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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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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92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0-11-12
    사도행전9:20~25절       “사울이 전도를 다하다”      2010.11.14 황해도 안악사람인 깡패 김익두는 만나는 사람마다 돈을 빼앗습니다. “돈 내라 있는 것 다 내라 목숨이 아깝거든 몽땅 내라” 하면서 돈을 빼앗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김익두를 만나면 내라 내라 한다고 ‘김내라’라고 불렀습니다. 김익두의 행악이 너무 심하게 되니 사람들은 성황당에서 빌면서 오늘 김익두인지 김억두인지 제발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김익두가 친구 박태후의 전도를 받고 마침내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나가서 은혜 받은 김익두는 예수 믿기 전에 사람 때렸던 장소마다 찾아다니며 대성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악명 높은 깡패 김익두가 변한 것입니다. 이후에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 김익두목사님이 어느 더운 날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교회를 찾아 높은…
    멀티미디어부 | 10-11-06
    사도행전9:10~19절      “사울이 변하다”     2010. 11. 7 서투른 한국말로 장터에서 전도하고 있던 마펫선교사에게 다가가 돌을 던져 턱에 명중시켜 선교사를 거꾸로 뜨려 흐르는 피가 땅을 적실 정도가 되었지만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집으로 돌아온 청년 기풍 이번에는 한창 건축 중에 있었던 장대현교회를 찾아가 때려 부수기도 했던 청년 기풍이 청일전쟁을 피해 함경도로 피해 갔다가 거기서 스왈론 선교사에게 끈질긴 전도를 받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 “기풍아 기풍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는 나의 복음의 증인이 될 사람이다”라는 소리에 잠을 깬 기풍이 그 길로 스왈론선교사를 찾아가 예수 믿게 되었는데 이때가 1894년이었습니다. 이후 스왈론 선교사를 열심히 돕다가 청일전쟁이 끝나자 다시 평양으로 돌아온 기풍은 마포삼열선교사의 턱을 깨뜨린 것을 잊을 수 없어 마펫선교사를 …
    멀티미디어부 | 10-10-30
    사도행정9:1~9절              “사울아 사울아”         2010.10.31 윤함애라는 처녀가 15살에 말라리아에 걸려 18살에는 뼈와 가죽만 남아 움직일 수도 없게 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언더우드 선교사로부터 전도를 받은 김채봉이라는 아낙이 윤함애에게 열심히 전도하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기도하는 법도 가르쳐주니 이때부터 윤함애는 구원 받은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찾고 주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시간인데 누워서 기도하고 있으려니 흰옷을 입은 분이 나타나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시체같이 꼼짝 못하던 윤함애는 벌떡 일어나 음식도 먹게 되고 힘을 얻어서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윤함애는 한 달에 한 번씩 황해도 안악이라는 이 처녀의 동네에 찾아…
    멀티미디어부 | 10-10-23
    사도행전8:26~40절           “예수로 가득 채우라”        2010.10.24 우리 한국 초대교회 때 최봉석이라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의 별명은 최권능이었습니다. 그는 평양신학교를 다니던 신학생시절부터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기를 평생을 이 구호를 외치면서 전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평양형무소에 수감이 되었는데 고문을 당할 때마다 예수천당을 외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로 차 있기 때문에 날 건딜기만 하면 어쩌는 수 없이 내 입에서 예수천당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권능목사님은 조용한 옥중에서 갑자기 예수천당하고 외치는 바람에 간수와 죄수들이 깜짝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중에서 별명이 아예 예수…
    멀티미디어부 | 10-10-16
    사도행전8:14~25절    “사마리아도 복음을 받았다고”   2010. 10. 17 사마리아는 북쪽 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앗수르의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사마리아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 중에 약2만5천명 이상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그리고 포로로 잡아간 유대인 숫자만큼 대신 다른 민족들을 사마리아에 채우게 됩니다. 채워진 이방인들이 사마리아에 오랫동안 살면서 그곳 유대인들과 결혼하게 됨에 따라서 사마리아는 유대인의 순수한 혈통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하면 혼혈인이라고 생각하고 너희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 아니야 유대 민족의 수치스러운 존재들이야 그래서 마치 짐승처럼 대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더 나아가 될 수 있으면 사마리아 사람들을 아예 상종하지 않으려 했고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으려고 삥 둘러서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향해 가지고 있…
    멀티미디어부 | 10-10-09
    사도행전8:9~13절       “그 성에 믿을 자가 많은 것을”     2010.10.10     미국이 우리 민족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민 일 세대들이 가서 미국 전역에 세운 것이 첫째가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그들이 머무는 곳에 하는 일이 중국음식점을 만드는 일이고 일본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곳에서 열심히 비즈니스해서 이익을 남기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교회부터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금요철야기도회를 합니다. 물론 이민자가 겪는 온갖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 결과 이 많은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한국 사람들 때문에 덩달아 미국이라는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시들어져 가는 교회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노인만 모…
    멀티미디어부 | 10-10-02
    사도행전8:1~8절        “드디어 복음은 사마리아로”         2010.10.3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하다 성난 백성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된 스데반 그의 시신을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이 수습해서 울면서 장사를 지내주었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천하보다 귀한 것이 사람의 목숨인줄 아는데 그 목숨을 복음을 위해서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을 스데반을 통해서 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다 인줄 알고 이 세상을 떠나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님을 위해서 용감히 돌에 맞으며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면 이 세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예수님이 계신 천국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기독교교리를 철저히 따르겠다는 각오로 자신의 이름을 기철로 개명까지 한 주기철목사님은 그 이름처럼 “풀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
    멀티미디어부 | 10-09-25
    사도행전7:54~60절      “스데반이 이 말을 하고 자니라”    2010. 9. 26 54절을 함께 읽는 것으로 오늘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을 통하여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스데반을 향하여 이를 갈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이 행2:37절에 나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베드로를 통해서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베드로를 향해서 반대로 회개할 기회를 찾았다고 하였습니다. 어째서 같은 복음을 듣고 이처럼 다르게 나타날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분명한 이유는 완곡한 표현과 강한 표현으로 말미암아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베드로의 설교에서는 사도행전2:36절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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