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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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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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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1-29 00:00    조회 1,688    댓글 0  
 
무정란은 암탉이 혼자서 낳은 달걀을 일컫는 말이요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함께 있어서 낳은 달걀을 말합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겉보기에는 색이나 모양 그리고 냄새와 맛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마는 중대한 차이는 유정란은 암탉이 품었을 경우 3주간의 기간이 지나면 병아리가 되어 태어나지만 무정란은 아무리 품고 있어도 병아리로 태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요1서5장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요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자신이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12절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는 말씀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 영접해 드리는 것과 같아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 생명 있는 자가 되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요1서5:12절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유정란과 무정란이 겉으로는 색도 모양도 냄새도 맛도 같은 것처럼 우리 인간도 겉으로 보면 모양도 같고 먹는 것도 같고 자는 것도 같고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지만 아주 중대한 차이가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분명한 것은 생명이 있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어떻습니까? 예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달걀로 태어나고 다시 병아리로 태어나는 거듭남이 유정란에게 있는 것처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머니에게서 한 번 육체로 태어나고 이어서 성령으로 인하여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니 이것을 중생 즉 거듭남이라고 말합니다. 무정란과 병아리의 차이는 너무나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정란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병아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물도 마시고 모이도 쪼고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이 병아리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생명이 있는 존재로써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무정란처럼 사람의 움직임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병아리처럼 생명 있는 자로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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