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7월 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369    댓글 0  
 
마태복음7:7~12절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2006. 7. 23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엡2:1절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다”
엡5:8절에는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었다.”
롬5:10절에는 “곧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절대로 없습니다.
인간의 영적 상태가 죽었는데 살리는 이가 살리지 않으면 죽은 자인 인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영적 상태가 어두움이기 때문에 빛이 오지 않으면 어두움으로 그냥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영적 상태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의 관계를 풀어주시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과 원수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인간이 조상 아담에게로 물려받은 죄 때문입니다.
그 옛날 다윗은 자신이 이처럼 죄를 물려받고 태어난 존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시51:5절입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죄가 유전되었음을 고백한 겁니다.
선지자 이사야도 이 사실을 이렇게 말합니다. 사48:8절입니다.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이사야 선지자의 고백인즉 인간은 모태에서부터 패역하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참으로 착하게 삽니다. 법이 없어도 산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도 모태에서부터 죄를 유전 받고 태어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잠27:19절입니다.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물에 비췬 우리 얼굴이 같듯이 사람,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춰보면 같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마음은 모두 악하다는 겁니다.
이런 모습 가지고 하나님께 갈 수 있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나 주실 수 있습니까? 절대로 만나 주실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죄로 타락한 모든 인간의 실상인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나갈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7:18절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죄로 인하여 타락한 모든 인간은 좋은 나무입니까? 나쁜 나무입니까? 나쁜 나무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쁜 나무가 스스로 좋은 나무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요, 절대로 없습니다.
누가 해줘야합니까? 농부가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농부이신 우리 하나님이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죄로부터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독생자로 오신 것 그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하시겠다는 것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담이라는 죄 있는 나쁜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였는데 그 가지 를 잘라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죄 없으신 좋은 나무에 접붙여 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롬7:4절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율법이 무엇을 요구합니까?
죄의 삯으로 너는 죽어야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신 누가 죽임을 당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멘이십니까? 이 사실을 믿는 자는 무엇과 같습니까?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 가는 것과 같습니다.
나쁜 가지가 어디로 옮겨진 겁니까? 예수 그리스도라는 좋은 나무, 아멘?
예수 그리스도라는 좋은 나무에 접붙여진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좋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죄악 된 인간에게 예수님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멘이십니까?
주님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겠다는 겁니다. 아멘이십니까?
주님 없이는 안 됩니다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기꺼이 아버지가 되셔서 구하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기어코 응답하시겠다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버지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구하면 찾으면 두드리면 반드시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아멘?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생각에 맞는 기도가 되어야 하나님이 받으시고 응답하실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시는 기도와 받지 않으시는 기도를 쉽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눅18:10~14절입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 보다 의롭다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은 자신은 토색도 안하고 불의도 간음도 안하고 일주일에 두 번 금식 하고 십일조하고 저 세리처럼 못된 짓도 안한다는 겁니다.
바리새인의 말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나는 죄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다 그런 말입니다.
죄가 없으니 누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데 예수님이 정말 필요한데도 자신들은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예수님이 필요 없다하니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 주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구해도 좋은 것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리를 보세요? 세리는 자기가 죄인이랍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그 죄에서 벗어나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멘?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누가 되십니까?
아버지,
아버지는 구하는 자녀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좋은 것 아멘?
죄인에게 필요한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죄가 없어지는 것 그래서 의로워지는 것
그러므로 세리는 하나님께로 무엇을 받고 집으로 내려갔다고요?
의롭다하심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도는 그 기도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생명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다 내 힘만으로도 된다고 생각하며 하는 기도는 생명이 없습니다.
요1서5:11~12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들이 필요한 자에게는 뭐가 있어요? 생명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자에게는 요? 생명이 없어
자! 여기 두 개의 콩이 있습니다. 하나는 삶은 콩 하나는 막 추수한 콩입니다. 생명이 있는 콩은 삶은 콩입니까? 생콩입니까? 생콩
삶은 콩을 땅에 심었습니다. 삶은 콩에서 싹이 날까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생콩을 땅에 심었습니다. 싹이 날까요? 아멘? 싹이 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는 기도 생명이 있어 반드시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님은 생명 있는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요14:14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생명 있는 기도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 맺는 응답이 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16:24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니 생명이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니 응답받고 그래서 기쁨 충만이랍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