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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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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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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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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0-31 00:00    조회 4,619    댓글 0  
 
출애굽기8:28절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2008. 11. 2
빌라도는 은근히 예수님을 석방시킬 의도를 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아 명절에는 죄수 중 한 사람을 석방해 주는 관례가 있는 데 예수냐 바라바냐 누구를 석방해 주랴”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 즉 세상의 사람들은 사회에 나오면 큰 해악을 끼칠  극악한 살인자인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이 예수님에 대하여 심판을 내렸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쳐댔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심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생각하는 죄 값에 대한 심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죄 값에 대한 세상의 심판은 십자가에 못을 박는 것이니 우리가 죄인일 찐대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힘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죄 있는 흉악한 살인자 바라바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세상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을 심판한 세상을 하나님은 부활로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다 이제 끝이다 하면서 심판한 세상을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므로 아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세상이 심판한 예수님을 하나님은 가장 높이 올리시므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에게 가장 낮은 자리를 주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가장 높은 자리를 주시므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세상은 무엇 하나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강도들의 십자가가 달려있었습니다. 하나는 세상의 입장을 취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에게 죄가 없는 분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죄 값으로 당연히 십자가에 못을 박혀 죽어야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하지 않아도 되실 분이 십자가에 죽는다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신자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여전히 세상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욕하며 심판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입장을 버린 강도는 예수님과 함께 그날 낙원에 임하는 축복을 받았지만 세상의 입장을 여전히 고수한 강도는 죽음과 함께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믿는 자와 세상은 참으로 공통점도 없는 아주 먼 위치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세상은 너무나 닮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원수시 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을 박아 처형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예수님이 와 계십니다. 그렇다면 세상과 짝해야하나요 아니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야 정상인가요? 미워해야 정상입니다.
갈6:14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답니다. 왜냐하면 세상과 분명한 선을 가지게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세상과 짝하며 살다가 멸망당할 자신이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과 짝하는 사람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만 자랑하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자신은 세상이 바울자신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는 것이고 바울 자신도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에 세상과 영원히 결별되어진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롬6:6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세상이 뒤집어씌우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게 우리로 세상에 종노릇하지 않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우리의 옛 사람도 십자가에 함께 못 박았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모신 우리도 세상이 미워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비록 우리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1. 세상에 귀한 것 많아도 예수님 한 분뿐 세상에 값진 것 많아도 예수님 한 분 뿐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귀한 것 없도다 누구든지 생명주는 예수는 귀한 분
2. 세상에 친구들 많아도 예수님 한 분뿐 세상에 어려움 많아도 예수님 한 분 뿐 예수(그리스도) 나의 생명 영원한 내 친구 참된 사랑 기쁨 주는 예수는 귀한 분
- 후 렴 -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믿는 자 복 얻네  X 2
애굽 왕 바로가 모세에게 이스라엘자손으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과 짝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세상의 왕이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무슨 소리냐 이런 예배는 불가하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광야로 나가서 이스라엘자손들이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과 짝함이 없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롬12:1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아멘이십니까? 우리 몸을 거룩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정결케 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이것이 영적예배이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2절에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을 본 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과는 다르게 마음을 새롭게 해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대관령의 양떼 목장을 방문했습니다.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하였는데 양을 보려고 목장을 찾았을 때 양이 너무나 더러워서 놀래고 말았습니다. 양이라고 생각하면 너희 죄가 양털처럼 희게 하시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깨끗할 줄 알았는데 빨지를 않아서 흰색은 회색과 누런 색깔로 변해있었고 엉덩이 부근은 아예 시커멓게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처음에 태어났을 때는 하얀 털이었을 텐데 점점 하얀 털은 아주 더러워져서 만지기조차 꺼릴 정도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을까? 세상과 더불어 짝하면서 어느 새 우리의 신앙은 세속화 되어져 우리의 영적 세마포 흰옷은 처음 예수 믿을 때 희게 빛났던 것이 지금은 아주 더러워져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애굽 왕 바로가 오늘 본문에 와서 단호히 세속화를 거절하는 모세의 행동에 한 풀 꺽여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세상의 왕이요 애굽 왕인 바로가 말하는 요지가 무엇입니까?
광야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하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의 상징인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자손을 인도하셔서 홍해도 건너고 시나이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인도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왕 바로는 세상 가까이 이스라엘자손들을 붙잡아 두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에 나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다가 언제든지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후2:20절입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예수님을 알아서 그의 피로 죄 씻음을 경험하고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 더러움에 다시 물들면 믿음 가지기 전 보다 더 나빠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자손으로 하여금 광야를 향하여 사흘 길쯤 가라고 하셨다고 모세가 바로에게 2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사흘 길은 완전히 세상 애굽을 벗어날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완전히 죽으시고 무덤에서 이틀을 계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담의 저주스러운 원죄에서 자유하고 사단에서 자유하고 죄의 종노릇하는데서 자유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데서 우리는 세상과 멀리 떠날 수 있음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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