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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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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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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2-11 00:00    조회 1,553    댓글 0  
 
창세기28:10~11절    “하나님이 빈손의 야곱을 만나시다”  2009.2.11
하나님은 리브가의 배속에 야곱을 사랑하시고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축복을 받기까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야곱이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는 형 에서의 칼을 피하여 도망하여 외삼촌 라반이 사는 하란으로 가고자 할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특별히 야곱을 다루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야곱은 자기 자신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지혜를 제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해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조급한 자신의 처사로 형과 좋은 관계가 깨어지고 집과 부모를 떠나게 되고 말았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믿고 맡겼더라면 하란으로 떠나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꼭 가져야할 신앙자세가 있다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깨닫고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뜻대로 하시도록 전능하신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고 믿어서 순종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빌4:5~7절입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이십니까? 우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맡기는 것이 필요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권적인 은혜로 하나님이 우리보다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가장 좋게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불신앙과 조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는 연약함으로 인하여 일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이 인간의 실수들을 아름답게 처리하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화를 복되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시고 또한 만유 위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상한 갈대를 인간들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여 꺾어버리고 말지마는 우리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고쳐서 회복시켜서 다시 세우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인간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여 꺼버리려 들지만 우리 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더 이상 꺼져가지 않도록 새로운 심지처럼 축복하셔서 다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형과 부모를 떠나 밧단아람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떠나갑니다. 한참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 거기서 돌을 베개하고 잠을 청하게 되었다가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곳 이름이 원래는 루스였는데 벧엘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부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실수를 통해서 또 다른 영적경험을 하게 해서 야곱으로 하여금 크게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10~11절입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자더니”
이 본문의 말씀에서 야곱에게 무엇이 있습니까? 가족이 있습니까? 집이 있습니까? 따뜻한 친척들이 있습니까? 정든 그 무엇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야곱은 철저하게 아무 것도 없는 도망자일 뿐이었습니다. 방도 없고 배게도 없어서 그냥 들녘에서 돌 하나 베고 잠을 청합니다. 정말 처량합니다. 정말 우리가 봐도 애처롭기 그지없는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을 때 하나님은 찾아오셨고 만나주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목적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모든 것이 내려졌을 때 하나님은 비로소 그를 이끌어가기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모든 것이 다 있는 가족과 가정이 있는 데서 이끌어 가시기를 시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가 자신이 사랑하던 모든 것을 모두 내려놓았을 때였습니다.
12~15절입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도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땅에 서 있는 사닥다리가 하늘에 닿아 있습니다. 사닥다리의 역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하는 계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닥다리가 땅의 의사를 전달하는 유일한 중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의 깊은 필요까지 내려오시는데 꼭 필요한 중재자로서 그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2:18~23절입니다. “그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시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을 신부로 삼고 장가드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하늘에 응답하고 하나님 백성 아니었던 백성들에게 너는 내 백성이라 하시겠고 그들은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루어졌습니까? 사닥다리의 의미를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것들이 올라가고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으로 응답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나다나엘을 빌립이 데리고 예수님께로 옵니다. 빌립을 보시며 하시는 예수님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이스라엘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이 자신을 아시는 예수님이 깜짝 놀라서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하고 물으니 예수님 하시는 말씀이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나다나엘이 참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십니다. 그러니까 너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알았다는 그것 가지고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나다나엘이 창세기 28장12절로 15절까지 말씀을 읽으면서 사닥다리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가 이 사닥다리는 과연 누구인가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예수님께서 요1:51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릭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인즉 사닥다리가 무엇이라고요? 인자 예수님 자신
야곱이 모든 것을 하려고 움직이고 있을 때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이끌지 아니하시더니 야곱이 자신이 하던 것 사랑하던 것 모두를 다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비로소 이끌어 가기를 시작하셨다는 것과 하늘과 땅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는 없으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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