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김진수 목사님 칼럼

bo_title_img1.png

만나고픈 사람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1-16 00:00    조회 1,519    댓글 0  
 
욥에 대해서 하나님은 사단에게까지 자랑하시기를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로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셨다. 그러나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사단은 하나님께 아니란다 하나님이 그에게 많은 소유를 주셔서 그렇지 그 소유모두를 거둬버린다면 틀림없이 주를 욕할 것이라고 자신의 믿음을 고했다. 하나님은 욥의 몸에 손을 대지 마라는 엄명 하에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를 거둬가 버렸다. 그러나 욥은 오직 하나님 신앙인지라 사단은 자신의 믿음이 보기좋게 빗나가고 마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이번에 재차 하나님께 그 몸을 상하게 하신다면 틀림없이 하나님 욕하리라는 믿음을 또 보였으나 욥은 사단의 믿음이 보기 좋게 헛것이었다는 것을 보였다. 그러나 욥은 이런 고난의 과정 중에서 자신은 결백한데 하나님이 무고한 자신을 어렵게 하셨다 하면서 하나님을 트집 잡는 자 또는 탓하는 자였다는 것이 욥40:2절의 말씀이다. 잘 믿는 사람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는 흔하기만 하다. 아담이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모든 탓을 돌렸듯이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아담의 후손이어서 그럴 것인데 가인 또한 이런 인간의 모습에서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자신의 믿음 없는 행동을 탓하지 않고 동생 아벨의 탓으로 돌리게 됨으로 결국 동생을 크게 해롭게 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떠셨는가? 모든 인류의 죄를 자기가 다 지셨다. 다 담당을 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맡으셨다. 그래서 예수님에게는 자꾸만 다가가고 싶은 모양이다. 허나 허물을 자꾸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에겐 자연스럽게 멀리하게만 된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너는 내게 배우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럼으로 다른 이들이 내게 다가오기를 주저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살았으면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