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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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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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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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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1-10 00:00    조회 4,995    댓글 0  
 
마태복음24:32~36절      “놀라우신 하나님의 말씀”    2007. 11. 11
오늘은 말씀을 마친 후 세례식과 성찬예식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며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을 가지며 한번 우리 성도들이 총동원하여 모이는 날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32절에 예수님의 말씀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무궁화가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나무처럼 무화과나무 역시 이스라엘백성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시다가 시장하셔서 무화과열매를 얻기 위해 찾아보셨지만 애석하게도 무화과나무는 열매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민족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열매가 없자 엄히 심판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으므로 영접하지 않는 자가 받는 심판에 이른 것에 대한 교훈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요1:11절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누가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영접하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실제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자기 백성들 가운데 오셨을 때는 안타깝게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영접하지 않으므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내려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3:17~18절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 반면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를 괜스레 심술로서 심판하신 것이 아닙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보내신 독생하신 예수님을 반기지 않고 영접하지 않고 믿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 영접하지 않은 이스라엘백성들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는 말라서 죽는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죽은 모습이기 때문에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데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27:24~25절입니다.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므로 영적으로 이미 심판을 받은 자가되어서 죽은 무화과나무처럼 나라 없는 설움을 당하며 이천 년 동안 지내오면서 제2차 세계대전에는 히틀러에 의해서 나라 없는 백성인 이스라엘백성들만 잡아다가 가스실에서 육백만을 잡아 죽였으니 그 조상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그 죄값을 다 받겠다고 한 그 말 때문에 그 후손들이 다 그대로 받게 된 것입니다.
사람의 말도 이렇게 성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의 말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므로 심판 받아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오늘 본문에 어떻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까?
32절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니니”
마치 죽었던 나무에 다시 연한 가지가 뻗고 잎사귀가 생기는 것 같이 이스라엘백성들을 상징하는 그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나오고 잎사귀를 내는 일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죽었던 나무라면 나라를 잃어버렸던 데서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면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인데실제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약 이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떠 돌아다니던 이스라엘백성들이 영국이나 미국 같은 강대국의 힘을 빌어서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나라를 선포하고 팔레스틴지역에 팔레스틴사람들을 몰아내고 독립국가로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되면 뭐가 가까운 줄 알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까?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라 무엇입니까?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온 줄 알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이 그때는 몰랐지만 오늘 우리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지만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데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자녀들을 부지런히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방송에서 김삼환목사님 추수감사절에 대한 설교를 하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한 가수가 자기 곡을 적어도 삼천 번은 부르는데 애처롭고 비관적인 노래를 부르면 그 부른 가사 대로 그렇게 되었다고 사실 쨍하고 해뜰날을 부른 송대관씨는 그 곡이 나오자마자 대 힛트를 쳐서 온 민족이 어려운 때 애창곡이 되었고 송대관씨는 이 힛트곡을 수천 번 부르다 보니까 지금 트롯트계의 스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인이 된 영화배우 이은주 양은 평상시 배역을 슬프고 나중에 죽는 것으로 결말나는 영화에 자주 출연하다보니까 역시 안 좋게 그의 생애를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은 우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기에 우리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모신 곳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화가 복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죄가 회개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져 우리가 거룩하여 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찬송은 어떻습니까?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나 내 너를 도우리”  
그렇습니다 지치고 곤할 때도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우리는 새힘을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실제로 도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캄캄한 밤에 행할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캄캄해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요? 주님이 늘 항상 함께 하시니까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입술의 고백을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주시고 찬송 주셔서 그대로 고백하여 성취하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드리는 기도 우리가 믿음으로 붙잡은 말씀 우리가 신앙으로 고백하는 소망의 찬송대로 우리의 삶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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