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10월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10-09 00:00    조회 4,386    댓글 0  
 
사도행전8:9~13절       “그 성에 믿을 자가 많은 것을”     2010.10.10
    미국이 우리 민족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민 일 세대들이 가서 미국 전역에 세운 것이 첫째가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그들이 머무는 곳에 하는 일이 중국음식점을 만드는 일이고 일본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곳에서 열심히 비즈니스해서 이익을 남기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교회부터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금요철야기도회를 합니다. 물론 이민자가 겪는 온갖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 결과 이 많은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한국 사람들 때문에 덩달아 미국이라는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시들어져 가는 교회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노인만 모이던 교회들이 젊은이들도 함께 하는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도 수만 명 모이는 교회들이 생겨났습니다.
    민족의 큰 수난을 가져 온 6.25 전쟁으로 남한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북쪽의 피난민들이 올 때 몸만 온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귀한 예수 믿는 믿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은 성경책과 임시 먹을 수 있는 것들만 준비해서 피난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머무는 곳엔 어김없이 교회를 먼저 세웠습니다. 피난을 와서 모든 것이 부족하고 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더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 결과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은 세계적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예수 없는 사람은 그 고난이 계속 저주가 되어 그 삶을 괴롭히지만 예수 모시고 사는 사람은 고난과 환란이 있어도 그것은 머지않아 축복으로 변하여 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안경을 끼고 고난을 보면 그것은 고난이 아닙니다. 축복입니다. 차 사고가 축복이 됩니다. 질병이 축복이 됩니다. 시험에 떨어진 것이 축복이 됩니다. 이런 아픔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더 놀라운 축복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데반이 핍박을 받고 순교를 당하게 되었고 그를 장사지내며 슬프게 우는 성도들의 마음은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스데반을 죽이듯이 믿는 사람들을 옥에 가두고 대단한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정든 집을 떠나고 은혜 받던 예루살렘교회를 떠나서 인근 유대와 조금 먼 사마리아까지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흩어진 사람들 우리 민족처럼 무엇을 가지고 흩어졌습니까? 예수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의 근원인 복음이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대가 복을 받았고 사마리아성이 복을 받았습니다. 최악의 고난이 최고의 축복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환난과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유대인들은 자식들에게 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러십니다. 우리에게 어디서 뚝딱해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환난과 아픔 그리고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그 상황을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떤 폭풍우도 헤쳐 나가게 됩니다. 왜 그럴 수 있습니까? 내가 믿음의 사람으로 변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하지 못하면 어떤 환경도 질병도 괴로움도 아픔도 고난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함께 복창 해 보겠습니다. “내가 변하면 상황도 변한다.” X 2
“믿음의 눈으로 보면 좋은 결과가 보인다.” X 2
    예루살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예루살렘에 머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더 나아가서는 땅 끝까지 전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예루살렘만 복을 받을 것이 아니라 유대가 복을 받기를 원하셨고 사마리아가 복을 받기 원하셨고 다음에는 땅 끝까지 복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예루살렘교회가 아픔을 당하고 핍박을 받아 흩어지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아픔과 핍박의 결과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좋은 예가 된 것입니다. 예수십자가 고난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예수 믿고 죄에서 구원 받고 사망에서 구원 받고 마귀에게서 해방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하게 된 것을 믿습니다. 아멘?
    9절과 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
사마리아성에 인기가 최고였던 사람은 시몬이었는데 시몬을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가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라고 말을 했을 정도였는데 그가 행하는 것은 마술이었다는 것입니다.
마술사 시몬이 그가 행하는 마술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사람들이 볼 때 하나님의 능력처럼 보여 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인기는 오랫동안 식을 줄 몰랐고 많은 사람들이 마술사 시몬을 따랐습니다.
    마술이란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는 외부의 신비로운 힘에 접근함으로써 인간이나 자연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어지는 의식이나 행동이라고 백과사전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술은 주문을 외운다든지 물질을 사용한다든지 부적을 사용해서 초자연적인 신비로움을 나타내며 때로는 적을 패배시키기도 하고 비를 내리게도 하는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단순한 눈속임 정도가 아니라 모세시대에도 모세가 하는 능력을 따라하지 않았습니까?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고 물이 피가 되게 하고 개구리들이 온통 천지를 이루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11절에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라고 했고 9절에는 시몬 자신이 자신을 “자칭 큰 자”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몬이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왜? 시몬이 예수를 믿었습니까? 13절입니다.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마술사 시몬의 능력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정도요 마술에 놀라서 많은 사람들이 따를 정도의 능력을 행하였고 이런 자신을 큰 자라고 불렀었는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빌립이 행하는 표적과 능력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표적과 능력을 배우기 위해 빌립을 가까이서 따라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빌립이 행한 기적과 능력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7절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더러운 귀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붙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붙어 있던 귀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사실상 더러운 귀신이 사람들에게 붙어 있게 되니까 시기가 있고 질투가 있고 교만이 있고 더러운 정욕이 있습니다. 불신과 의심이 있고 내가 제일입니다. 화도 잘 내고 폭력도 잘 쓰고 분노하기도 잘합니다. 그러나 성령과 복음으로 붙어 있던 귀신이 떨어져 나가게 되니까 부드럽습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됩니다. 겸손해집니다. 미움보다는 용서가 됩니다. 사랑으로 덮어줍니다. 시기와 질투 대신 기쁨을 같이하며 박수를 쳐서 격려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복음과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하면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소리 높여 기도합니다. 힘을 다해 봉사합니다. 사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게 되면 귀신이 떠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붙어 있던 모든 귀신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서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술로 할 수 없습니다. 또 마술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은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걷게 되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과 성령의 역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 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선한 모습으로 달라집니다. 육신의 질고도 고침을 받게 되어 건강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엘리야 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하나님이 참 신인가 아니면 바알이 참 신인가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신이라면 그 신이야말로 참 신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쌍방 간에 합의를 하고 기도하게 될 때 바알은 하늘에서 불을 내리지 못했지만 우리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12동이 물을 부은 젖은제물과 제단과 나무와 도랑의 물까지 모두 태우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기손시내로 데리고 가서 모두 처형을 시켰습니다. 불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종들이 숨어지냅니다. 쫓겨다닙니다. 그러나 불을 받고 난 후에는 오히려 마귀를 추종하는 종들을 모두 처단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에게 붙어 있던 더러운 귀신들 저주의 마귀들이 쫓겨 가고 승리하는 삶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모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과 성령이 우리에게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한 교회에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는데 그 교회에는 술에 쪄들어서 살고 있는 네 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그들에게 권면해 보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늘 술에 취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성도들 중에서 한 분이 빌리그래함 목사님에게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령에 취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세상 술에 취해 있는 그 네 사람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성령에 취하지 않은 채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에 취하자 그래서 우리 인격과 성품이 변화되고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교회에 붙어 있던 귀신들이 쫓겨나가고 각색 육신의 질병까지도 치료 받아 기쁨 충만한 역사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들이 일어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