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7월1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7-16 00:00    조회 4,539    댓글 0  
 
사도행전4:23~31절      “사도들의 소리높인 통성기도”     2010. 7. 18
성령 받기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방콕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 무서웠습니다. 자신들도 해 받을까 염려하면서 대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 꼭 박혀 숨어 지냈습니다.
그런 사도들이 오순절 날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 받게 되자 사도들은 더 이상 방 안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사람들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의 이름으로 어떤 말도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관리들을 향해서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지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 우리는 예수님에 대하여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령 받게 되니까 사도들이 방콕이 사람들이 변하여 용기 있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 받으면 달라집니다. 만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술친구 세상친구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 집니다. 성령 받으면 기뻐하고 좋아 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돈에 울고 웃던 삶이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기도하는 것이 기쁘고 전도하는 것이 좋고 예수 이름으로 봉사하는 것이 기쁘고 좋아지게 되고 하루 종일 피곤한 일을 했어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성령이 충만한 성도를 하나님은 즐거이 사용하십니다. 성령 받으면 달라집니다.
성령 받고 나니까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23절로 24절입니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이시오”
그렇습니다. 예전에 기도는 사람의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피곤함으로 인하여 기도의 자리에 와서도 기도하지 못하고 졸다 가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고 나니 기도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합심하여 소리 높여 통성으로 기도하더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통성으로 합심하여 소리 높여 기도했다는 것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고 나니까 제자들은 전혀 새로운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하는 기도는 한 마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인데 우리교회를 초대교회처럼 복 주신 것을 저는 느낍니다. 매일같이 저녁 8시에 모여서 우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와 교회성장을 위해서 민족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문제 있는 가정을 위해서 아픈 환자를 위해서 한 마음으로 내일처럼 여기고 중보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교회의 부흥이 시작되고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될 때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성전에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앉은뱅이를 향하여 예수의 이름을 외치며 손을 내밀어 잡아 당겼을 때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술이 발달한 21세기인 지금이라도 병원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같이 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불치의 병까지도 고쳐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새로운 영적 언어인 방언을 말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방언기도의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고전14:14~15절에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과는 전혀 다른 기도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열매는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개인기도할 때 방언기도는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나 방언기도가 대표기도할 때는 하나도 유익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기도할 때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언기도는 개인이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라고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방언기도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성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고전2:10~11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아는 것처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이 나의 가장 필요를 알아서 내게 가장 유익한 것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나의 영이 기도하는 방언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어떻게 기도하였습니까?
소리 높여 기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통성기도라고 말합니다. 통성기도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통성기도는 머리와 입술만 움직이는 지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소리 높여 기도하는 것은 아무나 못합니다. 간절한 필요를 가진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가슴으로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언제 소리를 높이게 됩니까?
너무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그리고 너무도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자식 잃고 남편을 잃은 여인들의 소리 지름과 몸부림을 보셨습니다. 월드컵 때 박지성 선수가 요리조리 볼을 몰고 들어가서 골인을 넣었을 때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그 자리에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였습니다. 소리를 높이는 것은 가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소리 높여 기도하는 것은 가슴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예수를 전하지 말라고 위협하는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담대하게 아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풀려나와서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할 때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너무 기뻐서 소리 높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가슴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렘33:2~3절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는 사람들을 통해서 놀라운 변화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누가 환경을 변화 시킵니까?
가슴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소리 높여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소리 높여 기도하는 초대교회 이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넘어 유대까지 그리고 열방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 시킨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들이 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서 하는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24절에 “그들이 듣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이시오.”
여기 대주재라는 말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권자를 말하는 것이고 그 대주재는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대주재이신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렇듯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결코 멀리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습니까 앉은뱅이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아멘?
관리들에게 믿음으로 담대히 말하자 위협하며 사도들을 풀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이 가까이서 도와주신다. 아멘이십니까?
제가 매우 힘들고 어려웠을 때 대 주재이신 하나님, 전능하신 창조주하나님은 병들었을 때, 가정의 문제가 있었을 때 교회가 어려웠을 때 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결코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셨고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제가 여기에 서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5~28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윗의 입을 통해 예언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던 사람들이 헛수고를 했는데 과연 빌라도도 이스라엘백성들과 이방인들과 합세해서 지금도 기름 부으심을 받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거스리고 있지만 역시 헛수고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대적하고 있는 그 예수가 누구냐 바로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종으로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종으로 오신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고 그러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29절 말씀입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처럼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신 구원을 방해하고 대적하기 위하여 관리들이 지금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다는 것이 성령 받은 자들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30절에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많은 소원들이 있었을 터인데도 위협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위협 속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하는 소원을 아뢰고 있습니다. 우리의 애절한 소원은 무엇인가 저들의 소원처럼 주의 이름으로 병 고침이 일어나고 위협 속에서도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처럼 내 이름으로 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이룰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성품하나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만이 기사와 표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병마로부터 승리하고 일어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 담대하게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거짓의 영인 사단이 물러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로 예수의 이름으로 살라고 예수의 이름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1절입니다. “빌기를 다하며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멘이십니까?
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 통성으로 기도하기를 마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여 기도하던 곳이 진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그 역동적 기운은 성령 충만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사도행전 시대의 교회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역동적 기운을 느끼는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고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어져 이렇게 영혼이 잘 되는 것처럼 범사도 잘되고 영육이 강건하고 모든 일에 형통함이 함께 하는 예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