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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7:1~5절 “신약의 때도 구약의 때도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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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6-02 21:43    조회 567    댓글 0  
 
창세기7:1~5절  “신약의 때도 구약의 때도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2023.6.4.
6:13절에서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그런데 오늘 본문에선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그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엘로힘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나타내실 때 주로 사용하고 예흐와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를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나타낼 때 우리 번역 여호와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또 하나는 주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를 나타낼 때는 엘로힘을 사용하지만 주제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주체가 될 때는 예흐와를 사용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주제를 이끌어 가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흐와를 사용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나님은 6:13절에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세상의 인류멸망을 말씀하셨는데 오늘 본문에서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뭡니까? 인류멸망에서 구원 얻을 자가 있음을 말씀하신다는 거지요 그들이 누굽니까? 노아와 노아의 온 집, 식구들을 말하잖아요.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하시려는 초청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구원이 아닌 심판과 더불어 멸망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19:12~13절에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소돔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천사가 전하잖아요. 14절에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딸들과 달리 두 사위의 반응이 농담으로 여겼다는 겁니다. 눅17:27~28절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노아 때 사람들의 반응이 방주에 들어가려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가 다 어제와 오늘이 동일하게 돌아가는 것에 익숙하여 역시 세상일에만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시고 또 롯의 때에도 성 밖으로 나가서 구원 받고자 하는 반응 대신 일상생활 그리고 먹고사는 문제 그리고 집을 짓는 바로 거주의 문제 그러니까 변하지 않고 계속된 일상에 더 큰 반응을 보였었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잖아요. 그런데 문제가 뭡니까? 그 다음 29절에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인간의 반응이 그때처럼 이제 마지막 지구 종말의 때인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에도 다르지 않더라는 거 아닙니까? 살면서 계속 반복된 일상에 익숙해서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기보다는 또 일상에 대한 관심뿐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노아의 때에 노아의 식구들이 방주로 들어갔다는 거거든요 뭐에 의해서? <방주로 들어가라> 히브리어 <뽀, 들어가라> <엘, ~으로> <핫, 그 테바, 방주> 뽀 엘 핫테바 그 방주로 들어가라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거니와 한편으로 구원초청이라는 겁니다. 왜요? 구원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니까 지금 그 구원의 길을 노아와 노아의 식구들에게 제시하고 계시는 겁니다. <뽀 엘 핫테바> <그 방주로 들어가라> 그렇다면 방주를 누가 만들었나요? 하나님의 명령으로 노아가 만들었습니다. 방주의 길이 높이 넓이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12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분명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만 보이지만 실은 방주의 설계자가 하나님이시고 방주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교회가 방주잖아요. 교회의 창시자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모여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모이는 교회당에서 외부의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마치 저들이 교회를 만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방주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들어가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 것처럼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에 들어오는 자와 그리스도 예수의 초청에 반응하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때가 찼을 때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식구들에게 방주로 들어가라 <뽀 엘 핫테바>하신 것처럼 오늘 날 죄악 세상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내게로 오라고 명령하시고 초청하시는 거고 이 명령과 부르심에 반응하여 나오는 자는 구원 얻게 됨을 믿습니다. 지금도 이 초청은 계속되잖아요. 행16:31절에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우리가 누굽니까? 예수님의 명령과 초청에 반응하여 구원 받은 자들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 세대> 히브리어 <또르>는 <한 사람이 흙으로부터 시작하여 흙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노아가 살고 있던 세대 즉 죄악이 관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를 찾아보기 어려운 몹시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는 세대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지요
이런 세대, 또르에서 하나님께서 보신 것이 무엇입니까? 노아의 의로움이라는 겁니다. 노아의 의로움의 평가가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지요 하나님이 보셨다는 거거든요 오늘날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의롭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 믿음을 하나님이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거지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어떻게 착각합니까? 내가 법을 잘 지키고 내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면 나는 의롭다는 것이 사람의 의입니다. 그렇지만 롬3:20절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법을 지키는 행위로 그러니까 도덕적으로 살아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대요. 하나님이 의로 여기는 것은 죄에서 떠난 것을 의미하는데 죄에서 떠나는 유일한 길이 뭐랍니까? 벧전1:18~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래서 21~22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여기 노아의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세밀히 관찰하여 살펴보다가 히브리어 <라아>인데 이것의 완료형을 말하고 있잖아요. 히브리어 <라이티> 보았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보셨다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이미 의롭다함을 보셨으니 우리에게 구원이 임하고 영생을 얻었다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울어도 안 되고 참아도 안 되고 힘써도 안 되는 것을 믿으면 하겠네라고 찬송하지요 함께 불러볼까요?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하신 일을 힘 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 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2~3절을 보시지요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성경에서 처음 언급하는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봅니다. <정결한> 히브리어 <타호르>이고 <부정한> 히브리어 <로 테호라> 정하지 않은 것이란 의미지요 그리고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그리고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네가 있는 방주로 데려오라는 겁니다. 그런데 공중의 새랍니다. 새라면 높은 곳으로 그리고 더 높은 곳으로 이렇게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새를 데려오라는 것은 이 땅의 지면이 보이지 않게 물로 채워질 거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노아홍수는 노아가 살던 그 주변이 아니라 지구 전체가 물에 잠기는 심판이라는 겁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 불로서 심판당할 때도 전 지구적으로 임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후3:6~7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4절을 보시지요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노아와 그의 식구들이 그리고 정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부정한 짐승은 암수 둘씩 그리고 공중의 새 암수 일곱씩 왜 방주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말씀하잖아요. 지금부터 칠 일 후엔 하나님께서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서 모든 생물들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비를 쏟아 내리게 하는 주체가 누구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최초의 홍수심판에 대한 경고는 언제였습니까? 120년 전이었잖아요. 이제 칠일이면 하시면서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본다는 거지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는 마지막 자비의 기회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어떤 때라고 말씀합니까? 롬13:11절에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그런데 여기 <쓸어버리리라> 히브리어 <마하>는 <씻다> 또는 <지워내다>니까 마지막 불로 심판을 받을 때에도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모두가 물로 씻기듯 씻겨 질 거고 걸레로 훔쳐내듯 지워져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계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그리고 5절에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정한 짐승 일곱쌍씩과 부정한 짐승 두쌍씩 그리고 공중의 새들 일곱쌍씩 한 주일 동안 방중입실을 모두 마쳤다는 거지요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고 하잖아요 마지막 때를 앞두고 사는 우리에게 사는 방식이 내 생각 또는 내 주관이 아닌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준행함 우선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시119:111~112절에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만이 사는 길임을 알고 우리는 구원 받았으나 믿지 않는 우리 가족들이 이 마지막 하나님이 주시는 자비의 기회에 꼭 예수 믿어서 구원 얻는 축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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