 다른 길로 가도록 꿈으로 가르쳐 주신 것과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도록 지시하신 것과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의 꿈에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적의 병사들이 꿈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전쟁에 승리할 것을 확신하였고 마침내 300명의 용사로 십만을 물리치는 대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요셉이 옥중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왕의 두 신하를 수종 들고 있었는데 아침에 꿈을 꾸고는 무슨 꿈인지 걱정하고 있는 두 신하로부터 같은 날 꾼 꿈 이야기를 듣습니다.
꿈을 꿨지만 도대체 무슨 꿈인지를 몰라서 근심하고 있는 두 신하의 모습을 보면서 해석은 하나님께 있는데 뭘 걱정하고 있느냐 꿈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 맡아서 왕을 섬기던 신하가 먼저 자기 꿈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꿈에 포도나무가 있고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어서 포도즙을 내서 드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꿈을 듣고는 바로 요셉이 해석하기를 당신은 삼일 안에 복직이 되겠고 당신이 나가면 나를 꼭 기억해서 바로왕에게 말하여 이곳에서 나를 건져달라고 하였습니다.
떡을 맡아서 바로 왕을 섬기던 신하가 요셉의 꿈 해석을 들으면서 이해가 가고 신기하거든요 그래서 자신이 꿈을 이야기합니다.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는데 맨 위에 있는 광주리에 새들이 내려서는 그 떡을 먹더라고 하였습니다. 이 꿈을 요셉이 해석하기를 떡 세 광주리는 역시 삼일을 뜻하는 것으로 삼일 안에 당신은 나무에 달리게 되는 데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먹게 될 것이라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삼일 째 되는 날 바로 왕의 생일잔치에 두 신하가 불려 나오게 되는데 요셉의 해석처럼 왕에게 드리는 술 맡은 신하는 복직이 되고 왕에게 떡을 공급하던 신하는 나무에 달려 죽게 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꿈이란 무엇인가?
지금까지 성경에 나오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제일로 이해되는 것이 하나님은 사람의 꿈도 주장하시는구나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신 꿈을 현실로 바꾸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요셉이 아버지 집에 있을 때 꿈을 꿨습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요셉의 곡식단을 향해 절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같은 내용의 꿈인데 다른 상황으로 두 번 째 꿈을 꾸었습니다. 이번에는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요셉을 향하여 절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의 이 꿈 이야기를 듣고 형들은 어떻게 해석하였습니까?
창37:8절입니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요셉의 이 꿈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는 어떻게 해석하였습니까?
10절입니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요셉을 높이 세우실 것이고 요셉의 이런 상황 변화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자손을 구원하시려는 뜻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형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 무산되도록 요셉을 죽이려 하였고 종으로 멀리 팔아버렸습니다. 유다가 없었다면 요셉은 죽었을 것입니다.
그 유다의 마음을 움직이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적절한 시간에 노예상인들이 지나도록 시간을 맞추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을 높여질 수 있는 곳으로 보낸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왕의 두 신하가 함께 있도록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꿈을 주시고 그 꿈대로 환경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아주 적절한 하나님의 말씀이 부딪혀 옵니다. 잠16:9절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아멘이십니까?
잠19:21절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아멘이십니까?
요셉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형들과 원수 되지 않았습니다.
창50:20절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할렐루야! 여기서 또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잠16:3절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오늘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더욱 아름다운 성도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유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환경을 주장하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꿈은 성경이 있기 전에 훌륭하게도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는 한 방편으로 사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꿈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십니다.
그러므로 너무 꿈에 예민해 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좋지 못한 꿈이라고 여겨지십니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꿈이라고 여겨지십니까? 기도하면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성경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의 꿈 해석대로 복직이 된 술 맡은 관원은 요셉이 나를 기억해 달라는 말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누가 구원하십니까?
요셉을 잊어버린 신하가 다시 요셉을 기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신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누구로 말미암습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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