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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5-06 16:40    조회 581    댓글 0  
 
신3:1~3절        2023.5.6.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나가는 길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형통하고 막힘이 없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바산 왕 옥이 자기 백성을 거느리고 와서 에드레이라는 곳에서 이스라엘이 지나가는 길을 내주기보다는 오히려 대적을 하더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나가는 삶일지라도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2세대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장벽과 장애를 만날 수 있다는 거지요 그것이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질병일 수도 국가 경제가 위태로워지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경제적 어려움 또 이런 일로 인해 겪게 되는 부부의 갈등과 가정의 아픔 등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 잘 하고 있고 말씀과 약속을 바라고 믿음으로 사는 내게 왜? 찾아오느냐 말이지요.
초대교회 앞선 신앙의 선배들의 믿음의 삶은 우리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했다는 거고 그들은 예수 믿고 신앙을 지키는 것에 대해 죽으면 죽으리라 철저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14:22절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장애와 장벽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당연히 겪어야 할 것을 겪는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이런 장벽과 장애를 겪을 때 예수님의 동생 유다가 유다서 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거지요
세상은 치열하게 싸우는 경쟁 사회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같은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어느 땐 져줄 수밖에 없을 경우를 만나기도 하고 작전상 일보 후퇴할 때도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신앙에는 작전상 후퇴도 져줄 수도 있는 경우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음의 실패는 곧 멸망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력을 다해 이겨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눅9:62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롬12:21절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외쳤던 1세대 이스라엘백성 모두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습니다. 뭡니까? 믿음의 실패는 곧 멸망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바산 왕 옥과 더불어 싸우고자 할 때 여호와 하나님이 히브리어 <알 티라> <두려워하지 말라> 또 히브리어 <와잇텐> <넘겼다> 또는  <붙였다> <네 대적을 네 손에 넘겼다>고 말씀하시더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그리고 소망의 말씀으로 그래서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어짐을 믿습니다.
세상 군대도 전쟁에 나갈 때 대통령이 주는 한 마디 격려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겠습니까? 우크라이나 대통령 코미디언 출신의 젤렌스키 그는 우크라이나 젊은이들로 고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겠다는 각오와 힘이 나게끔 대통령이 티셔츠를 입고 군복을 입고 앞장 선 모습을 보일 때 쉽게 한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러시아와의 전쟁이 최소 이년은 갈 거라잖아요. 우리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만왕의 왕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앞서 나가셔서 싸우시는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데 그런 하나님 두려워말라고 하시고 네 손에 붙였다 네 손에 넘겼다 얼마나 위로가 되며 소망이 되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안 된 적이 없잖아요. 애굽에서 건져내신 것도 홍해를 건넌 것도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만드심도 아말렉군대를 물리침도 반석을 쳐 물을 내심도 만나를 사십년 동안 주심도 메추라기 고기를 주심도 모두 말씀대로 다 이루셨다는 거 아닙니까? 이 세상에 말한다고 다 되는 인생이 어디에 존재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다 이루셨고 사람이 되어 오셨을 때도 말씀하신 대로 물이 포도주로 나병에서 온전해 지고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게 된 것도 눈 먼 자가 눈을 뜬 것도 말씀하신 대로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방금 지난 일에 대해 그 은혜를 기억하도록 말씀하시잖아요 아모리족속의 또 다른 헤스본왕 시혼에게 행한 것처럼 바산 왕 옥에게도 그렇게 행하리라는 거지요 뭡니까? 믿고 신뢰하는 자에게 전에처럼 똑같은 은혜를 거듭해서 주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장벽과 장애는 우리에게 잘 차려주신 밥상인 것을 과거에처럼 현재도 지금도 위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바라며 또 승리하면서 노회장로회를 섬기는 분들이 그래서 그분을 높여드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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