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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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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7-10 00:00    조회 4,543    댓글 0  
 
사도행전4:13~22절       “복음에 반응하는 두 부류”       2010. 7. 11
무식하고 가난하다 그래서 관심 밖의 사람들이었다. 이것이 그 당시 베드로와 요한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입니다. 그런데 성령 받고 복음을 전하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면서 재평가를 저들이 내놨습니다.
이상하다, 무식한 사람들이 분명한데 저들이 하는 설교를 들어보니 매우 논리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구나 사람들이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부르짖지 않는가? 그 뿐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니 함께 떡을 떼며 자기의 것을 서로 내놓고 유무상통하며 가난한 과부들을 구제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변화가 된다.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저들에게는 인간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 바로 저들 옆에 40년 동안 한 번도 서보지 못했던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고 성한 사람이 되어 자신의 두 발로 서 있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되어 진 것들 중에 하나는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고침  받고 또 하나는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병든 육신이 고침을 받고 복음을 들은 오천 명의 사람들이 어찌할꼬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1절에서 찾아봅니다.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이런 놀라운 복음의 능력을 보고 영광을 돌리는 모든 사람과는 다르게 베드로와 요한을 처벌하기 위해서 그 방법을 찾고 있는 더 놀라운 모습을 봅니다. 이 사람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 이유는 단 하나 저들이 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영이 다르기 때문에 그 영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에 대한 것은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고후11:4절입니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다른 영을 받게 될 때 예수님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편견 때문에 무조건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편견 없이 받아들인 이유가 있다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주셨기 때문입니다. 갈4:6절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에게 아들의 영인 예수의 영을 우리 마음에 주셨기 때문이고 반대하는 이유는 다른 영의 지배를 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안티 기독교란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복음을 거절하는 것은 물론이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면서 편견에서 오는 비판을 상스럽지 못하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뭐라고요? 다른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일서4:2~3절입니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구속 받은 우리를 의롭다고 인쳐주신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때문이요 그렇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다른 영을 받았는데 이 영을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즉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영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6절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의 영인 진리의 영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지만 적그리스도의 영인 미혹의 영을 받은 자는 복음을 듣고도 믿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미혹의 영이 그 사람을 편견으로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견이 사람을 잘 못된 곳으로 이끌어 갑니다.
눅23:1~2절을 보겠습니다.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지금 하나님의 영이 아닌 다른 영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이유가 뭐냐 백성을 미혹한다는 것과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지 말라고 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왕 그리스도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편견이지요? 예수님이 백성을 미혹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히려 반대입니다.사람들의 각색 병든 것을 고쳐주셨습니다. 귀신에 매여 있는 자들을 온전하게 해주셨습니다. 의지할 데 없는 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세리나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여기서 그 어떤 것도 백성을 미혹한 것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22:17~18절에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하시고 21절에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습니다.
분명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예수님이 싫다는 편견으로 인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왕이신 그리스도라고 하는 문제는 저들이 편견 때문에 보지 못해서 그렇지요 이미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습니다. 천문학을 전공한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서 예루살렘성에 들려 마2:2절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예수님은 이 세상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셨습니다.
그리고 눅23:3절에도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예수님도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음을 시인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를 다스리고 계시는 왕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눅23:4절입니다.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이것이 저들이 고발한 예수님에 대한 빌라도의 판결입니다.

지금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역시 다른 영을 가진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처벌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보는 까닭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전하는 예수님 그 예수님이 가르치신 산상수훈에 잘못된 것이 있습니까?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라 애통하는 사람이 되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라 화평 하는 사람이 되라 잘못된 것 없습니다. 이렇게 살기만 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십계명이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이렇게만 산다면 천국이 우리에게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에서 죄 짓고 사는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자신이 독생자가 되어 오셨습니다.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선지자들만 보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뿐인 독생자까지도 보내셨습니다. 그 독생자 예수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비난할 거리입니까? 믿으면 축복 받을 일이요 하나님의 큰 사랑을 힘입는 일인데 다른 영으로 인한 편견 때문에 믿지 못해서 멸망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을 가진 믿어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술주정뱅이가 예수 믿고 술을 끊고 신사가 되었습니다. 폭력전과가 있던 사람도 예수 믿고 얌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내가 예수 믿고서 죄사함 받아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가는 길 천국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를 씻었네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이런 일들은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이 이들을 변화 시켰습니까? 이런 일들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관리들을 향하여 베드로와 요한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무엇이 옳은 판단입니까? 사람으로 하여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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