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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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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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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6-06 00:00    조회 4,571    댓글 0  
 
출18:1~8절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            2009.6.7
모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애굽으로 가야합니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자신의 형제들의 안부가 궁금하여 애굽으로 가야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장인 이드로의 허락을 받은 모세는 아내와 두 아들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을 향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모세가 숙소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숙소에서 아내와 더불어 할례에 대한 논쟁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표식으로 할례를 행하는 것에 대하여 당신의 하나님은 참으로 잔인하시다 어떻게 아이에게 아픔과 상처를 줄 수가 있겠는가 나는 못 하겠다 모세는 해야 한다 할례를 행하여만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못한다 한다. 못한다 한다. 이렇게 할례 문제로 다툼이 있을 때 하나님이 할례를 행하지 않고 있는 모세를 죽이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놀란 모세의 아내가 가만히 있다가는 남편을 잃을 것 같으니까 다급하게 날카로운 돌칼을 준비해서 어린 아들의 고추의 표피를 잘라내서 할례를 행하고 그 껍질을 남편의 발아래에 두면서 여기 있소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를 그의 아내가 “피 남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유대인인 자기 백성들의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은 이방인인 교회를 신부 삼으셨습니다. 이방인인 교회 교회이자 신부인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떤 신랑입니까?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피 흘려 죽으신 “피 남편”입니다. 그러므로 이 피로 인하여 신부인 우리로 하나님의 거룩한 구별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요구는 우리가 피 남편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모든 신앙생활의 기초는 피 남편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하나님은 피로써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말렉의 큰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출발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의 출발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자녀로 인정하십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갑부가 누구입니까? 그가 갑부인 것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그들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모님은 아무리 가난해도 우리가 연약했을 때 없는 중에라도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부모는 우리와 피로써 나눠진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엡2:13절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워진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세가 피 남편이 되기 전에 애굽을 향하여 가는 그의 길을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아니 죽이려 하셨습니다. 모세가 피 남편이 되자 하나님은 그와 함께 애굽으로 가셨습니다. 애굽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서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싸움을 승리케 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나오게 할 때 무력을 사용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까?
어린양의 피로써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바다에 길이 났습니다. 돌아가면서 모두 막혔고 이젠 죽었다 싶은 그런 환경인데 거기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승리케하셨습니까? 신앙의 기본인 어린양의 피를 가진 자들이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가진 이스라엘백성들을 홍해에서 과거의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백성은 죽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증거를 홍해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홍해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쓴물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나뭇가지를 그 물에 넣으니 단물이 되었습니다. 이 나뭇가지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영원히 죽고 말 쓰디쓴 우리의 인생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맛 갈 나는 인생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마라의 쓴 물에서도 승리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양식이 없습니다. 모두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하늘의 양식을 주셨습니다. 이는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자신을 먹게 하심으로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에 대한 신령한 계시였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죽을 인생들을 위해서 한 반석을 지팡이로 치게 하셨습니다. 지팡이로 맞은 반석에서 물이 솟아납니다. 모든 백성이 먹고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였습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가격을 당하시고 흘리신 그 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에 대한 신령한 계시였습니다.
아말렉민족이 피곤에 지친 이스라엘백성들을 쳐들어왔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세의 중보기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큰 아들이 광탄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키가 185센티미터에 몸이 좋은 터라 싸움을 하면 지는 법이 없었고 광탄고등학교에서만 짱이 아니라 파주를 넘어 서울의 불광동에까지 이르는 모든 고등학교를 접수한 이력을 바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될 때 서울의 큰 폭력조직의 행동대원이 되었답니다. 그러니 목사부부는 늘 이 아들 때문에 기도입니다.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경찰서를 자기 집 드나들듯합니다. 그럴 때마다 목사님은 경찰서에 불려 다닙니다. 목사님 내외가 이 아들을 위해서 40일을 작정하고 기도하였는데 마침 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었을 때 이 아들이 첫날부터 참석하는 것입니다. 기도밖에 없습니다.  오신 강사 목사님이 첫날부터 얼마나 목사님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랜저 처음 나왔을 때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여의도 조용기목사님과 자신뿐이라고 자랑을 합니다. 그런데다가 음식은 하지 말고 돈으로 달라고 내가 알아서 먹겠다고 이러니 부흥회를 열었는데 은혜가 식고 은혜 받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깡패인 아들이 맨 뒷자리에 앉아서 듣고 있었는데 너는 내 손에 죽었다 맨 마지막 날에는 깡패들을 풀어서 그랜저 넘버를 적어주면서 죽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부흥회 마지막 날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효에 대해서 설교를 했는데 그때 목사님 아들이 은혜를 받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면서 삼일을 기도하는데 이 아들이 목사님에게 아버지 저 서울 좀 다녀오겠습니다. 여태 한 번도 어디 다녀오겠다는 말 해 본적이 없는 아들인데 그렇게 인사하고 서울을 간 아들이 돌아와서는 아버지 어머니 여기 좀 앉아 보세요 저 이제 깡패의 세계에서 손을 씻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가 없는 것이 그 세계에서 손을 씻을 때에는 손이 잘려 지든지 다리가 잘려지든지 불구가 된다고 들었는데 아들은 멀쩡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목사님이 묻기를 너 어떻게 그렇게 아무 상한 데도 없이 손을 씻을 수가 있었느냐 물으니까 아들이 대답하기를 제가 삼일 기도하고 이 세계에서 손을 씻으리라 결심을 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조직을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고 중간 보스만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보스의 한 쪽 발을 붙들고 울면서 사정을 했답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저 이 세계에서 손을 씻고 싶습니다. 이제는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중간 보스가 두 번 묻더랍니다. 너 정말 손을 씻겠느냐 후회하지 않겠느냐 예라고 대답을 하니까 중간보스가 그래 네 일은 내가 알아서 책임 질테니 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 중간보스의 아버지도 목사님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온 아들이 늦게 군대를 가고 대학도 나오고 지금 자신의 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섬기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잘해서 우리 며느리가 잘 들어와서 우리 아들이 지금 신앙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 간증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가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로 승리케 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지금 모세는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오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승리할 수 있었음을 장인 이드로에게 간증하였습니다. 이 간증을 들은 이드로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이시라고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든 삶에서 승리하며 살게 하시려고 지금도 우리가운데 함께 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적 어려움과 육체적인 어려움과 물질적인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에서 승리케 하시는 이 축복이 우리 예수 믿는 모든 성도들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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