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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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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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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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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8-22 00:00    조회 4,646    댓글 0  
 
출애굽기23:10~13절     “안식일을 지키라”     2009. 8. 23
출20:8절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십니까?
출20:11절입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쉬셨기 때문에 인생들은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일곱째 날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 모든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경배하는 날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어떻게 지킵니까?
무조건 쉬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맞을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신5:12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신명기서에서도 역시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안식일을 지켜서 거룩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왜 지켜야하는지 기억하라고 15절에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안식일을 왜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애굽에서 종으로 기가 막힌 세상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종 되었던 데서 구원하셨기 때문에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출애굽기에서는 창조주를 기억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었는데 신명기에서는 전혀 창조에 대한 말씀은 없고 애굽에서 구해 내신 구속으로 인하여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누가 이 안식일을 지킬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안식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의 양식인 만나를 주셨습니다. 이 만나는 하나님이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시기 전에 사건이고 안식일을 말씀하심도 십계명을 주시기 전이었습니다.
출16:22~23절입니다.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안식일에 관한 것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옵니다. 평일 날은 한 오멜씩 만나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두 오멜을 거두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곱째 날은 안식일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날 것까지 갑절로 여섯째 날에 거두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평일 날 욕심 있는 자들이 한 오멜 이상을 거두어서 먹고 남은 것을 다음 날 아침까지 두었습니다. 그렇게 두었던 만나가 어찌 되었습니까?
20절입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만나는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남겨둬 봐야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섯째 날 안식일을 위하여 더 거둔 것은 어찌 되었습니까?
24절입니다.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위하여 여섯째 날 거둔 것은 똑같은 만나인데도 아침까지 두어도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안식일을 복 주셔서 거룩하게 인간으로 지키게 하시려고 평일 날 먹고 남은 것은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는데 여섯째 날 많이 거두어 안식일을 위하여 남겨둔 것은 전혀 상하지도 냄새도 벌레도 생기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안식일은 하나님이 복 주신 날이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 복 주신 날에 대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계명으로 주시기 전에도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안식일을 지켜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할 구속 받은 백성들 중에 27절입니다.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일곱째 날은 25절 말씀처럼 여호와의 안식일입니다. 내 날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여호와의 안식일에 거두러 나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 날은 우리를 구원하신 구속의 은총을 찬양하는 날입니다. 이것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그러므로 28절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무엇입니까? 안식일을 통해서 무엇을 봅니까?
안식일을 지키느냐 아니 지키느냐를 통해서 과연 네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임을 29절에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왜 안식일을 주셨습니까?
여섯째 날에 이틀 양식을 주시므로 일곱째 날에는 양식을 위해서는 나오지 말며 안식일에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날로 지켜 그 하나님께로 복을 받는 날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구속의 은총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안식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인즉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출31:13절입니다.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구속을 기뻐하는 자녀들이라는 표징이 무엇이라고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이방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영원한 제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이고 안식일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줄 알고 그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사56:2절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아멘이십니까?
6~7절입니다.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안식일을 굳게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축복의 동산으로 인도해 들이시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쁨을 얻게 하시며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드리는 모든 예배를 기꺼이 받으시는 축복을 주시니 우리 모두 안식일을 굳게 지켜 복주시기로 작정하신 이날 이와 같은 복들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회는 전통적으로 지금까지 약2천년 동안 안식일의 의미를 충분하게 갖고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12:8절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안식일이 중요하지만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중요한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교회들이 안식 후 첫날 모여서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살을 주시고 피를 주신 구속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의 충분한 의미가 주일예배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일의 충분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1:2~3절입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 아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창조가 있고 구속이 있음을 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어느 것이 옳으냐하는 싸움보다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창조와 구속을 동시에 기억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면 그것이 중요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안식 후 첫날인 주일날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인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안식일에서 주일로의 이동으로 본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2:16절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요일을 일요일이라고 부르지 않고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주의 날이라는 뜻이고 이는 실제로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이후 성도들의 모임이 주일이었고 계속해서 성령강림이후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임이 주일이었습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내용입니다. 안식일에 모였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안식 후 첫날인 부활하신 날을 기억하면서 주일을 지킨 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자연스러운 인도하심이라는 것입니다.
주일날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떤 하나님을 예배합니까?
창조주 하나님. 아멘? 구속의 예수님을 예배합니다.
누가 주일을 지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아멘?
주일을 지키면 어떤 복을 받습니까?
하나님의 안식일인 주일을 굳게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축복의 성산으로 인도해 들이시므로 하나님의 것으로 그 영혼을 충만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무엇이든지 응답해 주심으로 기쁨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드리는 모든 예배를 기꺼이 받으실 것입니다. 강림하셔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주일을 잘 지켜 이런 복들을 받으시는 축복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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