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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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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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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247    댓글 0  
 
마태복음6:33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2006. 7. 27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고는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부인에게 먼저 말을 걸기 싫었던 남편은 테이블 위에 짧은 메모지 한 장을 남겼습니다. “여보! 아침 6시에 깨워 줘!”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남편이 눈을 떴을 땐 이미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화가 몹시 난 남편이 이 방 저 방 부인을 찾는데 테이블 위에 메모지가 한 장 놓여 있었습니다. “여보! 6시예요! 빨리 일어나서 출근하세요!”
자존심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서 말로 의사소통을 했었다면 늦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집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입술로 말을 통해서 우리의 사정을 하나님께 고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막연한 것입니까?
과연 들으실까? 안 들으실까?
이처럼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불확실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렘29:12절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살아계시니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기만하고 마실까요? 아니지요?
하나님은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렘33:3절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데요?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담긴 소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일로서 응답하시겠답니다. 아멘이십니까? 할렐루야!
아이들이 보통 가게에서 사서 먹는 것이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 그런 제품들을 많이 사서 먹습니다. 부모가 볼 때 그것 먹으면 아이들에게 안 좋은데 아이들은 그거 꼭 사먹겠답니다. 그러면 절대로 아이에게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먹이려하고 자녀는 그것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 지를 깨닫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해가 되는데도 달라고 떼를 씁니다.
부모와 자식의 수준이 이렇게 다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인 예수 믿는 우리도 수준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고 유익한 것을 주시려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만 해결되면 다 되는 줄로 생각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를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는 생각지 않습니다.
마치 불량식품을 구하는 자녀와 같습니다.
사55:8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즉 하나님이 자녀를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자녀인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이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의 수준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가?
사55:9절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수준 차이가 어느 정도라고요? 하늘과 땅 차이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응답 받기 원하는 기도가 되려면 누가 원하는 기도하면 될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아멘이십니까? 할렐루야!
찬송가 498장 2, 3절입니다.
2절.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 만 붙드네.
3절. “내가 염려하며 계획하던 것 믿고 기도하며 주께 맡기고
     나의 모든 소원 던져버리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 후  렴 - 나의 생명 되는 내 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예수님이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에 가셨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이미 죽은 지 나흘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돌로 입구를 막은 나사로가 죽은 굴 무덤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덤을 막은 돌을 치우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죽은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기를 “예수님! 돌 치울 것 없습니다. 시체 상한 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예수님이 요11:40절에 대답하시기를 “네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겠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영광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려는 예수님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그 행하시려는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려는 예수님이 목적하는 방향이 어디 입니까?
하나님 영광
이렇게 예수님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과 가치와 방향과 일치하게 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11:42절입니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과 그 가치와 그 방향과 일치하는 기도를 드리게 될 때에 항상 내 말을 들으시더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구태여 둘러선 사람들이 듣게끔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성부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시려는데 있다는 겁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부활은 누구만 할 수 있는 능력입니까?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린다면 이는 누가 하신 겁니까?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는 목적과 그 방향과 그 가치에 일치하시는 기도를 드릴 때 정말 어떻게 되었습니까?
43~44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기도하신대로 죽은 자가 베로 동인 채로 얼굴은 수건에 싸인 채로 나오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 모두 기도 응답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과 그 방향과 그 가치에까지 우리의 기도 수준을 올리자 아멘? 할렐루야!
오늘 본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복음찬송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네 명의 친구들이 침상채로 중풍 걸린 친구를 들고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에게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막2:5절입니다.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중풍병자와 그 네 친구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께로 나왔습니까?
중풍병에서 고침 받으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중풍병자에게 먼저 있어야할 것은 무엇이라고 보셨습니까? 죄 용서 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수준과 우리 수준이 이렇게 다릅니다.
하나님의 수준은 무엇이 먼저? 속죄가 먼저
우리의 수준은 무엇이 먼저? 병 고침이 먼저
그러니까 수준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수준으로 우리의 수준을 끌어올려서 하나님께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진심으로 회개하는 일이 먼저 일어나면 뭐가 따라온다는 겁니까? 병고침, 문제 해결, 아멘? 할렐루야!
찬송가 217장 2,3절입니다.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부모는 우리 자녀들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압니다. 아이가 키가 커져서 입을 옷이 마땅치 않구나. 발이 커져서 신발이 맞지 않는구나 컴퓨터가 오래되어서 그 속도가 너무 느리니 컴퓨터 하기가 짜증이 나겠구나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있어야 할 것을 다 압니다.
마6:32절에 보세요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 아신데요? 그러니까 먼저 하나님의 수준을 가지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가지신 소원이 무엇인지, 지금 겪고 있는 사건 속에서 우리를 향한 소원이 무엇인지 그래서 주님의 뜻이 먼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휴가철입니다. 휴가 중에 모든 길과 비용을 누가 책임집니까? 아버지
먹을 것 마실 것 어디로 가는 지 어디서 자는 지 누가 책임집니까? 아버지
있어야 할 것을 누가 더 잘 압니까? 아버지
그러므로 식구들은 아버지만 믿고 아버지가 이끄는 대로만 가면 형통한 것처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있어야할 것을 아시니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먼저 구하고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는 겁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도하기 전에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죄 용서함을 받아 깨끗해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범사에 형통을 구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3서 1:2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우리교회 복음 찬송가 11장 3절입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 응답해 주시며 기도의 은혜로써 충만케 채우시네
예수님의 십자가 이제는 나도 지고 이 생명 다 바쳐서 주님을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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