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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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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2-28 00:00    조회 4,507    댓글 0  
 
출애굽기15:22~27절      “예수님만 온전히 바라보자”      2009. 3. 1
광야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마실 물도 없습니다. 쉴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홍해 해변에서 하나님의 큰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자손들은 이제 곧 광야로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처소로 우리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노래하였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큰 구원을 경험하고 비록 광야일지라도 하나님의 처소라고 노래했던 이스라엘자손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서 수르 광야로 들어갑니다.
사흘 길의 행진이 계속되었습니다. 예상했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22절입니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군인들도 어려울 사흘 길의 행진입니다. 이 사흘 길의 행진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물이 없어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비록 광야를 걷는 행진을 하며 물이 없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이스라엘자손들의 마음은 여전히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이 기쁨이 우리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 가에 따라서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자손들의 마음도 물 없는 광야를 행진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이스라엘자손들이 드디어 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스라엘자손들은 이때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을 것입니다.
“주님 내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X2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주님 내길 예비하시니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자신들의 목마름을 아시고 위하여 이렇듯 물을 준비하셨구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경험했던 바로 여호와 이레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로구나 감격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물맛이 시원하고 깨끗한 물맛이 아닙니다. 너무나 씁니다.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곳을 이름 하기를 마라라 쓴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이스라엘자손들에게 광야훈련을 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왜 광야 훈련을 시키실까요?  그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신8:2~4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훈련을 받게 된 이유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려고 또 우리의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만드시려고 또 사람은 동물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하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광야라는 아주 안 좋은 환경에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입히시고 당신의 백성의 건강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교회 생활이라는 것은 곧 예전의 이스라엘백성들이 걸었던 광야 생활과 같은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광야를 걸어가는 사람으로서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로 겸손하게 만드시고 계신다. 아멘? 우리 마음을 나쁜 것은 걸러내고 좋은 마음으로 만드시고 계신다. 아멘? 하나님이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신앙인이 되게 하시려고 하신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 그러므로 비록 광야생활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결국 우리를 좋게 유익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인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스라엘자손들이 이것을 알았었다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자손들이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마실 물을 발견해서 좋아했던 것도 잠시 너무나 써서 도저히 한 모금도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자손들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 무엇입니까?
24절입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구원의 확신을 경험했던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비록 광야라 할지라도 기쁨으로 걸을 수 있었던 그 이스라엘자손들의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은 원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으면 없어질 줄 알았던 안 좋은 마음들이 나온 것입니다. 구원의 은총을 받고 주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역시 안 좋은 마음들이 없어지지 않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자손들이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원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애굽에서 건져내신 것이 어디 작은 권능이냐 홍해를 건너게 한 것이 어디 작은 권능이더냐 어찌 그것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었더냐 그렇다면 우리에게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이 물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왕 기다린 것 조금 더 기다리자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광야를 행진하게 하셨다고요? 그리고 갈급한데도 왜 마시지 못할 물을 만나게 하셨다고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이니까 세상 사람들 하고는 다르게 겸손 하게 만드시려고 또 우리의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만드시려고 또 사람은 동물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하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광야라는 아주 안 좋은 환경에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입히시고 당신의 백성의 건강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아멘이십니까? 아멘?
이스라엘자손들이 홍해 해변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심판을 바라볼 때는 광야가 하나님의 처소로 볼 수 있었는 반면에 마라의 쓴물만을 바라보면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잠시 생각지 않을 때는 원망의 소리가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주신 예수님만을 바라볼 때는 원망이 어디 나오나요 기쁨과 감사만 나오지요 그러나 우리도 오직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주어진 어려운 환경만 바라볼 때는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곧 봄이 될 것입니다.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따스한 기운이 대지를 덮을 때 푸른 새싹들이 얼었던 땅들을 뚫고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봄은 원래가 짧은 것인지 불타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봄을 몰아내버립니다. 얼마나 더운지 정말 지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쁜 것입니까? 아닙니다. 필요합니다. 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같은 자연의 원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입니다. 이 자연의 원리처럼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인 예수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똑같이 적용하십니다. 달콤한 봄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에 묻혀버리는 아주 견디기 힘든 일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히12:2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우리로 구원 받게 하시려고 부끄러움도 참으시고 고난도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온전한 사람들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서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히13:15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물 없는 광야에서 물을 만난 것이 쓴물을 만나서 먹지 못할 환경에 처했을 때 우리 위해 쓴 고난의 잔을 마셔버리고 우리로 온전케 하신 예수님만 바라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광야에서의 시련은 우리가 무엇을 마시며 무엇을 먹을 것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이라고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는 먹는 것 마시는 것은 당연히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백성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부르짖는 모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셨고 모세가 그 나무를 물에 던지니 쓴 물이 단 물이 되었습니다.
무엇의 그림자입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단물을 주시기 위하여 사망의 쓴 물에 자기 자신을 내어던지신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을 알 때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습니다. “사망의 쓴 세력, 심판의 쓴 세력, 저주의 쓴 세력은 지나갔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환경으로 말미암아 불평하는 것 대신에 이 환경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기회로 삼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신령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쓴 물을 만날 때 하나님이 달게 하실 것이구나 그러므로 신령한 사람은 하나님이 달게 하실 쓴 물을 더 많이 받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이십니까?
신령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롬5:3~4절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멘이십니까? 복음찬송가 301장
1.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인해 감사 주 내곁에 계시네 향기론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2.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3.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꽃가시 감사 따스한 사랑의 가정 희망 주신 것 삼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4.내게 건강 주심 감사 또한 연약함 감사 햇빛을 주심도 감사 구름 또한 감사해 땀 흘리는 수고 감사 저녁의 안식 감사 부요도 가난도 감사 모든 것 다 감사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을 바라보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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