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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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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105    댓글 0  
 
마태복음13:31~32절         “모든 씨보다 작지만”         2006. 12. 10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이란 어떤 농부가 자기 밭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은 것과 같은데 이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지만 자라나면은 큰 나무가 되고 겨자씨 한 알 그대로 있을 때는 새들의 공격 대상이 되지만 자라나 커버리니까 오히려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어 앉아 노래를 부르며 쉬는 곳이 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주일 말씀에서 자기 밭이란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다스리는 세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이 자기 밭인 세상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해석은 바로 요한복음 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자기 밭인 세상에 택함을 입은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겨자씨 한 알 즉 독생자 한 사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겨자씨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심기워 죽으나 오히려 큰 나무로 성장한 것처럼 그래서 새들이 큰 나무에 깃들려고 들어오는 것처럼 예수님이 독생자로 오셔서 그냥 그대로 있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므로 인간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쉼을 얻고자 깃들어 들어오는데 믿고 예수님 품으로 오는 사람들마다 쉼을 얻더라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씨는 자손을 가리킵니다.
갈3:16절입니다.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여기서 자손이라는 낱말에 번호가 3입니다. 그 3을 성경 제일 밑에 뭐라고도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헬라어로 뭐라고요? 씨
그렇다면 여기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겨자씨는 바로 자손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한 둘입니까? 하늘의 별처럼 많습니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아브라함의 자손 씨는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오직 하나 오늘 본문에는 겨자 씨 한 알 누구십니까? 그리스도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요12:24절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이 그냥 있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로 오셨는데 독생자로 오신 분이 그냥 있으면 그냥 예수님 혼자 있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땅에 떨어져 죽은 한 알의 밀알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 동안 무덤에 갇히셨다가 부활하시므로 인하여 많은 구원의 열매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한 알의 밀씨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한 알의 씨는 그것도 겨자씨는 얼마나 작습니까?
마침표 같은 정도니까 너무너무 작아서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작은 씨 하나를 자기 밭에 심은 농부는 곧 작은 겨자씨처럼 드러나지 않으시는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처럼 2천년 전에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30년을 사셨습니다. 전능자가 한 알의 밀로 한 알의 겨자씨로 심기우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지만 너무너무 그 존재가 작아서 아무도 예수님을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줄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이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위하여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기 위하여 요단강으로 나오셨습니다.
400년 만에 등장한 선지자 세례요한을 보기 위하여 사람들은 요단강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인파 속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겨자씨 한 알처럼이나 그 존재가 미미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기에 그 누구도 예수님을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해 주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예수님을 독생하신 하나님으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독생하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요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성령이 알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양으로 오신 예수 한 알의 겨자씨로 오신 예수 한 알의 밀로 오신 예수를 알 수 있었습니다.
31절입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세례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는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말구유에 오실 정도로 너무 미미한 존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그리스도인 줄을 알지 못하는데 세례를 줄 때 한 사람에게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리는 것을 보거든 바로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하신 하나님 바로 그 분이 한 알의 겨자씨로 오신 분 한 알의 밀로 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33절입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하니라.”
세례를 베풀 때 성령이 누구 위에 내렸습니까? 예수님
32절입니다.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아멘?
그래서 세례요한이 증거하였습니다. 이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한 알의 겨자씨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서기관들이 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셨을 때 사두개인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유대 땅 베들레헴에 유대인의 왕이 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헤롯 임금이 두 살 밑에 베들레헴 어린 아이들을 모두 죽이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꿈속에서 가르쳐 주시지 않았으면 새들에 의해서 한 알로 오신 겨자씨는 원수에 의하여 삼켜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 이후 겨자씨 한 알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 헤치우기 위하여 얼마나 호시탐탐 노리는지 모릅니다. 한 알 그대로 있을 때 얼마나 위험스러운지 모릅니다.
마침내 역사의 주인이요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정한 때에 한 알로 오신 겨자씨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지내지는 땅에 심기워서 죽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까지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될 것을 사람들은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한 알의 겨자씨이신 예수님은 죽었다가 부활하셨습니다.
40일 동안 부활의 몸을 제자들과 여인들과 500여 성도들에게 보이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아멘?
그 후에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깃들어져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라는 큰 겨자나무에 깃들어져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삶을 맡기면 안전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생명이 넘치고 소망이 넘칩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
교회의 머리는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렇다면 지극히 작은 겨자씨가 독생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을 십자가에 죽는데 내어 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므로 보내주신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것이 무엇입니까? 큰 겨자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아멘?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깃들어져 들어와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참된 안식을 누리고 여기서 하나님과 평화를 맛보고 주시는 성령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16:1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이 고백을 들으시고 예수님이 18절에 말씀하시기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이 고백이 담겨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위에 세워진 것이 교회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사단의 권세로 처음에는 겨자씨로 있을 때는 잡아먹을 듯이 하였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큰 겨자나무가 된 후에는 사단의 세력에 붙들려 있던 자들이 교회라는 큰 겨자나무로 깃들어져 들어오더라 아멘?
교회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음부의 권세
아멘? 할렐루야!
예전에는 사람들을 음부의 권세로 농락을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이신 교회에는 더 이상 음부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더라는 것 아멘이십니까?
그러므로 어디가 천국입니까? 예수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우리 가정을 덮어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을 덮어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우리나라를 덮어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세상을 덮어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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