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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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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희선교사님 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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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7-01 00:00    조회 1,734    댓글 0  
 
존귀한 주님안에서 하나된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6월 13일 인도 뭄바이에 도착 14일에 꼴라푸르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한 전도여행팀이 들어와 계셔서 합류하는데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함께 하면서 기도로 섬기고 좋은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들어올 다른 전도여행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더위가 지나서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날씨에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새벽에 채플에 가기위해 나올때는 조금은 추위를 느낄정도랍니다.


인도에 학기가 시작되어서 마라띠어선생님께서 일주일에 세번 저를 가르쳐주고 계시는데

처음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모두 잊어버려서

모음 13개와 자음 38개가 왜 이리도 햇갈리는지 어렵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이 많아 언어를 배우는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베푸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도움을 주시도록 기도해봅니다.



이곳에서는 24일부터 점심금식기도 40일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간사들이 자원함으로 돌아가면서 1-2시 점심시간에 채플(임시채플)에 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병원안에 새로운 채플이 세워지는데 인도중앙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 병원안에 채플이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력으로 이 땅가운데 흘러갈지를

어떻게 보면 우리보다 사단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여려가지로 방해가 많습니다.

\"기도와 금식외에는 이러한 유가 나갈 수 없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모든 이곳 간사들의 개인의 삶이 변화되며 가정이 회복되며

병원이 공사를 통해 외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영적인 회복이 이 병원에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와 금식을 통해 행하실 놀라운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이미 우기가 시작되었는데도 김의국선교사님(이곳 사역의 대표)께서 엘리야처럼 기도하고 계시고

모든 간사들이 한마음으로 있어서  

다른 해와 다르게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공사에 도움이 될 정도로 살짝 내리고

어제는 다른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곳 병원에만 비가 조금 내리고 그쳤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날마다 행하고 계십니다.

매일 아침마다 드리는 직원예배때면 인격적인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온몸으로  강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가 깨닫던 깨닫지 못하든지간에 하나님께서 이 병원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기적을 행하고 계십을 믿습니다.

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후에는 이 병원이 \"기적의 병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래글은 전은영(김의국선교사님의 부인)선교사님께서 쓰신 기도편지의 일부인데

이곳 메리완너스병원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잘 설명하셔서

이 병원의 상황을 아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전선교사님의 허락하에 여기에 첨부하며

이 병원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의국, 전은영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의 일부 2009.6.28

간단히 사역 소개와 함께 기도제목을 부탁 드립니다.저희는 100년 전에 미국 선교교단에서 파송된 캐나다 목사님 부부께서 일으켜 세우셨던 기독 의료 병원을 6년간 인수 받아죽어가고  무너져간 병원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새롭게 일으키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 이름은 Mary Wanless병원인데요. 캐나다 목사님(William Wanless)께서 의사로서 의료사역을 한창 일으키실때, (콜라프르에서 한시간 떨어진 곳)간호사셨던 사모님께서 콜레라(흑사병)으로 돌아가시고, 슬픔과 절망에 사로 잡혔을때, 콜라프르 왕이 땅을 줄테니, 아내 이름을 기리는 뜻에서 병원을 하나 세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이 병원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영국군인들도 물러가고, 선교사들도 돌아가면서, 이 선교병원이현지 장로교 소속으로 되었고, 인도 병원장이 이어 받으면서 많은 재정 비리와 부패가 있게 되었고, 병원은 몰락해 갔습니다.병원이 몰락해 가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의사들은 낙태를 하게되었고, 소위 기독 병원이면서 이곳에 가면 낙태를 싼 값에 할 수 는 병원으로 전락해 버렸고,주님의 이름을 더럽히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이 폐허가 된 을 보면서 주님의 말씀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귀신이 떠나가고 집이 깨끗이 정돈되고 빈집인것을 보고, 귀신이 쉴만한 곳을 찾지 못하다가,이전 보다 더 악한 귀신들을 더 많이 데리고 들어와 이전보다 이 사람의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우리가 주님의 의와 사랑으로 침노하지 않으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둠에 침노를 당하는 우리 사회와 개인들임을 봅니다.우리 모든 믿는자들은 교회안에서 뿐 아니라, 모든 사회와 직업, 병원와 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세워진 주님의 집을 의와 진리로 채우고, 사랑으로 채워야하는 사명이 있음을 깊히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뼈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듯이 이 땅을 부흥시키시고, 새 바람 새 생명을 불어 넣으시길 원하신다는 마음 이어 받아,병원 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일꾼들, 현지인 70명 정도를 주님께서 계속 말씀과 예배로 훈련시키시고 의사, 간호사, 회계사, 변호사, 응급차 운전사, 사무보는 사람들, 에이즈 결연 담당자들, 에이즈 아이들 care Research 팀, Watchmen, Chaplin, assistant chaplin, maintenance workers, construction workers 등등 으로 구성되어 열심히 일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예배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이들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예배가운데 성령님의 역사가 있고, 치유가 있습니다. 이제는 생명을 죽이는 병원이 아니라 생명이 살아나는, 그래서 이곳에 가면 주님깨서 살아계시기에 살 수 있다는 병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은  저희 현지 직업인들이 Passion을 가지고 돈 보다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해 주십시요. 병원 보수 공사가 주님의 design가운데 부실하지 않게 잘 지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병원 채플은 교회이기 때문에 인도 중앙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채플 공사 허락이 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이 병원이 사랑과 치유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생명의 생수가 흘러가는 병원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우상 숭배의 영,과 돈을 사랑하는 영,  탐욕의 영, 속이는 영, 음란한 영 가운데, 진리의 빛이 이땅에 퍼져가고, 거룩한 성령으로 이땅이 치유되도록,.............회개의 영이 임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 아이들, 레베카와 이삭이가 현지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한국 팀을 모셔 복음을 전하고, 한국 문화소개도 하고 싶은데, 학교 친구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참 구주이자, 나의 친구 되심을 알 수 있도록,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고 가는 모든 소식가운데 예수님의 행하심을 자랑하며 예수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를 위한 모든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귀히 보시는모든 성도님들의 삶에서도 예수님의 기적의 영적인 흐름이 흘러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인정하는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그리고 여러분들을 통해 날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삶가운데 실제적으로 영향력있게 일어나며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도 꼴라푸르 메리 완너스 병원에서

하나님의 기쁨 강연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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