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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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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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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4-10 00:00    조회 4,633    댓글 0  
 
행3:19~21절               “예수를 보내시리니”           2010. 4. 11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은과 금보다 더 귀한 복이었습니다. 은과 금은 언제고 없어질 수 있는 것들이고 마침 그때 베드로에게 은과 금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베드로가 은과 금이 있었다면 매일 보는 앉은뱅이거지에게 예전처럼 하나 주고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은과 금 같이 믿지 못할 것과는 차원이 다른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나사렛 예수이름이었습니다.
은과 금이 아무리 많아도 40년이나 된 앉은뱅이를 절대로 일으키지 못합니다. 의학이 아무리 발달한 지금 이 시대에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이 앉은뱅이를 일으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이나 그때나 모두가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이름이 도대체 뭐 길래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이름이 무엇입니까?
빌2:5절부터 8절까지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본래 하나님이신데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 되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고 하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이신데 그 이름이 예수라는 것입니다.
9절을 읽겠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나님이 예수라는 이름을 세상의 많은 이름들 중에 뛰어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뛰어나게 하셨느냐하면 10절입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천국에서도 세상에서도 지옥에서도 모든 존재들이 예수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셨다 그런데 이 예수를 너희가 죽이지 않았느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고 베드로는 지금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앉은뱅이를 붙들고 있는 질병의 세력이 아무리 크고 강하고 끈질겨도 그 질병의 세력이 무너지고 온전하게 된 것은 바로 뛰어난 예수이름 때문이었던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이름이 이렇게 권세가 있는 최고의 이름이기 때문에 골3: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질병과 아픔 그리고 절망과 답답함 고독과 슬픔 앞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시고 인간의 벽과 고난의 터널 앞에서도 예수이름으로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세계적 교육학자 호레이스 브쉬넬이 말하기를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관리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이름으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땅 아래의 것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땅에 것에 속한 앉은뱅이도 예수이름으로 걷고 뛰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지고 아멘? 눅10:17절에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우리 믿는 자들이 예수이름 가지고 있으면 귀신들도 항복합니다.
베드로는 계속하여 설교하면서 또 하나의 복음의 요소인 하늘로 올리어 가신 예수 그리고 다시 오시는 예수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사형시킨 예수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고 40일 후에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마땅히 받아두리라는 말은 하늘로 올리어 가신 승천을 말씀합니다. 이는 복음의 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세상의 역사를 다스리시며 자기 백성을 세상 가운데서 제자들을 통해 불러내시는 일을 위해 기도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이런 일들의 과정에도 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사렛 예수 즉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것 입니다.
죽인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셨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마지막 때까지 하늘에 계실 것이고 마지막 때가 차게 되면 만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그리고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의 기록에 대하여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백여 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행1:10~11절입니다.“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베드로가 말합니다. 예수님을 다시 보내실 때까지 하늘이 받아두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다시 보내십니까? 이 세상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이 세상에 오십니까?
천사들이 대답합니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그리고 만져볼 수 있는 육체를 가졌으나 시공간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먹을 수도 안 먹을 수도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세상에 오실 때는 십자가에 자신을 주심으로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육체를 입으신 어린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 주로 오십니다. 천사의 나팔소리와 천군의 호위를 받으며 만왕의 왕으로 구름타고 오십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이 아닙니다. 저의 이론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그대로인 것입니다.
초림의 예수님을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은 앉은뱅이를 걷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재림의 예수님을 사람들은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사기군의 말처럼 듣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곧이듣든지 아니 듣든지 다시 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때 사람들은 외칩니다. 눅21:26~27절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날이 언제입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만 그때와 시를 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십니까? 만유를 회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도 나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엡1:9~10절에서 “그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걷고 뛰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성전에 들어가는 이 놀라운 회복은 곧 만유회복의 그림자요 한 부분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평안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일어서서 걷는 놀라운 기쁨과 나도 이렇게 껑충껑충 뛸 수 있구나 환희를 회복했던 앉은뱅이처럼 다시 찾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단 한 가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을 알아야 한 다는 것과 예수님과 화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벧후3:11~12절 상반절까지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14절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아멘?
요1서3:2~3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회개에 대하여 게을리 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심 그리고 날 위해 죽으심으로 날 깨끗케 하셨다는 증거인 예수님의 부활과 하늘로 올리어 가심 그리고 만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예수님
그리고 지금은 여러 정황과 징조로 보아 그 때가 너무나도 가까이 왔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는 때인 것을 기억하며 경건한 행실과 거룩함으로 점없이 흠없이 깨끗하게 하시기를 힘쓰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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