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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8~12절 “새로운 회복 우리의 믿음으로 주가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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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7-08 19:34    조회 477    댓글 0  
 
히11:8~12절  “새로운 회복 우리의 믿음으로 주가 만드십니다.”  2023.7.9
습관이란 영어 하빗은 라틴어 헤비티우스에서 생겨났는데 원래 여성의 승마복을 뜻한답니다. 멕스웰몬즈는 습관이란 우리의 인격이 입고 있는 옷과 같다고 아주 적절하게 설명을 했다는 거거든요 또한 습관을 일 프로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데 나는 어떤 습관의 옷을 입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꼭 가져야 할 최고의 습관은 <믿음으로>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오늘 본문에 담긴 의미를 찾아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8절을 볼까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이 이렇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가게 된 동기가 뭐랍니까? 창12:1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히브리어 <와요메르 예흐와 엘 아브람>이거든요 <와요메르> <말씀하셨다> 이때가 언제였을까요? 당시 부족국가 시대이고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그런 환경에서 집안 친척들과 헤어져 가족이 홀로 나오기 어려웠을 때인데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창11:32절에서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그렇구나 한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 돌아가시고 이제 결정권이 아브라함에게 있을 때 <와요메르 예흐와 엘 아브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 하셨습니까? 창12:1절에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여기서 분명한 것은 <가겠느냐> 의사타진이 아니라 <가라> 단호하신 명령이었다는 거지요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라는 거잖아요 이 명령에  창12:4절에서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이 모습을 오늘 본문에선 <순종하여 나가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는 겁니다. 여기 <순종하여> 헬라어 <휘페쿠센>은 <~의 아래에서 듣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그 아래에서 듣기를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즉각적인 순종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그때 즉각적으로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이 뭐라고 말씀합니까? 헬라어 <피스테이> <믿음으로>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창12:1절에선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그리고 오늘 본문에선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갔다>고 하잖아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네게 보여줄 땅, 장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 없었지만 나갔고 창15:7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뭡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네게 줄 거야>라고 하셨다는 거지요 이걸 가능하게 했던 것이 뭐라고요? 헬라어 <피스테이> 믿음으로 가능했었다는 거잖아요
창12:5절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그렇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이 땅이라는 것을 창12:7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심으로 비로소 알았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서 발견되는 진리가 무엇인가요? 피스테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모함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옳았다는 거잖아요 아브라함은 지금 손 안에 있는 가장 안전한 것을 버리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는 것이 믿음으로거든요 계산기 두드려 어느 정도 비슷할 때나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것을 누가 믿음이라고 하나요? 보지 못하지만,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랄 때 피스테이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9~10절을 보시자구요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였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바로 이 땅이야 이 땅을 내가 네게 주었어> 그래서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 거할 때 마치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약속의 땅에 살고 있었지만 여전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뭐라고요? 헬라어 <파로이코스> <나그네로 살았다>는 거지요 이들은 여기서 뭘 바라고 살았습니까?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하늘 도성 절대로 나그네가 아닌 주인으로 살아갈 하늘 천국을 바라봤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어디에 거하였답니까? 장막, 천막이랍니다. 나그네가 가지고 다니는 임시숙소를 말하잖아요. 장막에 거하면서 저들이 뭘 바라봤답니까? 성,  씨티 견고한 곳이요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천국을 바라봤다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뭘 깨달았습니까? 우리는 <파로이코스> 나그네로 사는 사람들이라는 거 그러면서 우리 예수 믿는 모두가 바라보는 일치된 곳이 어딥니까? 하나님이 계신 저 천국인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에서 이삭과 야곱이 함께 받은 동일한 약속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을 바라봤다는 건데 그렇다면 우린 천국을 누구와 함께 유업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까? 롬8: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뭡니까? 예수 없으면 우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는 몸들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예수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이 엄청난 복을 받았음을 안다면 고난 없이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아 고난이 올 때 즐거이 기쁘게 여기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뭐랍니까? <피스테이> <믿음으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이 만세 전에 택하신 자들이잖아요 그들이 세상에 거할 때 믿음으로 살게 하사 이 땅에서 비록 나그네로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공동으로 상속받는 자들이 되게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엡1:4~5절에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리고 이어진 11절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우리 모두 예수 믿고 이 약속의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분명한 이유가 뭐라는 겁니까? 장막과 비교할 수 없는 씨티, 성, 하늘 천국에서 영원한 쉼을 얻게 하시려는 데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와 함께 받을 상속될 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 여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벧전1:4절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이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피스테이, 믿음으로 갈3:7절에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갈3:9절에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벧전2: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비록 이 땅에 발 딛고 살지만 항상 하늘 쳐다보며 오늘을 피스테이, 믿음으로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1~12절을 보자구요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믿음으로 피스테이를 어디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나이가 많아> 라고 말합니다. 뭡니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좋은 시절을 모두 지낸> 그런 의미입니다. 조금이나마 기대할 수 있었던 기회들이 모두 지나갔다는 겁니다. 인생을 하루로 본다면  해가 돋는 때를 시작으로 이제는 석양에 기우는 시간대를 지나고 있다는 겁니다. 같은 의미를 창18:11절에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나이가 많아>로 표현하고 있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단산하였다> 헬라어 <스테이라>는 <굳어버린> 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12절에 <죽은 자와 같았다> 헬라어 <네네크로메누> <완료된 죽음>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포기하지도 전혀 신경도 염려하심도 없으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바라는 <피스테이> <믿음으로> 살면 담대할 수 있지만 믿음으로 살지 못하면 포기하게 되고 신경 쓰이고 염려가 된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 뭐라 하십니까? 나이가 많아도 그분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단산하였다 스테이라 모두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치 끝난 것처럼 되었어도 우리 하나님께는 그게 도무지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죽음이 완료되었어도 하나님께는 그 죽음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의 사라를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힘, 헬라어 뒤나미스 능력을 주셨다>는 거잖아요. 생산에 대해 이미 희망이 사라진, 기능이 죽음으로 완료된 상태였지만 그분이 주시는 힘, 뒤나미스, 능력은 능치 못함이 없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일을 한 것이 무엇입니까? 피스테이, 믿음으로
여기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늙었어요, 굳어버렸어요, 죽었어요. 그럼에도 오늘날 하늘의 허다한 별, 무수한 해변의 모래를 이루게 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땅에 것에 소망두기 보다는 하늘에 소망을 두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기독신문 21쪽 청년과 초신자를 위한 청초한 설교에 큰 제목으로 <골리앗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입니다>라고 적고 있더라고요. 다윗의 형들이 골리앗과 싸움의 터에 온 다윗을 보고 한참 몰아세우지만 다윗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는 거고 그들을 대항하여 힘을 소진하지 않았답니다. 하나님께 욕을 해 대는 골리앗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주눅들고 문제라고 생각할 때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더 드러낼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는 거고 전신을 갑옷과 투구로 무장하고 이마만 내 놓은 골리앗을 향해 물맷돌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갔고 그 결과 골리앗을 쓰러졌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만천하에 드러냈고 다윗은 새로운 기회를 이스라엘은 새로운 회복을 얻게 된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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