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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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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3:14~23절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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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10-12 00:00    조회 5,097    댓글 0  
 
마가복음13:14~23절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기 전”   2013. 10. 13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 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인간이란?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던 원시인의 후손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손으로 만드셨고 최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고 사랑하시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특별한 존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하나님을 기뻐할 목적이 뚜렷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창조물과는 다르게 창1: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원래 우리 인간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육십 대가 되면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이 세우신 너무나 귀한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그런 우리 인간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인간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그 모든 원인이 죄 때문인데 이 죄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계셔야하는 자리에 인간이 대신하려고 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형상이 보여야할 인간에게 인간의 형상만이 보이는 모습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야 할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이나 우상이 즉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죄란 너무나 강하고 무서운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지워버릴 정도니까
이렇게도 강하고 무서운 죄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인간의 방법으론 해결이 안 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왜 입니까? 인간의 가치가 그만큼 컸기 때문입니다.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에게 가브리엘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죄에서 구원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대신 죽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해서 대신 죽을 만큼 그 가치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고 믿는 자로 하여금 죄에서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인간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했던 그 죄를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셔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죄가 해결된 인간에게서 무엇을 봅니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에게서 다시 보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하나님을 기뻐할 목적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는 진정한 인간 처음의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내신 자 그래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그 예수님을 영접해 드리는 믿음의 행위가 인간을 원래의 가치로 돌려놓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고후4:6절입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로 인해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이란 불가능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고후4:4절입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신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혼미하게 해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 믿으면 인간들이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되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최고의 가치를 되찾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돌보시기 위해 찾아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인격적 관계로 누리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존재가 되었고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의 마음이 내게로 기울어진 존재가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당한 꼬여진 그 어떤 일에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도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과 돌보심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돌보심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찾아와 돌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기 위해 찾아오셔서 돌아보시는 것입니다.
저는 한참 어렵고 힘든 때에 기도하면 눈물이 앞설 때에 하나님은 내 사정을 모르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무런 응답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어려움과 아픔을 아셨고 눈물을 보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은 나를 찾아와 주셨고 나를 만나주셨으며 내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두 가지에 대해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서는 안 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가장 가치 있는 자로 여기시고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독자를 희생 제물로 주셨다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달라졌습니다. 고전3:16~17절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여기서 바울사도는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헬라어로 (우크 오이디테) 이 표현은 왜 그렇게도 본질을 모르느냐고 안타까워하고 분노하며 질책하는 감정이 담겨 있는 말입니다.
성전인데 성전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모습이 있어서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어떤 모습이랍니까? 성전을 더럽히더라는 것입니다. 여기 더럽히다는 헬라어로 (프쎄이로)인데 파괴하다 멸하다 부패시키다는 뜻입니다. 무엇이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믿음의 몸을 파괴시키고 부패시켰을까요?
밖에서 핍박을 통해서 파괴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안에서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의 시기와 분쟁이었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성전의 모습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전을 더럽히고 부패시키고 파괴시키더라는 것입니다.
또 고전6:19절에서 역시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알지 못하느냐” (우크 오이디테) 안타까워서 질책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으로 16절 창녀와 합하더라는 것입니다. 9절에선 음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색을 탐하는 자 동성애를 하는 자 10절에선 도둑, 술취하는 자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그런데 11절에서 고린도교회 성도들 즉 성령의 전이된 사람들 중에서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예수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 19절 성령의 전인 줄을 왜 “알지 못하느냐” (우크 오이디테)
성도의 몸은 성전입니다. 음란(포르네이아)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있는 것임을 알고 주를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전6:20절입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의 몸이 싸구려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산 최고의 가치가 있는 몸입니다. 그래서 기꺼이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돌보시고 계시는 거룩한 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최고의 가치 있는 몸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셨고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돌보아주시는 복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하여도 믿지 말라고 오늘 본문 22절에선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될 수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23절에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들었으니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중요하다는 겁니까? 성전인 몸으로 성전답게 사는 것과 하나님이 당신의 생명으로 산 우리 귀중한 몸을 찾아오셔서 돌아보신다는 것
벧전5: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성전답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서서는 안 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서는 안 됩니다. 로렌 커닝헴의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에서는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에서는 하나님이 먹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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